오는 2월 9일 개막할 예정인 2018평창 동계올림픽에 북측선수단이 참가하여 88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로 우리나라에서 평화올림픽이 열릴 예정이다. 5일 오후 광주시청 중 회의실에 평창올림픽 평화 개최와 북측 방문단 환영을 위한 광주평화회의(이하 광주평화회의)는 ‘오월에서 통일로! 평창을 넘어 광주로!’ 기자회견을 통해 평화 개최를 기원하며, 2019 광주세
광주광역시는 최근 난립하고 있는 불법 현수막을 근절하기 위해 옥외광고물 근절 대책을 대대적으로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광주시는 1월 말 5개 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불법 현수막 등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건설주택 조합원 모집 및 분양 관련 불법 현수막을 설치할 경우 법적 근거를 토대로 대표자 및 현장 설치자에
광주광역시는 5일 국회에서 강원·충청·호남 8개 시·도와 변재일 국회의원, 지역발전위원회와 공동으로 강호축 공동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정책의제로 ‘강호축’을 제시하고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강호축’은 지금까지 경부축 중심의 국가 국토정책으로 인해 각종 혜택에서 소외됐던 강원과 충청, 호남을 연결하는 대한민국의
광주광역시가 재난·재해,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31억5000만원을 투입해 ‘안전 인프라’를 구축한다. 광주시는 먼저 심각한 사회문제와 국민 생활의 불안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5대 강력범죄를 예방하고자 9억원을 투입해 방범용 CCTV와 범죄차량 추적을 위한 차량번호인식용 CCTV 등 총 80대를 40곳에 설치한다. 장소는 상반기 중 영
전라남도는 설을 맞아 제수용품 및 수산물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한 수산물과 천일염의 원산지 둔갑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시군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 관계기관이 22개 시군을 목포권, 여수권, 완도권, 3개 권역으로 나눠 합동 실시한다.설을 앞두고 명태, 조기 등 주요 성수품의 원산지표시 위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설을 맞아 6일부터 18일까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농경문화체험관 일원에서 ‘설 명절 민속놀이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농업박물관은 이 기간 동안 연날리기, 윷놀이 등 13종의 민속놀이 체험코너를 마련, 박물관 입장 관람객 누구나 참여해 가족과 함께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하면서 설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도록 할 방침이다.민속놀이는 윷놀이를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올해는 여느 때보다 변화가 많은 시기인 만큼 이에 따른 준비를 잘 해 지역 발전 역량의 틀을 다져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사업소·출연기관장 토론회에서 “올해는 4차 산업혁명 바람이 이미 불고 있고, 민선7기가 새로 출범하며, 지방분권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특히 지방분권
광주광역시는 윤장현 시장이 2018 시정목표와 방향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시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자치구 순방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자치구 순방 일정은 오는 6일 서구를 시작으로 8일 북구, 20일 동구, 22일 남구, 26일 광산구 순이다. 순방행사는 구별 현안 사업장을 둘러본 다음 구청으로 이동해 구정 현황을 듣고 민원실과 기자실, 구의회를 차례로 방
광주광역시는 관내 미등록경로당 22곳에 동절기 난방비와 난방용품 등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광주시가 지난 1월 자치구와 공동으로 실시한 실태조사에서 미등록경로당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겨울을 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추진됐다. 미등록경로당은 노인복지법에서 정한 20명 이상의 65세 이상 노인회원, 화장실·20㎡ 이상의 거실이나 휴게실·전기시설
광주광역시는 3일 오전 2시20분 대설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4일 광주시에 따르면, 먼저 재해대책 유관부서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주말부터 재난안전 상황실 운영을 강화하는 등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또 윤장현 시장은 광주지역 대표 폭설 취약지역인 너릿재를 방문해 제설 작업 등 폭설에 철저히
전라남도는 산림 휴양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일부터 13일까지 자연휴양림, 삼림욕장, 수목원 등에 대한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현황 긴급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공․사립 자연휴양림 14개소, 삼림욕장 30개소, 공․사립 수목원 및 산림박물관 5개소, 국가정원 및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2개소 등 산
전라남도가 브랜드 시책 ‘가고 싶은 섬’ 올해 사업 대상지인 완도 여서도와 진도 대마도 가꾸기에 본격 나섰다. 전라남도는 섬 주민, 섬 전문가, 도, 시군, 유기기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가고 싶은 섬’ 자원도 조사 보고회 및 자문위원회를 지난 1일 도청에서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2018년 사업 대상지인 완도 여서도와 진도 대마도에 대한
전라남도는 설이 2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 잡고 공직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2주간 강도 높은 공직감찰 활동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감찰 활동은 전라남도 본청, 직속기관‧사업본부‧사업소, 공사‧출연기관은 물론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공무원의 선거 개입 행위,
전라남도는 가축 사육 환경 개선을 통해 질병 발생을 최소화하고, 생산성을 높여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2018년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지침을 확정,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원을 바라는 농가·법인은 신청서, 축산업등록증, 건축물관리대장, 축산 관련 인증서 등을 오는 12일까지 해당 시군이나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사
전라남도는 2018년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현대화를 위해 총 9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유통시설 신축과 노후시설 개보수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사업 대상자로 확정된 곳은 나주 배 원예농협, 화순 도곡농협, 함평 천지농협·한우리 영농조합법인, 4개소이다.전라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별 특화품목인 배, 파프리카, 마늘, 양파 등의 농산물을
123만평 친자동차 클러스터와 완성차공장을 유치할 수 있는 땅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산기반 시설 있죠 예산을 가지고 있죠 , 땅이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세계제일의 전력기업인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있는 한국전력과 함께 친환경자동차와 에너지 신산업이 융합 학 수 있는 토대를 가지고 있어 광주형 일자리는 성공할 것이라고 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3일 오후2시
전라남도는 ‘관광, 문화예술로 활력 넘치는 전남’, ‘스포츠로 건강한 도민의 삶’ 실현을 위해 시군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2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도와 시군 관광․문화․체육과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도의 업무 방향을 공유하고, 도와 시군의 현안을 각각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2월의 어식백세 수산물 가운데 미세먼지 배출·해독에 도움을 주는 식품 ‘미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역은 김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대표 해조류로, 전국 대부분의 연안에서 자생하고 있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예로부터 피를 깨끗하게 하고 기운을 북돋아주는 음식으로 알려져 산후 영양식으로 가장 사랑
전라남도는 2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술로 함평 나비골농협의 ‘천지향’ 복분자 술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천지향’은 전남에서 생산된 복분자를 2년 이상 발효 숙성해 만든 고급 과실주로 맛과 향이 진하고 감미롭다.복분자는 예로부터 ‘본초강목’, ‘동의보감’ 등 문헌에 기운을 돕고 피로를 풀어 몸을 가볍게 하고, 간을 보호해 눈을 밝게 할뿐만 아니라 피토에
전라남도시장군수협의회는 2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민선6기 제17차 정례회를 갖고 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 추진과 시군 공동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박병종 협의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순천시장의 환영사, 안건협의, 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 추진상황, 시군 홍보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박병종 고흥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