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7일 오전 광산구 신창동 반촌마을을 방문해 임이엽 구의원 및 주민들과 노후화된 주택가 골목길, 하수도 등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윤 시장은 27일 오전 북구 양산동에서 광주시도시공사가 어르신 일자리 제공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운영하는 '매입임대주택 환경지킴이 다짐대회'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안
전라남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도적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2021 순천만 4차 산업혁명 박람회 지원 등 신규 국비 건의사업 27건을 발굴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은 실생활과 관련된 영역에서 디지털, 물리적, 생물학적 영역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기술이 융합되는 새로운 변화를 의미합니다. 주요 기술로는 사물인터
일자리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합니다. 일자리의 성과가 금년 하반기부터 나타날 것입니다. 그 이유는 두 가지인데 먼저 지난해는 문재인정부의 첫해이기 때문에 바로 일자리를 만들 기 보다는 일자리 인프라, 일자리 기반을 갖추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용섭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27일 호남대학교 4호관 강당에서 열린 “새날 광산포럼 창립식”에 참석 축사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은 26일 순천시 덕연동 일자리 안정자금 접수창구를 찾아 현장을 살피고 관계 공무원을 격려했다. 전남도는 297개 읍면동 주민센터에 일자리 안정자금 접수창구를 개설해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인의 경영자금 부담 완화, 노동자 고용불안 해소를 위한 자금 지원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전라북도(이하 ‘호남권관광진흥협의회’)는 26일 서울 SRT 수서역 ‘스마트 랩(CSV)’에서 ‘전라도 1000년’을 맞아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홍보활동은 최근 수서역 지하 1층에 마련된 지자체 홍보관 ‘스마트 랩(CSV)’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임, 포토 이벤트, 마술쇼, 버스킹
광주광역시가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농업인 월급제를 시행한다. 광주시는 26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농협 광주지역본부 및 8개 지역농협과 농업인 월급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벼 재배농가의 농업소득을 안정적으로 배분하고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추진됐다.농업인 월급제는 수확철인 가을에 농업소득이 편중된 벼 재배농
[빛가람뉴스]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6일 오전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 회의실에서 열린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수영대회 현안업무를 공유하고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광주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25일 유통종사자 및 중도매인을 대상으로 동절기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정밀점검 및 소화기 사용요령 등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은 경매사, 중도매인, 출하자 등 1000여 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이용객이 1만2000명에 달하는 대형 도매시장으로 화재발생시 심각한 피해와 이용자의 불편이 예상된다.이에
전라남도가 올해부터 불법어업 예방을 위해 단속 사전예고제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시기별·업종별 주요 불법어업 집중 단속계획을 지역 언론, 시군, 수협, 수산물판매소, 어촌계 등을 통해 사전에 어업인과 이해 당사자들에게 적극 알려 단속으로 인한 어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고 불법어업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1~2월에는 설을 전후해 수산물 소비 증가에 따른 불법
전라남도는 지난 25일 축산 관련 기관․단체 관계관 협의회를 갖고 대한민국 육지부 유일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방역관리 강화대책을 강력하게 추진키로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남도본부, 동물위생시험소, 시군 관계관 15명이 참석했다.26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중국․몽골 등 주변
전라남도는 쌀 생산량 감소와 FTA로 인한 수입 농축산물 증가 등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해 전남지역 1억 원 이상 고소득 농업인이 4천562농가로 2016년(4천342농가)보다 5.1%(220농가) 늘어났다고 25일 밝혔다. 잠재 고소득 농업인인 5천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 소득을 올린 농가도 9천706농가로 2016년(9천676농가)보다 0.3%(30농가
전라남도가 지난해 11월부터 주소득자뿐만 아니라 부소득자의 휴·페업과 실직에도 지원하고 지원금도 1.2% 인상하는 등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위기상황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긴급지원에 나서고 있다. 긴급지원제도는 위기상황으로 생계가 곤란한 도민을 선지원·후처리로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이다. 임시·일용근로자인 맞벌이 가구 등이 가구주와 가구원의
광주광역시는 25일 제28회 시민의 목소리 청해듣는 날 행사를 열고 박미자 북구 삼각동 마을현장 코디를 초청해 공직사회의 관행이 시민에게 주는 불편함과 현장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박미자 코디는 “공직사회가 익숙해서 잘하는 ‘관례’와 ‘관행’이 사실은 가장 껄끄러운 단어일 수 있다”며 주민들이 행사를 위해 먼저 와 있는데 기관장이 늦게 와 행사를
광주광역시는 지난 3년 간 질병 대비 과다 의료이용자 3177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실시한 결과, 의료급여진료비 132억원을 절감했다고 25일 밝혔다. ‘의료급여 사례관리’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의료욕구에 신속히 대응해 수급자의 건강 상담과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올바른 의료이용을 유도해 의료급여 재정의 안정화를 기하기 위한 사업이
광주광역시는 재해 발생 시 이재민 생필품 지원 등에 활용되는 재해구호기금 법정목표액 347억원을 모두 적립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재정수요 급증과 함께 세계수영선수권대회·도시철도2호선 건설·일자리·복지예산 등 광주시의 굵직굵직한 대형사업과의 예산경쟁에서 37억원 전액을 본예산에 반영하면서 의무적립액을 전액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광주시는 올해 ‘
광주광역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학교밖청소년에게 교통비를 지급하는 세상배움카드를 발급한다. 광주시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세상배움카드는 학교밖청소년들의 세상 배움을 응원하기 위해 교통비를 지원하는 교통카드전용 안심카드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세상배움카드를 발급받은 후 교통비를 충전하면 전국 시내버스, 지하철에서 사용할 수 있다.지원 대상은 학교밖청소년지원
광주광역시가 성장잠재력과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야심차게 추진해온 명품강소기업 육성사업이 기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가 지난해 한국표준협회에 의뢰해 1∼3기 명품강소기업 90개사를 대상으로 한 ‘1단계 명품강소기업 육성사업 성과조사 및 분석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업 당 연평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이 24일 강진군 강진읍 에너지자립형 스마트팜모델 실증단지 내 농업회사법인 탐진들㈜(대표 김종운)을 방문해 파프리카 생산시설을 돌아보고. 스마트팜 연구현황과 확산방안을 협의했다.
전라남도는 24일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에 대한 회의를 시군 및 관련단체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농협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열어 현장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전한영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과장은 정부의 논 타작물 재배 필요성과 지원사업 배경 등을 설명하고 농업인 홍보에
전라남도는 오는 2월 6일부터 3월 7일까지 ‘2017년 기준 사업체조사’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사업체조사는 지역별 사업체 규모와 분포, 고용 구조 등을 파악하는 통계조사입니다. 정책 수립과 평가, 지역 개발계획 수립, 학술연구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지난 12월 31일 현재 전남에서 산업활동을 하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