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1일 3․1일절 행사를 마치고, 곧바로 겨울배추 동해피해를 입은 진도 고군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피고 신속하게 복구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지난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유례없는 한파로 수확기를 앞둔 겨울배추가 동해피해를 입어 안타깝다”며 “물러짐 현상으로 상품성이 떨
전라남도는 1일 오전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제99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행사에는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와 기관․단체장, 애국지사 유족, 광복회원, 군경, 공무원, 학생, 도민 등 각계각층에서 9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애국지사 유족 등 보훈단체 위문과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광주광역시는 제99주년 3․1절을 맞아 이 날 오전 10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윤장현 시장과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유족(광복회원), 각급 기관과 단체장,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9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민족정기 선양 등에 앞장 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노성태(남‧60), 신동업(남&
전라남도가 28일 오후 4시 30분께 완도 청산도 동남방 3마일 해상에서 전복된 채 발견된 7.93t의 완도선적 연안통발어선 ‘근룡호’의 실종자 수색 및 유가족 지원을 위해 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고 있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복된 ‘근룡호’는 완도 청산도 인근 해상을 지나던 상선 ‘우성호’에 의해 발견됐으며 사고 당시 한국인 6명과 인도네시아인 1명,
전라남도는 28일 농업기술원에서 동물복지형 친환경축산 육성과 자유무역협정(FTA)에 대응한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 대상농가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 녹색축산육성기금 융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축산농가와 축산물 가공·유통업 관계자, 시군 담당공무원, 농협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
전라남도는 28일 광주전남연구원에서 중앙부처 지방청 기관장을 초청, 도 경제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경제 현안을 풀기 위한 간담회를 열어 협력체계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간담회에는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와 김진형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정환 광주지방조달청장, 김철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 25명의 기관장이 참석했다. 최근 국내·외 경제가 저성장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 푸드플랜 구축 지원사업 공모에서 나주시와 해남군을 포함한 전국 9개 지자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29개 지자체가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도농복합형에 나주시, 농촌형에 해남군이 선정돼 푸드플랜 수립을 위한 국비 2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나주시와 해남군은 지역 여건에 적합한 모델 개발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전라남도 본청의 올 한 해 살림 규모는 7조 5천억 원에 달해 지난해보다 늘었고 재정건전성도 다소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전라남도는 28일 ‘2018년 예산기준 재정공시’를 통해 도 본청의 2018년 당초예산 기준 지방재정 운용 상황에 대한 4개 분야 16개 항목의 분석 내용을 누리집에 공개했다.전라남도가 이날 공개한 공시 내용에 따르면 2018년 살림
2·28민주운동 정신을 온전히 살려낸 연대와 협력의 바탕에는 2·28민주운동과 5·18민주화운동의 상호 교류가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대구 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린 ‘2·28 민주운동 기념식’에서 5·18민주화운동과 2·28민주운동의 연대와 교류를 언급해 관심을 끌었다.문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2·28 민주운동이 오늘의 우리에게 주는 또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오는 3월 30일까지 실시한다. 해빙기에는 동절기 얼었던 땅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면서 사면붕괴, 옹벽전도 및 교량 기초구조물의 지반 부등침하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시기이므로 취약시설물에 대한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해빙기 안전점검 대상은 대규모 절토부 도로개설공사
광주광역시는 오는 3월 2일부터 30일까지 개학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치구,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관내 312개 초·중·고교 주변 안전점검과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등·하교 시간대 위주로 집중 점검·단속하고 ▲제도개선 및 신규정책 등에 대한 현장 이행상황 확인·계도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 캠페인 ▲우수사례 발굴, 표창을
1919년 3월 1일 손병희를 비롯한 민족대표는 인사동 태화관에 모여 ‘조선이 독립국임과 조선인이 자주민임을 선언’하는 내용의 독립선언서를 낭독했으며, 탑골공원 독립 만세운동을 시작으로 독립운동의 불씨가 전국 각지는 물론 해외로 확산됐다. 서울시가 3.1운동의 진원지인 인사동 태화관터(인사동 194번지 일대)에 독립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민족대표 33인을 기
광주광역시는 광주전남연구원,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28일 오후 4시 시청 2층 무등홀에서 ‘광주다운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광주시는 지난 2년간 광주시교육청과 협업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마을교육공동체를 추진해왔으며, 이를 일부 개선·보완해 광주다운 혁신교육 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해 ‘광주마을교육공동
광주광역시는 개학시기에 맞춰 광주지역 시내버스 운행을 겨울방학 이전 수준으로 환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광주시는 겨울방학 기간 에너지 절약과 시내버스 재정지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59일간 학생 승객이 많은 노선을 중심으로 평일기준 53개 노선에서 95대(9.5%)를 줄여 운행했다.하지만 개학 이후에는 다시 이용자가
전라남도는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개별 박람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박람회 참가비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남 소재 중소기업으로 2018년 개최되는 국내 박람회에 개별로 참가하는 기업이다. 특히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 청년고용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이 바라는 박람회
전라남도는 27일 우기종 정무부지사 주재로 중앙부처에 건의할 오는 2019년 국고 현안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된 현안사업은 지난 1월 23일 정무부지사 주재, 지난 2월 13일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 보고회를 거쳐 수정·보완한 것이다. 이번 보고회는 전 부서의 국고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가적 신규 및 계속사업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전라남도는
전라남도와 광주시, 전라북도는 전라도 정도 천년과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27일 익산역에서 호남지역 3개 코레일 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라도를 방문하는 코레일의 철도자유여행상품에 다양한 혜택을 더함으로써 전라도 방문을 유도하고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홍보함으로써 전라도 방문 붐을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코레일 입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달빛동맹이 전방위적으로 확대·심화되면서 양 지역간 실질적 협력과 공동번영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행정적 교류차원을 넘어 상호 역사적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민간교류 확대, 국비확보 공조, 달빛내륙철도 추진 등 경제공동체로의 발전단계로까지 나아가고 있다.광주시는 윤장현 시장을 비롯한 5·18 관련단체 대
전라남도는 연안여객과 화물 수요 증가에 따라 항만 이용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 한 해 항만 건설에 국비 398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된 지방관리 항만 전체 사업 대상지 가운데 80% 이상을 오는 3월까지 조기 착공하는 등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해양 여객 수요 증가
광주광역시는 시민이 원하는 시정을 공개하는 국민 참여창구 ‘국민신청실명제’를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 ‘국민신청실명제’는 행정안전부의 ‘정책실명제 강화운영 방침’을 반영해 마련되었으며, 참여 대상은 모든 국민으로, 공개사업 신청기간은 3월 2일부터 30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에 대한 정보는 광주시 홈페이지에 안내된 부서별 업무내역을 통해 확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