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2월의 어식백세 수산물 가운데 미세먼지 배출·해독에 도움을 주는 식품 ‘미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역은 김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대표 해조류로, 전국 대부분의 연안에서 자생하고 있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예로부터 피를 깨끗하게 하고 기운을 북돋아주는 음식으로 알려져 산후 영양식으로 가장 사랑
전라남도는 2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술로 함평 나비골농협의 ‘천지향’ 복분자 술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천지향’은 전남에서 생산된 복분자를 2년 이상 발효 숙성해 만든 고급 과실주로 맛과 향이 진하고 감미롭다.복분자는 예로부터 ‘본초강목’, ‘동의보감’ 등 문헌에 기운을 돕고 피로를 풀어 몸을 가볍게 하고, 간을 보호해 눈을 밝게 할뿐만 아니라 피토에
전라남도시장군수협의회는 2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민선6기 제17차 정례회를 갖고 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 추진과 시군 공동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박병종 협의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순천시장의 환영사, 안건협의, 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 추진상황, 시군 홍보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박병종 고흥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시군
광주를 중심으로 한국과 중국의 전기차, 자율주행차, 인공지능자동차 등 미래자동차에 대한 공동 기술개발, 학술연구 교류협력이 한층 강화된다. 광주광역시는 2일 오전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과학기술원, 호남대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의 칭화대학교(양띠엔거 자동차공학과 학과장)와 미래자동차 ‘한∙중 미래자동차 포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공동브랜드로 개발한 제품들이 대거 선보인다. 광주광역시는 2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광주공동브랜드 참여기업 15개사와 함께 광주공동브랜드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제품의 ‘런칭쇼’를 개최한다. 광주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사)중소기업융합광주전남연합회, (사)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광주공동브랜드 참여기업이 함께 하는 이번 런칭쇼는 지역 가전업계가 대기업
광주광역시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세종시가 공동 주최하는 제3차 시․도지사 간담회와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에 참가해 지방 주도형 국가균형발전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과 국가균형발전을 천명하는 비전 선포를 했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에는 문재인 대통령, 송재호
전라남도가 상습 가뭄지역을 중심으로 현지 실정에 맞는 봄 영농철 농업용수 확보 방안 모색을 위해 주민, 군, 농어촌공사와 합동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상습 가뭄지역은 무안, 영광, 신안, 강진, 진도, 5개 군이다. 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월 23일까지 1년 동안 전남지역 누적 강수량은 922mm로 평년(1천401mm)의 66% 수준에
전남복지재단이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2018년 출산장려 지원사업’을 오는 23일까지 공모한다.지원 대상 사업은 ▲출산장려 사업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 친화사업 ▲출산장려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사업, 3개 분야이다. 지원 자격은 전남 소재 또는 전남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 및 출산·보육·여성 관련 비영리법인·민간단체, 연구기관, 학교법인 등이
전라남도는 고소득 수산업 실현과 활기찬 어촌 건설을 위해 2019년 해양수산사업을 시군과 읍면동에서 접수 받아 심의를 거쳐 중앙부처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해양수산사업은 ‘해양수산부 국고보조금 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시행되며, 신청 대상 사업은 해양, 해운·항만 분야, 수산, 가공·유통 등 해양수산 관련 사업 전반이다.분야별로 해양 및 해운·
전라남도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일부터 20일까지 2018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시군별 통합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은 855억 원이며,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사업의 경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해당 시군의
전라남도가 정도 천년과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전남 관광객 5천만 명 실현을 위해 전라도 관광 100선과 남도한바퀴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이용, 국내외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전남은 지난 2016년 기준 관광객 4천278만 명이 다녀가 처음으로 관광객 수 4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2017년 관광지 호감도 광역부문 2위와 여름휴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농업 육성! 토양살리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농업용 미생물을 생산해 관내 농업인에게 보급키로 하고 지원 대상 50곳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미생물은 바실러스균(GCM), 유산균 2종으로 ▲토양환경 개선 ▲연작장애 개선 ▲작물 발육 촉진 ▲병해충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이용 가치와 활용 분야가 넓은 생물자원
광주광역시는 성평등 의식 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2018년도 광주광역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체의 활동 경험과 창의·현장성을 활용해 정책의 효과를 높이고, 민간단체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춰 추진된다.지원사업 분야는 ▲양성평등 인식제고 및 문화 확산 ▲여성사회참여
]광주광역시는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와 시민들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신청 및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공모한다. ‘일자리창출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과 인증사회적기업이 최대 5년간 참여할 수 있으며, 기업 당 최대 50명의 근로자에 대해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를 받을 수 있다.인건비 지원 비율은 예비 1년차 70
전라남도는 농협경제지주에서 운영하는 나주 축산물공판장이 신축 이전 건축허가를 취득, 혁신산업단지에 최첨단 위생설비를 갖춘 호남 최대 규모 축산물종합유통센터로 새롭게 태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나주 축산물공판장은 지난 1992년 5월 준공돼 농협경제지주에서 운영하는 전국 4개 축산물 종합유통센터 가운데 가장 오래된 시설로 다른 지역으로의 이전
전라남도는 장성 필암서원이 포함된 ‘한국의 서원’과 신안·순천·보성갯벌이 포함된 ‘한국의 갯벌’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등재신청서를 문화재청이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의 서원’은 16세기부터 17세기에 건립된 9개 서원으로 구성됐습니다. 장성 필암서원을 비롯해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경북 영주 소수서원, 경남 함양 남계서원, 경북 경주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제4회 전통 장 담그기 체험행사’에 참여할 30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광산구 용곡동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에서 오는 2월 24일 ‘장 담그기 체험’을 시작으로 4월 7일 ‘장 가르기 체험’, 9월 8일 ‘고추장 만들기 체험’과 ‘숙성된 장 담아가기’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체험 대상은 어린이와 청소년 자녀를 둔
최근 이상 기온으로 예기치 못한 한파, 폭설, 지진 등으로 재해보험상품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가 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에 적극 나섰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자치구 보험 담당자 성과회의를 매월 정례화하고, 자치구 성과 인센티브를 200만원으로 인상하는 한편 풍수해보험 안내수첩 600권, 리플렛·포스터
광주광역시가 시청 문화광장에 마련한 야외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을 6만7000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16일 개장한 시청 야외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은 47일간 운영, 1월31일 폐장됐다. 이 기간 스케이트장과 썰매장 이용자가 하루 평균 1424명에 달하며 지역 겨울 스포츠 명소로 인기를 모았다.광주시는 이번 시즌 개장을 앞두고 얼음썰매장
광주광역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통합문화이용권을 주민센터와 문화누리카드 온라인 사이트(www.mnuri.kr)에서 동시 발급한다고 31일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은 경제·사회·지리적 어려움으로 문화생활을 누리기 힘들었던 소외계층을 지원하고자 운영되고 있으며, 지원 대상은 광주시 거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6세 이상)이다.이용권은 공연, 전시, 영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