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민간단체 한국도자협회(회장 박양석)가 ‘시민과 함께하는 꿈을 빚는 도자기’ 전시회를 광주광역시청 로비에서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다. 이번 열리는 특별전시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꿈을 빚는 도자기’란 주제로 한국도자협회가 주관하고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이 후원했다.도자기 작가들의 전통과
전남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강원 영월군에서 단종문화제와 함께 개최된 민속씨름리그 2차 대회 ‘2019 영월장사 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와 백두장사 등 2체급을 휩쓸며 최정상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30일 영암군에 따르면,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2019년 정읍에서 개최된 설날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제39주년 5・18민중항쟁을 맞이하여 광주의 대표 마당극 단체인 놀이패신명(대표 정찬일)은 작년에 이어 5·18민주광장에서 ‘오월상설무대_ 금요456극장’(이하 금요456극장) 상설공연을 펼친다. 상설공연은 신명의 대표 작품인 ‘언젠가 봄날에’와 ‘꽃등들어 님 오시면’으로 ‘언젠가 봄날에’는 80년 당시 행
오는 19일 강진군 병영면 전라병영성 일원에서 개최되는‘제22회 전라병영성 축제’에 방문객들의 참여 증대 및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5개 분야 30개의 단위행사로 진행되는‘제22회 전라병영성 축제’는 ‘조선 속으로 타임머신, 병영성으로 축제 여행’의 주제에 맞춘 신규
사)한국국악협회 전라남도지회는 전라남도 국악예술 발전과 축제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2019 제41회 남도국악제를 함평군에서 개최한다. 남도국악제는 1979년부터 개최되어 매년 1,500여명의 참가자 경연과 대동한마당, 축하공연 등 전남도민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국악예술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제41
문화재청은 올해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을 4월에서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2주간 개최한다.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은 매회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궁궐 활용 프로그램이다. 문화재청은 더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야간 특별관람 기회를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이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추모하고 기해년 풍요와 화합을 위해 진도씻김굿을 비롯한 황해도, 제주도, 동해안 등 국가무형문화재 굿 보존회를 초청하여 굿판을 벌인다. 4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일요상설공연 4월 공연은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너덜마당과 서석당에서 네 지역의 굿판
민선7기 광주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광주국악상설공연이 지난 2일 첫 문을 연 이래 한 달 동안 총 5회 공연 모두 만석을 기록하는 등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이 쏟아져 광주를 대표하는 브랜드 공연으로서의 가능성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3월 한 달 간 광주공연마루를 찾은 관람객 수는 약 1000여 명으로, 2일 200명,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30일(토)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열리는 토요상설공연으로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2호 악기장 기능보유자 이복수와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47호 가야금산조 예능보유자 선영숙, 앙상블 시나위를 초청해 우리소리와 인문학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를 연다. ‘합(合)’은 여럿을 한데 모음. 또는 둘 이상의 수를 더하여 얻은 값이라는 사
광주의 대표적 문화예술 축제인 제37회 고싸움놀이 축제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에 걸쳐 고싸움놀이 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세상만사, 고로 엮고 고로 풀고’라는 축제 주제처럼,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그간 살아오면서 겪었던 지난날의 슬픈 기억을 잊고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희망하는 메시지가 축제 전반에 깔려 있다.2
전라남도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은 대한민국 우수축제로 선정된 ‘제47회 강진청자축제’의 기획행사 일환으로 ‘제19회 대한민국 청자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통적 형태와 기법을 사용해 청자태토와 유약으로 제작하는 전통부분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상품성 및 실용성을 겸비한 작품인 디자인부문으로 나눠지며 국적, 연령에 제한 없이 개인 및 단체 응모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23일(토)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열리는 토요상설공연으로 ‘사단법인 한국판소리보존회 광주지부’를 초청해 ‘판소리 다섯바탕-소리 香’ 무대를 연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날 공연은 소리의 맥을 이을 젊은 소리꾼 5인이 펼치는 판소리 다섯마당 무대로, 각자의 자리에서 열띤 청춘으로 명창을
전라남도 무안향교(전교 김상풍)는 11일 무안향교 대성전에서 기관·사회단체장, 유림 및 무안북중학교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기 2570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하였다. 11일 무안군에 따르면,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옛 성인들의 학덕을 추모하며 문묘에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광주광역시는 오는 11일 오후 3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빛고을행복아카데미를 개최한다.3월 아카데미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한민족의 삶과 정신을 담은 우리 국악의 흥과 멋을 알아보기 위해 국악인 남상일 씨를 초청해 ‘우리 소리가 좋다’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광주시에 따르면, 국악인 남상일은 우리창극연구회, 민속
춘삼월 봄 향기와 함께 춘향과 몽룡의 사랑 노래가 광주 전통문화관 서석당을 가득 메운다. 전통문화관 3월 일요상설공연 둘째 판 ‘김수연의 춘향가’ 무대가 오는 10일(일)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김수연 명창의 김세종제 춘향가 공연으로, 김세종제 춘향가는 내용이 우아하고 섬세한 시창을 가지고, 표현에
전라남도는 국가 지정과 도 지정 등 769개소 문화재의 예방적 보전관리를 위한 2019년 ‘문화재 돌봄사업’을 한다고 3일 밝혔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문화재 돌봄사업은 문화재에 대한 일상적 수시점검과 경미한 수리를 상시로 시행하는 사전 예방적 보존관리시스템이다. 문화재 훼손을 방지하고, 사후에 발생하는 보수R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3월 2일(토)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열리는 토요상설공연으로 ‘프로젝트 앙상블 련’을 초청해 ‘앙상블 련X심방곡’ 무대를 연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날 공연은 지난해를 잘 씻어 보내고 기해년 새해를 맞아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진도 씻김굿을 프로젝트 앙상블 련 만
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박물관 프로그램을 즐기는 ‘행복한 토요문화교실’을 3월부터 5월까지 격주 토요일 운영한다. 시립민속박물관에 따르면 이 강좌는 2008년부터 진행하는 인기 주말 프로그램으로, 민속공예교실, 우리나무바로알기, 민속생태마을탐방 등 총 3개 분야 6회 진행된다.민속공예교실은 민속문
광주광역시가 광주의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로 야심차게 준비해온 국악상설공연이 오는 3월2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정기상설공연에 돌입한다. 광주시는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상무지구 ‘광주공연마루’에서 광주에 가면 꼭 봐야할 공연인 국악상설공연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입장료는 무료다.국악상설공연은 장소와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23일(토)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열리는 토요상설공연으로 ‘국악그룹 늘솜’을 초청해 ‘For the Public 프로젝트 춘향×심청’ 무대를 선보인다. 20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늘솜’은 전통 판소리 다섯바탕을 새롭게 구성해 관객이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재해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