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08시 30분 현재, 태풍 '미탁'은 서귀포 서남서쪽 약 330km 해상(31.7N, 123.6E)에서 시속 24km로 북동진 중. 천둥.번개를 동반하고 시간당 50mm이상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에는 태풍특보가 발표되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월 02일 09시 00현재 [태풍경보
전라남도는 국내 최대 난대숲인 완도수목원에 국립난대수목원을 유치, 전남 새 천 년 비전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실현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블루 투어’의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이를 위해 오는 10월 17일 완도에서 예정된 산림청 ‘국립난대수목원 대상지 선정 현장평가’를 앞두고 770여 난대식물과 872종의 법적 보호동물이 서식,
제17호 태풍 '타파(TAPAH)'는 오늘(20일) 15시 현재 중심기압 980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104km/h(29m/s), 강도 중의 중형 태풍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8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km/h로 서북서진하고 있다. 기상청 발표(16시10분)에 따르면, 일본 오키나와 남남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아 완도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무료 개방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은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연휴 기간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전남만이 가진 특색있는 자연경관을 즐기며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13호 태풍 ‘링링’은 4일 오전 9시 현재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440km 부근 해상에서 강도 중), 크기는 소형급의 세력으로 시속 3km의 속도로 북상 중에 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이 태풍은 7일 새벽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나 7일 낮에 서해상으로 이동하겠고, 7일 밤에 황해도와 경기북부서해안 부근으로
전라남도 신안군은 압해도 갯벌에서 국제보호종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으로 지정된 노랑부리백로 150여 마리를 관찰했다고 밝혔다. 노랑부리백로의 전세계 개체군은 2,600∼3,400개체로 추정되며, 주로 무인도에서 집단번식하고 갯벌에서 물고기, 갑각류 등을 먹는다. 국내에는 서해안 무인도서에 1,000여 개체, 북
전남 강진군 군동면 풍동마을에 소재한 남미륵사는 11일 전국의 유명 사진작가 5백여 명과 관광객, 불자, 군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빅토리아 연잎에 앉는 대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7개월간 법흥스님이 정성과 열정으로 키운 100여 주의 빅토리아 연잎이 지름 2미터가 넘게 성장함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 이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는 달팽이 형상 등 수석 50여점을 전시해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7일 보성군에 따르면, 수석이 전시된 더늠길(무장애데크길)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8월의 걷기 좋은 길에 선정되기도 했다.보성군은 더늠길(무장애데크길)과 숲속의 집 주
기상청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는 오늘(5일) 15시 현재 중심기압 985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97km/h(27m/s)의 소형 태풍으로 일본 가고시마 동쪽 약 39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4km의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고, 내일(6일) 15시경에는 통영 남남동쪽 약 18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막 1주일을 남겨두고 대회 하이라이트인 하이다이빙(20m 이상)경기가 2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조선대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특설 타워에서 열린다. 수영대회 조직위는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태풍 다나스 와 함께 동반한 장마로 초긴장의 시간을 보냈으나 광주에서 일어난 수영대회 열기에 태풍마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상의 매우 강한 강수대가 북상하면서 제주도와 남해안에 영향을 주겠으며. 제주도에 이미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태풍 '다나스' 북상으로 내일까지 매우 강한 비와 매우 많은 비 예상, 심한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9일 07시 30분 발표한 특보를 통해
전라남도는 오는 14일까지 이틀간 목포실내체육관 등 목포시 일원에서 열리는 ‘한국초등교장협의회 하계 연수대회’를 활용해 전국 초등학교 교장단을 대상으로 수학 여행단 유치 홍보활동을 펼친다. 초등교장협의회 연수대회는 13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전국 초등학교 교장과 교장 역임 장학관, 교육 관계자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축하공연을 열었다. 14일에는
무등산 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1주년을 맞이하여 이를 기념하기위한 표지석 제막행사가 증심사 탐방 안내센터 앞에서 개최되었다. 화창한 4월의 끝 주말인 27일 오전 10시30분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증심사 탐방 안내센터 앞에서 열린 무등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인증1주년 표지석 제막행사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허민
전라남도해양수산기술원(원장 오광남)은 어린 연어 30만 마리를 길러내 섬진강 하류 동방천에서 북태평양 품으로 방류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섬진강 연어 방류행사에는 지역 주민, 학생,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및 관계 공무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섬진강어류생태관에서 기념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이 지난 13일부터 한 달간 산림박물관내 특별전시실에서 ‘동백꽃 사진전시회’를 연다. 전남도에 따르면, 완도수목원에는 붉가시나무, 황칠나무 등 770여 종의 희귀 난대식물과 함께 동백나무 24만 그루가 200여㏊의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다. 요즘 한창 붉은빛의 황홀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3월 5일(화요일) 06시부터 21시까지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강원 영서, 제주 등 총 12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각 시도에서 3월 5일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광주, 전남, 전북,
전라남도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Super Moon)’ 관측회를 19일과 20일 정남진천문과학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슈퍼문은 정월대보름인 2월 19일 17시 46분에 떠서 20일 오전 0시 54분에 남중해 가장 크게 관측이 된다.이날 달이 평소보다 크게 보이는 이유는 보름인 동시에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357,151k
전라남도가 다른 지역 시․도민을 대상으로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귀농어․귀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전라남도는 귀농어․귀촌에 관심 있는 전남 외 지역 거주인이 최장 60일간 지역 농어촌에서 살아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위해 마을․농가 등 운영자를 오는 12일까지 시군을 통해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도농 간
어머니 품안처럼 포근한 광주무등산, 국립공원 무등산 자락 계곡에는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녹아내리는 눈이 계곡을 타고 봄 마중 노래를 부르고 있다. 졸졸졸~~~ 오는 2월4일 (월요일) 입춘(立春)을 앞두고 봄소식을 카메라 앵글에 담기위해 눈이 쌓여있는 무등산 계곡을 찾아 갓 피어나기 시작한 봄의 전령 버들강아지를 카메라에 담았다. 최근 들어 광주시내에는 눈
남도답사1번지 전라남도 강진군에 겨울철의 진객인 고니가 상주하면서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나들이와 망중한을 보내고 있다. 금년도 전남지역에는 예년에 비해 눈과 추위가 덜 하였지만 그래도 겨울철은 겨울철인지라 카메라 들고 겨울철 진객인 고니촬영을 위해 나선 27일, 바람은 쌀쌀했지만 햇살은 따뜻하고 포근함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지난 무더운 여름동안 진흙 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