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답사1번지 전라남도 강진군에 겨울철의 진객인 고니가 상주하면서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나들이와 망중한을 보내고 있다.

▲ 맑은 하늘을 날고 있는 겨울철의 진객 고지
▲ 맑은 하늘을 날고 있는 겨울철의 진객 고지

금년도 전남지역에는 예년에 비해 눈과 추위가 덜 하였지만 그래도 겨울철은 겨울철인지라 카메라 들고 겨울철 진객인 고니촬영을 위해 나선 27일, 바람은 쌀쌀했지만 햇살은 따뜻하고 포근함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날개 짓 등 망중한을 보내고 있는 고니
날개 짓 등 망중한을 보내고 있는 고니

지난 무더운 여름동안 진흙 밭에서 피어난 연꽃이 시든 살얼음이 얼어 있는 저주지에는 고니와 오리가 어울려 먹이 사냥과 털 고르기 등 한가로운 시간을 함께하고 있었다.

문헌에 따르면 고니는 오리 과에 속하는 대형 물새이며 겨울철새로 툰드라를 포함한 우사시아 북구, 알래스카와 캐나다 북부 등 고위도 지역에서 번식하며 유렵 서부와 중부, 그리고 아시아 중부와 동부 대한민국을 찾아 겨울철을 보낸다.

[사진으로 함께해요 전남  강진 찾은 겨울철의 진객 고니 나들이]

 하늘을 날고 있는 고니
 하늘을 날고 있는 고니
 먹이사냥과 망중한을 보내고 있는 고니
 먹이사냥과 망중한을 보내고 있는 고니
 하늘을 날고 있는 고니
 하늘을 날고 있는 고니
 먹이사냥과 망중한을 보내고 있는 고니
 먹이사냥과 망중한을 보내고 있는 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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