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는 오늘(5일) 15시 현재 중심기압 985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97km/h(27m/s)의 소형 태풍으로 일본 가고시마 동쪽 약 39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4km의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고, 내일(6일) 15시경에는 통영 남남동쪽 약 18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했다.

▲ 기상청제공/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는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남자 이름임.이 태풍은 72시간 이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정보는 오늘(5일) 22시경에 발표될 예정이며, 태풍 강도 등급 개선에 따라 2019.03.29 부터 강도 "약"은 "-"로 표기함.
▲ 기상청제공/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는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남자 이름임.이 태풍은 72시간 이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정보는 오늘(5일) 22시경에 발표될 예정이며, 태풍 강도 등급 개선에 따라 2019.03.29 부터 강도 "약"은 "-"로 표기함.

기상청에 따르면,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가 우리나라에 상륙 후,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가능성이 있고, 이동경로와 속도에 따라 내일(6일)과 모레(7일) 강수시점과 예상 강수량이 달라질 수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태풍정보를 참고해서 생활에 임하기를 당부했다.

또한,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북상함에 따라 내일(6일) 오후부터 남부지방, 모레(7일)는 중부지방에도 평균풍속 35~70km/h(10~20m/s), 최대순간풍속 55~90km/h(15~25m/s)로 차차 매우 강하게 불겠고, 특히, 태풍의 경로에서 오른편에 위치하는 남해안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90~108km/h(25~30m/s)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고 했다.

한편,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내일(6일)부터 비가 예상되어, 폭염경보를 폭염주의보로 변경하고, 일부 경북의 폭염주의보를 해제(21시)하며 모레(7일)부터 중부지방에도 비가 예상되면서 지역에 따라 폭염특보가 완화 또는 해제될 가능성도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했다.기상청 강풍전망에 대해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북상함에 따라 내일(6일) 오후부터 남부지방, 모레(7일)는 중부지방에도 평균풍속 35~70km/h(10~20m/s), 최대순간풍속 55~90km/h(15~25m/s)로 차차 매우 강하게 불겠고, 특히, 태풍의 경로에서 오른편에 위치하는 남해안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90~108km/h(25~30m/s)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고 했다..

또한, 내일(6일) 오후(12~18시)에 전남동부와 경남, 내일 밤(18~24시)에는 전북내륙과 경북, 충청남부에 태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바람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옥외간판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태풍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는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남자 이름이며, 이 태풍은 72시간 이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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