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대길(立春大吉) 봄이 온다. 눈 속에 피어난 버들강아지 봄소식 전해

어머니 품안처럼 포근한 광주무등산, 국립공원 무등산 자락 계곡에는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녹아내리는 눈이 계곡을 타고 봄 마중 노래를 부르고 있다. 졸졸졸~~~

눈 속에 피어난 버들강아지 (사진) 조경륜
눈 속에 피어난 버들강아지 (사진) 조경륜

오는 2월4일 (월요일) 입춘(立春)을 앞두고 봄소식을 카메라 앵글에 담기위해 눈이 쌓여있는 무등산 계곡을 찾아 갓 피어나기 시작한 봄의 전령 버들강아지를 카메라에 담았다.

겨울이 녹아 봄이 온다... 녹아 내린 눈이 영록한 자태의 물방울로 ..
겨울이 녹아 봄이 온다... 녹아 내린 눈이 영록한 자태의 물방울로 ..

최근 들어 광주시내에는 눈이 내리지 않다가 몇 일전 도로위에 살포시 내린 눈은 곧 녹아내렸는데 이곳 무등산 계곡에는 아직도 눈이 쌓여 있었으며, 쌓여있는 눈을 뚫고 피어나기 시작한 버들강아지가 흐르는 계곡물의 가락에 맞춰 피어나기 시작하고 있음이 곧 봄이 온다는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사진으로 함게한 무등산 계곡 봄 소식]

 눈 속에 피어난 버들강아지
 눈 속에 피어난 버들강아지
 눈 속에 피어난 버들강아지
 눈 속에 피어난 버들강아지
 포근하고 아늑하며 깊은 무등산의 겨울풍경
 포근하고 아늑하며 깊은 무등산의 겨울풍경
 포근하고 아늑하며 깊은 무등산의 겨울풍경
 포근하고 아늑하며 깊은 무등산의 겨울풍경
 포근하고 깊은 무등산의 겨울풍경
 포근하고 깊은 무등산의 겨울풍경
 포근하고 깊은 무등산의 겨울풍경, 이제 얼마있지 않으면 나무가지마다 새눈이 돋아나겠지
 포근하고 깊은 무등산의 겨울풍경, 이제 얼마있지 않으면 나무가지마다 새눈이 돋아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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