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을 문화예술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추석 특집 ‘2019 한가위 전통문화관으로 달맞이 가자’로 전통혼례, 전통놀이, 공연 등 가족·친척·친구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 / 9.14.(토)] ■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
광주에서 추석 연휴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진다. 광주광역시는 추석 연휴 기간 다양한 전시와 공연, 체험프로그램,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한다.이 가운데 문화예술행사는 광주국악상설공연, 전통혼례창작마당극, 한가위 무등놀이, 한가위 우리문화한마당, 추석특집 ‘빅도어 시네마’ 등 11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세시풍속행사로는 하남동 지실마을한가위행사, 서창골 전통문
전라남도 장성 필암서원이 유네스코 측으로부터 세계문화유산 등재 인증서를 받았다. 5일 장성군은 문화재청 주관으로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열린 ‘한국의 서원 등재 기념식’에 참가해 인증서를 수령했다고 전했다. 전달식은 유두석 장성군수와 필암서원 김인수 도유사가 함께 했으며, 장성군과 필암서원 관계자 10여 명이 배석했다
고인이 된 무형문화재의 얼을 기리는 추모의식과 제자들의 추모공연이 열린다. 무형문화재 전수공간인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이번 주 일요상설공연으로 오는 8일(일) 오후 3시 너덜마당에서 ‘故 무형문화재 얼을 기리며’ 추모제를 올린다.(우천 시 서석당).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호 남도판소리 공대일을 비롯한 위패 16위
추석을 맞아 빛고을 광주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열린다. 우선, 유스퀘어 야외공연장에서는 광주문화예술회관 주관으로 11일 오후 3시와 오후 5시에 판소리, 판굿 등 전통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찾아가는 광주국악상설공연’이 열린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공연마루에서는 10일과 11일, 14일 오후 5시 ‘
전라남도 화순군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제17회 화순전국국악대제전(이하 화순국악대전)을 개최한다. 12일 화순군에 따르면, 국악 인재를 발굴하고 국악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개최하는 화순국악대전은 화순군(군수 구충곤)과 (사)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 김향순)이 공동주최하고, (사)화순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하고 흥미로운 경험이었다.” 광주 대표 전통 문화축제인 광주칠석고싸움놀이가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를 통해 세계인이 함께하는 무형유산으로 거듭났다. 광주광역시는 11일 5·18민주광장에서 국가무형문화제 제33호 광주칠석고싸움놀이 축제를 개최했다.이번 고싸움놀이축제는 수영대회 기간 외국선수
서울시와 문화다움은 북촌문화센터 및 북촌마을서재에서 말복을 맞아 조상들이 한옥에서 즐기던 여름철 세시풍속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계동마님댁 말복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다산 정약용이‘여유당전서’에 적은 소서팔사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놀이,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일주탁족 : 정약용의 ‘소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7호 우도농악보존회는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 비겔란 조각공원 등에서 ‘K-POP 콘서트 우도농악’을 개최했다. 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 해외공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공연은 설장구 가락에 대중가요를 접목시킨 공연을 비롯하여 사물놀이, 강강술래, 24반 무예 등 한국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기념해 특별 프로그램과 야간개장을 운영하고 있는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이 선수촌 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외국선수단과 관람객들의 필수 방문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23일 전통문화관에 따르면,전통문화관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전통미를 더하다’를 주제로, 전시․공연․체험 등 다양한 볼
광주광역 서구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세하마을에서 제12회 서창 만드리 풍년행사를 개최하고 금년농사의 풍년을 기원하였으며, 오늘 만드리 풍년행사에는 서대석 서구청장과 강기석 서구의회 의장 및 의원, 정병철 만드리 보존회 회장 및 회원과 농민들, 장재성 광주시의회 부의장, 황현택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정순애 광주시의원, 송갑석 국회의원의 부인 박수미여
전라남도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이 ‘제5회 대한민국민화대전’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한민국민화대전은 전통 문화유산인 민화의 계승·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강진군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전라남도 교육청이 후원하여 한국민화뮤지엄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민화공모전이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민화부문과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제21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를 개최한다. 19일 오전 10시부터 서창 세동마을 들녘에서 개최되는 만드리풍년제는 7월 백중(음력 7월 15일)무렵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마지막으로 김매기를 재현하는 행사다. 만드리 풍년제는 논 주인이 봄 부터 수고한 농사꾼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마을
전라남도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담양 출신 서편제의 대가 국창 이날치와 박동실의 맥을 이어 국악의 계승 보존과 대중화, 국제화에 앞장서기 위해 죽녹원 시가문화촌 내 우송당에서 담양소리전수관 국악교실을 운영한다. 우송당(又松堂)은 담양 경제를 좌우하던 우송 국채웅의 1920년대 건물로 전국의 재능 있는 젊은 국악인들이 수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22일(토)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열리는 토요상설공연으로 광주예술진흥회를 초청해 ‘樂으로 여는 세상’ 무대를 연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날 공연은 기악, 전통춤, 민요 등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로 꾸며진다. 첫 무대는 한태수 작곡의 창작 국악곡 ‘Fly to the Sky’로, 굿거리장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18일 정렬사에서 제427주년 문열공 김천일 선생 추모 제향 행사를 거행했다. 김천일 선생의 추모제향은 선생이 최초로 창의 기병했던 음력 5월 16일 봉행한다. 행사에는 강인규 나주시장과 도·시의원을 비롯해 관내 배향문중대표, 향교유림, 문화원, 언론인, 학생, 군인 등 500여명이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17일 금천중학교에서 인문학콘서트 ‘흥겨운 나주 소리 판’ 2회째를 진행, 학생들의 열띤 참여와 호응을 이끌었다. 18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남도문예르네상스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하는 인문학콘서트는 서편제 판소리의 성지(聖地)이자, 조선시대 전통차의 본 고장인 나주
제주시는 어려운 경제적 여건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생활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부부 4쌍과 장애인부부 1쌍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8일 오전 11시 화목원에서'2019 제주시 행복이 가득한 결혼식'을 거행한다. 17일 제주시에 따르면, 이번 제주시 행복한 결혼식은 김영생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과 이상순
한국도자협회((회장 박양석)은 ‘시민과 함께하는 꿈을 빚는 도자기‘주제 광주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오픈식을 갖고 오는 14일까지 전시에 들어갔다. 10일 오전 9시에 열린 전시회 오픈식에는 송갑석 국회의원과 이병훈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 장재성 광주시의회 부의장 김학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 박양석 회장과 회원 그리고 시
전라남도 영암도기박물관은 지난 3일 영암군청 낭산실에서 영암군과 문화재 평론가이며, 상명대학교 교수인 기증자 김대환 선생이 우리나라의 토기, 도기유물 122점을 영암군에 무상으로 기증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4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김대환 교수의 두번째 도기유물 기증으로 김대환 교수는 2015년 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