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보건의료, 돌봄 등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면노동이 불가피한 필수노동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 속 ‘비대면’ 사회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대면노동을 할 수밖에 없는 필수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인 80대 남성이 숨졌다. 전남의 확진자 169명 중 첫 사망한 사례다. 전라남도는 순천 지역에서 거주한 80대 남성이 지난 26일 오후 오후 4시 23분께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이 남성은 서울지역 확진자와 접촉 후 진단검사를 받아 지난달
전라남도가 코로나19로 인한 아동 양육가정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아동특별돌봄 지원금을 지급하고 나섰다. 전라남도는 정부 2차 재난지원금의 일환으로 미취학 아동에게 1인당 20만원을 추석 전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만7세 미만 아동 중 보호자의 직접적인 돌봄이 필요한 도내 미취학 아동 8만 3천 492명이다.2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8일 구례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을 찾아 생활에 불편은 없는지 직접 확인에 나섰다. 전남도에 따르면, 그동안 전라남도는 수해 피해 직후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행정안전부에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설치 비용 지원을 건의했다.이같은 건의로 현재 구례, 곡성 등 피해지역에서 신청
전라남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월 3일 예정된 개천절 불법집회에 도민들의 참석 금지를 당부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정부의 추석연휴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집회가 금지된 10월 3일 개천절 불법집회에 일부 단체의 집회가 예고된 실정이다.전라남도는 10월 3일 불법집회에 강력히 대응키 위해 집회 참석 후 본인 확진
전라남도교육청이 농산어촌 소규모학교의 교육력을 강화해 학령인구 감소와 미래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상중인 ‘전남형 통합운영학교’를 본격 추진한다. 28일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출산율 저하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소규모학교가 꾸준히 늘어 전남 도내 전체 초·중·고교 가운데 43.3%가 학생 수 60명이
김한종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지난 25일 보건의료, 돌봄 등 대면 노동을 할 수 밖에 없는 노동자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참여했다. 28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염태영 수원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김한종 의장은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
도민과 함께하는 협치 교육행정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전라남도교육참여위원회가 임시회를 갖고 ‘전남교육 2021’준비를 위한 교육재정 운용방안 등 다양한 교육현안에 대해 협의를 가졌다. 전라남도교육참여위원회는 28일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 6층에서 위원 30명과 도교육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임시회
전라남도는 2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전남 정착’을 위한 언택트 청렴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어려워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 소속 공무원과 도민 등이 직접 참여했으며 청렴 토크와 드라마, 퀴즈 등 색다른 형식으로 꾸며져 공직자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반응이다.청렴토크는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직장문화 개
전남소방본부는 도민들이 추석 연휴 기간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소방공무원 3천 300여명을 비롯 의용소방대 및 의무소방원 1만 1천여명 등 총 1만 4천여명의 소방인력과 장비 668대가 동원될 계획이라고 전했다.전남소방은 특별경계근무 돌입
전라남도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될 ‘여수·순천 10·19사건 피해 신고’에 피해자 유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8월부터 도내 22개 시군과 협조해 시·군 민원실과 읍·면·동 사무소에 피해 신고접수 창구를 마련하고 여순사건 유족 등으로부터 피해 사실에 대한 신고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21대
전라남도는 한전공대 2022년 3월 정상 개교와 세계최고 에너지 특화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한 교사 건축 액션플랜과 연구기반 조성, 정주여건 개선 등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개교까지 남은 시일이 촉박함에 따라 교사 건축 착공 일정을 앞당기기 위한 액션플랜을 만들었다.전라남도는 한전, 나주시와 협의해 올해 안으로
전라남도는 정부대책에 따라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코로나19 추석 특별 방역기간을 운영에 들어간다.전남도에 다르면, 이번 조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추석 특별방역기간 운영에 따른 후속 조치로, 수도권 등 감염 위험 지역으로부터 인구이동에 따른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28일부터 10월 4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상인들을 격려하고 추석 대비 전통시장 방역상황을 점검키 위해 27일 순천 아랫장을 방문했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현장점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이 늘고 있어 이에 따른 지역감염 확산이 우려돼 현장 대응 상황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온택트(Ontact, 온라인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는 방식) 평화콘서트 ‘빵 만드는 공연 김원중의 달거리’ 공연이 다양한 장르의 비대면 융합아트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9월 28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온라인 중계로 개최한다. 2003년부터 시작된 ‘빵 만드는 공연 김원중의 달거리’는 지역의 아티스트와 청년음악인
전라남도는 9월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무안군 ‘농업회사법인 (주)무안황토고구마사업단’ 김호산 대표를 선정했다. 김호산 (주)무안황토고구마사업단 대표는 현경면에 전체면적 1천 785㎡에 지상 2층 규모로 사무실과 저장고, 포장실, 집하장을 갖추고 ‘무안 황토 고구마 유통센터’를 기반으로 지역농민 88명과 함께 2005년 사
전라남도가 지난 8월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지급할 재난지원금 350억 원을 추석전 생활안정을 위해 전액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전남지역에서는 주택피해 2천 401동, 농경지 7천 957ha, 축사 505동 등 피해를 입은 바 있다.이에 따른 재난지원금으로
전남복지재단은 기부자와 지원대상자를 직접 연결하고 기부금 사용 후기까지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비대면 나눔플랫폼 ‘블루SOS(http://sos.jnwf.kr)’를 개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블루SOS’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복지사각지대 범위와 규모가 급격히 늘었지만, 이웃의
전남복지재단은 기부자와 지원대상자를 직접 연결하고 기부금 사용 후기까지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비대면 나눔플랫폼 ‘블루SOS(http://sos.jnwf.kr)’를 개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전남도에 따르면, ‘블루SOS’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복지사각지대 범위와 규모가 급격히 늘었지만, 이웃의 어려운 사정을 접하기 어렵고 공공지원과
전라남도는 오는 29일 밤 8시부터 10월 4일 자정까지 인터넷 정부 서비스 통합 포털 사이트인 ‘정부24’의 주민 등록 관련 업무를 비롯 무인민원발급기의 모든 서비스가 중단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중단은 행정안전부의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 도입을 위한 것으로, 전국적으로 모든 행정기관에서 동시에 실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