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은 11월 16일(화) 10:00 ~ 11:00 나주 비상활주로 접근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 기상 악화 시 예비일 : 11월 17일(수) 5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11월 8일(월) 지형관숙과 사전훈련을 시작으로 16일(화) 본 훈련까지 F-5, FA-50, KA-1 전투
공군 제1전투비행단(단장, 유준산 준장)은 9월 2일(목) 기지 강당에서 류진산 공군 제1전투비행단장 주관으로 ’21-2차 고등비행교육과정 수료식을 거행했다. 이날 40명(공사 68기 17명, 학군 47기 23명)의 신임 조종사들은 조종사의 상징인 ‘빨간 마후라’를 수여받았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 따르면, 신임조종사들
육군 8539부대는 4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강진, 진도, 완도, 장흥, 해남, 영암 일대에서 민·관·군·경 통합 전술훈련을 실시한다.육군 8539부대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군사대비태세 확립과 국지도발 및 전면전 상황에서 작전 수행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시행되며, 항만 등 국가 중요시설과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해안을 통한 침투 등 실제 발
국방부와 광주광역시는 합동으로 제작한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 설명자료를 전남 22개 시․군 지자체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 설명자료는 전남 지자체 및 지역주민 등에 올바른 사업 정보를 전달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국방부가 주관하여 제작 배부하였다.설명자료는 광주 군 공항
육군공병학교(이하 공병교)는 지역 명소 중 하나인 장성호(전남 장성군 북하면 일대)의 환경정화를 위해 장성군과 육군포병학교, 해병대전우회 등 민‧관‧군 합동으로 지난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4일 육군공병학교에 따르면, 1만 2000ha(헥타르)에 달하는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은 4월 22일(수) 기지 내 피해복구훈련장에서 항공기 화재상황 발생 시 필요한 소방 활동 수행능력과 상황 대처 절차 숙지를 위한 주간 항공기 소방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제1전투비행단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F-5 항공기가 착륙활주 중 활주로를 이탈하며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시
국군 장병들이 담양군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을 보탰다. 전남 담양군은 6753부대 제2대대(대대장 오명수) 장병 25명이 6일 담양관내 다중이용시설인 담양시장과 담양공용버스터미널의 방역소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담양군에 따르면 담양군에서는 소독에 필요한 각종 물품을 지원했으며 장병들은 군민의 외부인의 왕래가
육군 제31보병사단(이하 31사단)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2020년 동계 전투준비훈련을 광주·전남 전 지역에서 실시한다. 육군 31사단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군사대비태세 확립과 동계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며, 항만 등 국가 중요시설과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해안을 통한 침투 등 실제 발생할 수
전라남도 무안군은 11일 육군 제8332부대 제96보병연대 2대대에서 현경면 독거노인세대와 정신장애세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96보병연대 2대대 간부 10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세대에 연탄 200장 전달과 정신장애세대 주택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정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했다.연탄을 배달
육군포병학교가 15일 창설 70주년을 맞는다. 창설 이래 최정예 화력전사를 양성하고, 포병 병과의 발전을 선도해 온 포병학교는 다양한 세미나와 행사 등을 통해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포병전력의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육군포병학교는 충남대학교 군사연구소와 함께 ‘미래 합동화력운용 전략과 체계 개발에 대한 과제 및
전라남도 환순군 능주 6753부대 6대대 군장병이 태풍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순군(군수 구충곤) 화순읍 행정복지센터는 능주6753부대 장병들이 지난 24일 태풍으로 주택 지붕이 파손돼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4가구를 선정해 주택을 정비하고 잔여물을 철거하
“조국을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군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육군 제6953부대 간부들이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진 민간인 여성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최슬기 대위와 김동영 중사이다. 지난 3일 타부대로 전출을 가게 된 김동영 중사를 축하하기 위해 부대 간부들과 시내에서 식사를 하던
육군보병학교는 올 한해 수료한 교육생 전원이 최초로 ‘전원 체력검정 특급’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일년 동안 보병학교를 수료한 학생간부는 부사관 중급반을 포함, 초군 및 고군반 학생장교 등 총 4,023명이며, 이 중 허리디스크, 골절 수술 등 체력검정 자체가 제한되는 교육생 129명을 제외한 3,894명 전원이 체력검정에서 특급이라는 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한파주의보가 내리는 등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연탄불처럼 지역사회의 온불이 되기로 자청한 단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육군 제31보병사단(소장 소영민) 부사관단은 광주·전남지역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선정한 가정과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광주·전남에 있는 총 36개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31사
국방부는 11월 14일, 병과 명칭 개정을 위한 “군인사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 할 예정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시대변화에 맞지 않는 구시대적 명칭을 개선하고, 현재 수행 중인 병과의 임무를 정확히 표현하는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아울러, 과거의 부정적 이미지를 해소함에 따라 해당 병과원의 사기진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탕! 탕!” “전원, 공격~~!” “부상자 발생! 응급조치 실시!” “부상자 응급조치 미흡으로 교육생 사망. 3팀 전원 불합격입니다.” 30일 육군보병학교에 따르면,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받고 있는 이들은 누구일까? 군인 이상의 군인을 꿈꾸는 이들이 서있는 이곳은 전라남도 화순군에 소재한 동복유격장. 현재 유격전문과정에 입교한 89명의 교육생이
육군보병학교(학교장 소장 김만기)는 25일부터 27일까지 초당대학교 군사학과 학생 120여명을 부대로 초청하여 병영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68주년을 맞아 장차 예비 직업군인으로서 임무수행 할 군사학과 학생들이 보병병과 초급장교들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교육훈련과 병영생활을 체험함으로써 강인하고 우수한 군 장교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전라남도 장성지역 군부대가 잇따른 선행으로 훈훈한 겨울을 만들어가고 있다. 선행의 주인공은 상무대 포병학교 고군장교와 기계화학교 제1705부대 대원들이다. 군 관계자는 장성 진원면에 있는 기계화학교 제1705부대 대원들이 지난달 27일 진원면사무소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60만원 상당의 백미 16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백미는 지난 11월 육군이 주
‘5·18 광주민주화운동 헬기사격 및 전투기출격대기 관련 국방부 특별조사위원회’(위원장 이건리, 이하 ‘위원회’)가 진상규명을 위한 범국민적 공개 제보를 접수한다. 20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부 특별조사위원회의 이번 조치는 기존의 조사자료, 국방부 자료, 현재까지의 관련자 진술만으로는 진상규명에 한계가 있고, 국방부 주관 조사에 대한 일부 국민들의 신뢰가
조혈모세포 기증을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한 '검은베레' 부사관의 이야기가 감동을 주고 있다. 특수전사령부 예하 제11공수특전여단의 김동현 하사가 그 주인공이다. 김 하사는 어린 시절부터 집근처 고아원의 아이들과 자신보다 힘든 환경에 처한 이웃을 보며 나눔의 꿈을 키워왔다. 남을 돕고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고민하던 김 하사는 먼저 헌혈을 통해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