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언택트) 시대를 맞아 2020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기획전 ‘층간기억’을 유튜브 ‘광주문화재단TV’와 미디어아트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상영한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층간기억’ 전시는 강수지, 김형숙, 이뿌리(이근요), 유지원, 김명우 등 미디어아트레지
‘비밀의 남자’ 강은탁의 ‘흑백 반전’ 포인트가 담긴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거울에 비친 의미심장한 표정의 ‘흑은탁’의 모습과 선한 뒷모습의 ‘백은탁’의 모습이 담겨 그가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이처럼 강은탁을 중심으로 엄현경, 이채영, 이시강 네 남녀 주인공의 캐릭터를 집약해 놓은 메인 포스터와 '순도 200
기나긴 장마가 지난 후 연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8월의 중순. 무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는 제주 정방폭포를 카메라에 담았다.지난 8월 15일 찾아간 제주 정방폭포에는 무더위를 잠시라마 피하기 위해 찾아든 탐방객들이 줄을 잇고 있었으며, 폭포수 밑까지 들어가 저마다 폭포수를 배경으로 인증샷 촬영에 분주했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삭온스크린(SAC on Screen) 프로그램으로 유니버설발레단의 ‘라 바야데르’를 상영한다. 20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상영작은 지난 2015년 10월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클래식 발레 중 가장 드라마틱한 발레로 선보였던 작품이다. 유니버설
전라남도 강진군은 강진아트홀에서 오는 27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총 2회에 걸쳐 최신 흥행 영화 ‘결백’을 상영한다. 영화는 평범한 시골 농가의 장례식장, 농약을 탄 막걸리를 마신 마을 주민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태에 빠진 충격적인 사건으로 시작된다.살인사건의 용의자로 급성 치매에 걸려 조문객 맞이도 제대로 하지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삭온스크린(SAC on Screen) 프로그램으로 연극 ‘여자만세’를 상영한다.13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상영작은 지난 2019년 12월 제작발표회를 갖고 올해 2월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순수 창작 연극으로 선보였던 작품이다. 또한 대중적으로 친숙한 배우 성병숙, 김용선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아트홀에서는 오는 8월 5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2회에 걸쳐 최신 흥행 작품인 ‘#살아있다’를 상영한다. 영화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지극히 평범
[빛가람뉴스] KBS2 ‘그놈이 그놈이다’ 황정음이 우여곡절 상황에서도 대체불가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황정음은 어제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고 결혼 압박을 받게 되는 상황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또한 무례한 상황 앞에서도 독보적인 카리스마
전라남도 강진아트홀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를 오는 26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총 2회에 걸쳐 상영한다. 영화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국민들 앞에서는 서민의 일꾼을 자처하는 둘도 없이 청렴하고 믿음직한
전라남도는 도정 분야별 유튜브 영상콘텐츠 제작을 위해 끼와 열정을 겸비한 올해 ‘으뜸전남크리에이터’ 1기 모집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1인 미디어 시대에 도민참여형 유튜브 콘텐츠를 운영, 효율적인 도정 홍보를 위해 총 10개팀(개인 또는 단체)의 최정예 크리에이터를 선발한다. 모집 기한은 오는 25일까지다.전남도민으로서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삭온스크린(SAC on Screen) 프로그램으로 연극 ‘늙은 부부이야기’를 상영한다. 7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상영작 ‘늙은 부부이야기’는 지난 2019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로(老)맨틱 코미디로 선보였던 작품이다.‘늙은 부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아트홀에서는 2020년 흥행작인 ‘남산의 부장들’을 오는 11일에 오후 3시와 오후 7시 2차례에 걸쳐 상영한다. 영화는 1979년 서울 종로구 궁정동 중앙정보부 안가에서 중앙정보부 부장이 대통령을 살해한 사건에 대해 다룬다. 18년간 지속된 독재정권의 종말을 알린 이 사건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주요
전라남도 강진아트홀에서는 오는 28일 2020년 코믹 액션 흥행작인 ‘히트맨’을 오후 3시와 오후 7시 2회에 걸쳐 상영한다. 영화 ‘히트맨’은 전직 암살요원이 웹툰 작가가 됐다는 흥미로운 설정과 만화적 상상력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모은다.전설의 암살요원이었던 ‘준’이 술김에 과거 암살요원 시절의 1급 기밀을 웹툰으로 그
5·18광주민주화운동 제40주년을 기념한 영화제 ‘시네광주1980’이 2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서울시와 광주광역시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코로나19 예방과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네이버TV ‘시네광주1980’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5·18민주화운동을 다룬 ‘꽃잎’, ‘박하사탕’, ‘김군’ 등 장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40주년을 맞은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가 축소·취소된 가운데 오월을 그린 영화의 온라인 상영회를 한다.16일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군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5·18이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온라인 상영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상영 영화는 으로 지난 2018년 영화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장편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특별 시사회가 5·18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전일빌딩245에서 열렸다 광주광역시는 15일 오후 이용섭 시장, 이정국 감독, 주연배우 안성기·윤유선·이세은, 5·18기념재단, 오월단체, 언론인 등이 참석한 특별시사회를 전일빌딩245 다목적 강당에서 개최했다.
전라남도 강진아트홀에서는 2020년 한국영화 흥행작인 ‘백두산’을 오는 14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2회에 걸쳐 상영한다. 영화 줄거리는 대한민국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백두산의 화산이 폭발한 가상 상황의 이야기다.갑작스러운 재난에 한반도는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되고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추가 폭발이 예측된다.사상
사)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이사장 조동관)가 주최하고 ㈜리디아위밍의 정품인증 플랫폼 리얼코드가 후원하는 "제40회 황금촬영상 영화제 시상식"이 02월 27일 목요일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30번지에 위치한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 2F)에서 개최된다. 15일 (사)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에 따르면, 레드카펫 행사는 당일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국제장편영화상(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등(4관왕)을 받아 국제 영화계의 명감독 반열에 올랐다. 한국의 영화 기생충은 9일 오후(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시상식 국제장편영화 부문에 오른 스폐인(스페 앤 글로스), 폴란드(문신을 한 신부
전라남도 화순열린도서관이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화순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첫째 주 1일에는 재미와 의미가 있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스몰풋’을 상영한다. 이 영화는 전설의 괴물인 큰 발 예티와 작은 발 인간의 우정을 그리고 있다.8일에는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공룡들을 앞세운 지상 최대의 테마파크 쥬라기 월드를 무대로 한 ‘쥬라기 월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