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오후 3시, 오후 7시 두 차례 상영
전라남도 강진아트홀에서는 오는 28일 2020년 코믹 액션 흥행작인 ‘히트맨’을 오후 3시와 오후 7시 2회에 걸쳐 상영한다.
영화 ‘히트맨’은 전직 암살요원이 웹툰 작가가 됐다는 흥미로운 설정과 만화적 상상력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모은다.
전설의 암살요원이었던 ‘준’이 술김에 과거 암살요원 시절의 1급 기밀을 웹툰으로 그린 뒤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이지원 등 화려한 출연진의 코믹 액션 연기가 240만 관객들을 스크린으로 불러 모았다.
강진아트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차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영화 상영시 2m 간격 유지로 관람석 띄어 앉기를 시행한다.
350명을 선착순 입장이며 손 소독, 발열 체크를 실시한다. 체온 37.5도 이상, 호흡기 질환자 및 마스크 미착용 관람자는 출입을 금지한다.
김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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