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본부는 도민들이 추석 연휴 기간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소방공무원 3천 300여명을 비롯 의용소방대 및 의무소방원 1만 1천여명 등 총 1만 4천여명의 소방인력과 장비 668대가 동원될 계획이라고 전했다.전남소방은 특별경계근무 돌입
전남소방본부가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화재발생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전남소방본부는 추석 음식 준비 시 사소한 부주의가 화재로 이어진 경우가 많아, 음식물 조리 중 자리를 비우거나 불에 타기 쉬운 물건을 멀리하는 등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전남소방본부 분석
전라남도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21일부터 2주간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에 나선다고 전했다. 19일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은 화재초기에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하며 화재를 조기에 감지해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전라남도 나주소방서(서장 최형호)는 ‘제21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참가할 작품신청을 9월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17일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주최ㆍ주관한다.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즐기면서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열
전남소방본부는 소방업무 수행 중 발생한 부상·사망이 공무상 연관성을 인정받지 못해 고통받은 소방공무원들을 상대로 공상 또는 순직 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법률지원단을 운영한다. 법률지원단은 11명으로 구성된 T/F팀을 가동키로 하고 전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을 지원단장으로 하며 변호사가 포함된 법률지원팀과 행정업무를 지원
동과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오는 10월5일까지 추진한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관계인과 접촉을 최소화해 자율 안전관리를 유도하고 컨설팅을 강화키로 했다.먼저 전통시장, 대형마트, 터미널, 역 등 다중이용시설 178곳을 대상으로 비대면 화재안전관리를 추진한다. 관계인이 소방시설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 소방교육대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집합교육을 전면 중단하고 비대면 원격교육을 실시한다. 비대면 원격교육 전면 실시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 집합교육 중단에 따른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상반기 전남소방교육대는
전라남도 나주소방서(서장 최형호)는 지난29일 나주시 남평읍 광이리 남평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수난실종자가 3일차 됨에 따라 각종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나주소방서 따르면 실종자를 찾기 위해 고무보트 이용한 수상수색, 수중카메라 및 잠수장비 이용하여 수중수색, 소방드론을 활용한 현장수색
전라남도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31일 코로나19 확진자수 증가로 인해 광양읍 소재 신가가마솥국밥(대표 신성룡)에서 마스크 5,0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광양시민들의 잇따른 착한 마스크 기부행렬은 이번이 4번째이다.신성룡 대표는 “최근 코로나19가 순천시, 광
전라남도 나주소방서(서장 최형호)는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대비해 본서 3층 소회의실에 긴급상황판단회의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제8호 태풍 ‘바비’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한반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태세 강화에 돌입했다.이번 태풍은 현재(26일 13:00기
전남소방본부는 전남지역 의료시설을 대상으로 소방 특별점검을 벌인 결과 91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난 7월 발생한 고흥 윤호21병원 화재와 관련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20일까지 도내 의료시설 156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점검은 주로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와 피난·방화시설 유지
[빛가람뉴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4일 직장 내 부적절한 갑질 등 문화를 청산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소방안전본부 및 5개 소방서 담당급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영상으로 대체하고 인사 관련 금품·향응 수수행위 금지 부당 업무지시 근절 내부청렴도 제고를 위한 의견수렴 청렴사례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지난 20일 광주소방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한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대회에서 남부소방서 정책연구팀이 1위를 차지해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119소방정책 컨퍼런스는 소방정책 발전을 위한 자유주제로 시민안전과 관련된 현안문제를 분석하고 실천적 해결방안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올해
전남소방본부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전남지역 소방공무원 6백여명을 총동원해 수해현장 지원에 나섰다. 지난 15일부터 연휴를 반납한 채 전남소방대원들이 수해현장에서 긴급복구 활동 펼치고 있으나, 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과 폭염으로 인해 무더운 날씨로 봉사 인력이 줄어들어 도움이 필요한 곳은 여전히 많은 실정이다.이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집중호우로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70대를 찾기 위한 정밀수색에 소방헬기와 드론 등 소방력을 집중 투입했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경찰로부터 지난 7일 외출한 후 연락이 끊긴 김모 할머니의 수색협조 요청을 받고 9일부터 소방헬기와 소방드론 등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경찰과 함께 수색을 해왔지만,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이동심리상담차를 구축해 ‘119이동상담센터’를 본격 가동하고 나섰다.전남소방은 119상담센터를 운영해 참혹한 현장에서 상처받은 소방공무원의 트라우마 해소와 마음건강 증진를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3년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전문심리상담사 15명를 채용했으며, 지난해 소방공무원 1만 4천 509명을 심
전남소방본부는 최근 전남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해 인명구조를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9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9일 7시 기준 집중호우 관련 6천 96건의 신고를 접수 받았다.이와 관련해산사태 및 침수 등 피해현장에서 총 507명을 구조했으며, 나주 송월동 인근 주택가 등 114
광주광역시는 지난 5일 소방청 주관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광주시 대표로 참가한 ‘바운스바운스’팀은 지난 7월24일 ‘광주광역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이다.이번 대회에는 각 시·도 예선에서 1위를 차지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최근 부산 지하차도 침수사고 시 119신고폭주로 접수가 지연된 것과 관련해 대비책을 강화한다. 6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먼저,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적극 홍보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119신고가 가능하도록 알린다.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신고자와 119상황요원 간의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
전남소방본부는 순직한 고 김국환 소방관의 영결식이 2일 전라남도청장(葬)으로 거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순천팔마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내·외빈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고인에 대한 약력 보고와 1계급 특진 및 훈장 추서, 조사, 조전, 동료 고별사, 헌화 및 분향, 조총발사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