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21일부터 2주간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에 나선다고 전했다.

▲ 홀보물
▲ 홀보물

19일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은 화재초기에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하며 화재를 조기에 감지해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간편 하면서도 최고의 안전장치이다.

순천소방서 관계자는 "다가 올 이번 추석은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해 고향방문을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로 대신하여 화재로부터 가족이 안전을 지키고, 코로나-19로부터 모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