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나주소방서(서장 최형호)는 지난29일 나주시 남평읍 광이리 남평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수난실종자가 3일차 됨에 따라 각종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나주소방서 따르면 실종자를 찾기 위해 고무보트 이용한 수상수색, 수중카메라 및 잠수장비 이용하여 수중수색, 소방드론을 활용한 현장수색 등 소방, 경찰, 의용소방대 등 인력 113명, 장비 39대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진행중이다고 전했다.
최형호 서장은 "수색 가능한 인력과 소방드론 등 장비를 총동원해 실종자의 행방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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