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이라는 푸른 5월의 첫날(1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 전라남도 담양군에 소재한 한국가사학관에는 조금은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1일 오전부터 부산에 소재한 부산테마여행사 에서 관광객 39분을 모시고 한국가사문학관과 소쇄원, 담양 죽록원, 메타쉐쿼아길, 전라북도 순창군에 소재한 강천사를 거쳐 부산으로 돌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행사가 빛고을 광주에서 풍성하게 열린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전통문화관 토요·일요상설공연과 ‘뮤지컬과 홀로그램쇼를 한번에 누리자!’ 1+1패키지 이벤트 등 다양한 어린이날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 관객 참여형 놀
광주광역시가 기존 운영되던 문화공간을 여행자플랫폼으로 선정하고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30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운영은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여행 중 잠시 머무르고 휴식하면서 지역에 대한 이해와 색다른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여행자플랫폼 대상은 근대 테마여행의 거점 ‘양림쌀롱 여행자라운지
제1088회 21세기 장성아카데미는 이태억 한국과학기술원 교수가 ‘4차산업 이후 미래에는 어떤 일을 하게 될까요?’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30일 장성군에 따르면, 이태억 교수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오하이오주립대학에서 산업 및 시스템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자동화, 정보기술응용, 산업지능분야 전문가로 한국
전남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강원 영월군에서 단종문화제와 함께 개최된 민속씨름리그 2차 대회 ‘2019 영월장사 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와 백두장사 등 2체급을 휩쓸며 최정상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30일 영암군에 따르면,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2019년 정읍에서 개최된 설날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전라남도 강진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악극 ‘찔레꽃’ 공연을 오는 3일(금) 오후 3시, 7시(2회) 아트홀 무대에 올린다. 악극 ‘찔레꽃’은 해방직후 가난 속에서 먹고 살기 위해 몸부림치던 시절, 가족을 살리기 위해 부잣집으로 들어간 주인공이 6.25전쟁과 개발시대를 온몸으로 부딪치며 살아가는 가슴시린 이야기이다.
전라남도 강진군이 주최하고 (사)영랑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영랑문학제’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영랑생가에서 열렸다. 30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 대표 명소인 영랑생가와 주변경관을 무대로 영랑시인의 시 세계를 조명하는 것을 비롯 인문학적 감성축제 개최를 위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26일 오후 2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역 여성들의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2019년 여성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26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시가 후원하는 여성대학은 내달 1일 개강해, 3일까지 사흘 간 진행될 예정이다.수강항목은 Smart기기 사용법, 현대인의 생활풍수 등 1일차 강
전라남도 보성군은 오는 5월 4일(토) 오후 5시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제22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초청공연으로 러시아 국립오페라 발레극장 수석 가수들이 꾸미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와 대한민국 최고 명창의 콜라보 무대‘서편제 심청가 아리아’를 선보인다. 26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서편제 보성소리에 세계화를 위해서
제39주년 5・18민중항쟁을 맞이하여 광주의 대표 마당극 단체인 놀이패신명(대표 정찬일)은 작년에 이어 5·18민주광장에서 ‘오월상설무대_ 금요456극장’(이하 금요456극장) 상설공연을 펼친다. 상설공연은 신명의 대표 작품인 ‘언젠가 봄날에’와 ‘꽃등들어 님 오시면’으로 ‘언젠가 봄날에’는 80년 당시 행
2019 광주프린지페스티벌(광주광역시 주최, 광주문화재단 주관)이 지난주 성공적인 개막식을 치루고, 오는 27일 2회차 공연으로 찾아온다. 25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진행되며, ‘56억 아시아 문화 프로젝트!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인 콘셉트에 맞춰 국내 공연
전라남도 함평군이 제21회 함평나비대축제를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2달간 ‘4인 작가의 手作’ 특별전을 함평군립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독특한 예술세계로 한국현대미술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정선휘, 위재환, 양재영, 이두환 등 4인 작가의 작품을 한데 모은 전시로, 동시대의 미술 흐름을 보여주는 작품 100여 점이 전시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전라북도 익산 미륵사지에서 전라북도, 익산시와 공동으로 오는 30일 오후 2시, ‘익산 미륵사지 석탑 보수정비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륵사지 석탑의 보수정비 준공을 기념하고 그 성과와 의미를 알리는 뜻 깊은 자리로 특히, 올해는 사리를 봉안하고 석탑이 건립된 지 1,380주년이 되
불기 2563년 부터님 오신 날 봉축 탑 점등식이 빛고을관등회 봉행위원회가 주최하고 광주불교연합회, 빛고을나눔나무가 주관하고 문화관광부와 광주광역시의 후원을 광주시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봉행 되었다.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린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탑 점등식은 불교연합합창단의 합창공연과 범종5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올해 세 번째 월요콘서트로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아미고의 ‘보고, 듣고, 느끼다 with Baroque’ 공연을 선보인다. 24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서는 독일 작곡가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칸타타 ‘우리의 소망과 기쁨 되시는 예수(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은 4월 굿판 마지막 무대로 오는 28일 오후 3시 너덜마당에서 민중의 연희 축제인 동해안 별신굿을 펼친다. 24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국가무형문화재 제82-1호 동해안별신굿은 동해안 지역의 마을공동체를 위한 굿으로 마을 사람의 안녕과 어민들의 풍어를 기원하는 마을축제이다.별신굿은 내륙지방의 동
전남 여수시는 오는 5월 2일 저녁 7시 30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여수시립합창단 제75회 정기연주회’를 연다고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연주회는 ‘그대앞의 눈부신 5월’이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바리톤 고성현이 시립합창단과 함께 격조 높은 공연을 펼친다.이날 합창단은 세계섬박람회 유치를 위한 창작곡을 선보인다. 창작곡 주제는 여수의 아름다운 섬 5개
전라남도 강진군은 지난 23일 이승옥 군수와 정재숙 문화재청장, 강진군민, 향토사학자, 원주이씨 문중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지정문화재 제115호 ‘강진 백운동 원림’의 명승지정을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3월 11일 명승 제115호로 지정 된 강진 백운동 원림은 조선시대 이담로가 조영한 별서정원이다. 월출산 옥판봉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가 오는 5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봄김치 축제를 개최한다. ‘광주햇김치 서울나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봄에 열린다는 점에서 이채롭다. 예로부터 김장김치가 바닥나고 봄기운을 받아 햇나물들이 자라나오기 시작하는 이맘 때면 봄배추, 미나리, 냉이, 달래, 민들레, 두릅 등 다양한 봄 푸성귀들을 이용해 다양한 김치를 만들었
전 세계 K-pop 한류팬 1만여 명이 오는 28일 광주에 모인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오는 28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 SBS슈퍼콘서트'에 아시아, 동남아, 유럽, 미주 등 전 세계 65개 국가의 K-pop 한류팬과 주한 외국인 등 1만여 명이 집결한다. 공사는 이번 콘서트를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