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뉴스
HOME 문화 생활문화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 “월요콘서트, 미술과 음악, 보고 듣는 바로크 예술빛고을시민문화관 29일 월요콘서트 아미고 초청 보고, 듣고, 느끼다 with Baroque’
김명숙 기자  |  fci2111@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4.24  17:05:1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올해 세 번째 월요콘서트로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아미고의 ‘보고, 듣고, 느끼다 with Baroque’ 공연을 선보인다.

   
▲ 포스터

24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서는 독일 작곡가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칸타타 ‘우리의 소망과 기쁨 되시는 예수(Cantata BWV 147, Jesu, Joy of Man’s Desiring)’를 비롯, 글루크의 ‘오 나의 감미로운 사랑(O del mio dolce ador)’, 알비노의 ‘아다지오 g단조(Adagio g minor)’, 퍼셀의 ‘오이디푸스 중 잠시 동안의 음악(Oedipus Z 583/2 Music for a while)’, 코렐리의 ‘라폴리아-주제와 변주에 의한 협주곡(Concerto Grosso in d minor, H.143 ‘La Folia’)’ 등이 연주된다.

17세기 바로크 시기 음악과 미술은 서로 같은 양상을 보이며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었는데, 극적인 효과에 초점을 맞추며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크 미술의 주요 동력이 극화인 것처럼 바로크 음악의 정수 역시 극적인 것이었기 때문에 오페라가 그 중심에 있었고 그것이 노래, 교회음악, 기악음악으로 퍼져나갔다.

이번 무대에서는 특별히 렘브란트의 ‘니콜라스 튈프 박사의 해부학 강의’, 루벤스 ‘성모승천’ 등 바로크 시대를 대표했던 화가들의 작품에 대한 해설을 곁들여져, 미술과 음악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2019년 빛고을시민문화관 월요콘서트 ‘원더풀 바로크 20’의 세 번째 무대를 장식할 아미고는 광주 출신의 젊고 실력 있는 연주자들이 모여 만든 종합 예술 단체이다. 남성 중창단 비너버(Vinaver)와 국악 실내악단 윤슬, 현악 앙상블 단체인 슈필렌(SPIELEN)이 그동안 볼 수 있었던 획일화된 연주에서 벗어나 편성과 장소,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기 위해 의기투합하여 2016년 송년 음악회를 시작으로 함께 연주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아미고’는 스페인어로 ‘친구’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단어의 의미처럼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소통하고 교류하고 있다. 각 단체들의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하여 전통적인 클래식, 국악 뿐 아니라 현대인의 감성에 알맞은 다채로운 무대, 신선한 음악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아미고의 대표를 맡고 있는 테너 김용덕 씨 외에 바리톤 류승민, 소프라노 장희정, 알토 황난경, 바이올린 황란아·김용상, 비올라 양윤서, 첼로 정아름, 피아노 이가은, 미술해설 안유리 씨 등이 출연한다.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월요콘서트’ 공연장 객석의 30%를 문화 소외계층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월요콘서트 네 번째 공연은 오는 5월 13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아트스페이스에서 고음악의 역사 3부작 중 제 1부 ‘고음악을 향한 여행(Voyage)’을 선보일 계획이다.

<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명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당일기사 보러가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광주광역시 동구 남문로 741(학동 1층) | 대표전화 : 062-227-1171번
Copyright 2011 빛가람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focusi.co.kr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104 | 등록일 : 2012년 3월 20일 | 발행인·편집인 : 조경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경륜
빛가람 특허청 제2010~0040791호 (제16류 신문등 8건) 빛가람 은 특허청에 등록된 상표로써 유사 사용시 법의 저촉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