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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인권작품 공모, 수상작 선정"UCC·슬로건 2개 부문 총 17편…인권가치 확산
김명숙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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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18  16: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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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인권사랑 으뜸전남’ 구현 및 인권 가치 확산을 위해 개최한 ‘2020 인권작품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 전라남도

이번 공모전은 ‘슬로건’과 ‘UCC’ 등 두 개 부문으로 나눠 ‘일상생활 속 인권침해 차별사례, 인권의식 고취 및 인권존중 문화 확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심사결과 ‘UCC’ 8편, ‘슬로건’ 9편 등 총 17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UCC’ 부문에선 ‘할머니와 나누는 여성인권 이야기’가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으며 ‘누군가의 가족’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슬로건’ 부문에선 ‘사람을 하늘처럼 인권을 일상처럼 전남을 으뜸으로’가 최우수상에 이어 ‘차별없이 나란히 편견없이 단란히 인권전남 찬란히’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는 수상작들에 대해 총 상금 300만원과 전남도지사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전라남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인권문화행사에서 이뤄지며 수상작 전시도 함께 펼쳐진다.

‘인권작품공모전’은 지난 9월부터 10월말까지 진행됐으며 10대 어린이부터 80대 어르신까지 전남을 비롯 수도권, 경북,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열띤 참여로 총 498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전라남도는 인권위원회 위원과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를 구성해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인권가치지향성과 작품성, 창의성, 활용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김재성 전라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이번 공모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인간에 대한 가치와 상호 배려·존중하는 문화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이 많았다”며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인권으로 소통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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