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목포시는 오는 22일 19시에 북항 노을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장하다 대한민국 일어나라 목포여 빛을 발하라’ 주제로 목포시립합창단의 기획연주회를 개최한다. 목포시립합창단은 한여름밤에 펼쳐질 오페라, 퓨전 뮤직,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무더위와 코로나 블루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을 위로할 예정이다.첫 번째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빛고을시민문화관과 함께하는 공연나눔 사업의 첫 번째 무대로 더 블루 이어즈의 ‘아무노래나 일단 트롯’ 공연을 선보인다. 17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ㅍ빛고을시민문화관과 함께하는 공연나눔사업은 공연 장소 확보가 어려운 광주지역 청년 예술인·
아주 특별한 한국 전래동화 “효녀 심청”을 사)서울시티발레단(단장 김광진)이 명품 발레로 오는 13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그동안 코로나 19 장기화로 상반기 공연 취소를 겪었던 서울시티발레단이 올해 첫 공연인 “효녀 심청”을 통해 시민들 모두 안전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희망함과
(사)선율(대표 김창현)은 오는 12일 오후 7시, 19일 오후 7시, 30일 오후 3시/7시 총 4회에 거쳐 광주남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제4회 클래식영재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광주광역시 주관, 광주문화재단 주최, 광주대학교, 광주광역시 남구가 후원하는 ‘2020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빛고을 광주 무등산 자락에 위치한 전통문화관에서 8월 한 달간 ‘한여름밤 코로나19 치유야행’이 다채롭게 펼쳐진다.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에서 만나는 칠월칠석 즈음,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치유의 힘이 될 수 있는 전시와 함께 공연, 무형문화재가 전하는 칠월칠석 이야기 마당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예술 행사를 진행한다.칠석 등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개관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마련된 ‘DJ와 함께 떠나는 한여름의 세계 음악여행’을 선보인다. 4일 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광주문화재단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의 ‘문예회관과
지난 7월 코로나19 방역대응체제 2단계 격상으로 중단됐던 ‘광주 국악상설공연’이 오는 8일부터 재개된다.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객석제’를 유지해 국악상설공연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관객 사이의 안전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가용 객석은 50% 미
전라남도 곡성군이 지난 22일 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출범식과 함께 총감독 등 운영진을 위촉했다. 꿈놀자 오케스트라는 지역의 아이들 누구나 쉽게 악기를 접하게 하자는 의도로 만들어지게 됐다.출범에 이르기까지 올초부터 곡성군과 곡성교육지원청, 지역 학교가 함께 수차례 협의를 진행했다.그 결과 곡성군수를 단장으로 하고 지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일곱 번째 월요콘서트로 광주여성솔리스트앙상블의 ‘베토벤과 여인들(Beethoven und die Frauen)’ 공연을 선보인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의 작품 중에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분야인 베토벤 가곡을
지난 24일 전남 강진읍시장 오감통 야외공연장에서 군지역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전통시장 장터문화 한마당이 개최됐다. 25일 강진군에 따르면,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가를 위해 기획됐으며 강진의 농특산물을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농특산물 못난이 장터에서는 나아농 딸기쨈, 산다움 인절미, 청자골표고버섯에서 버섯류를
전라남도 순천시립합창단 제84회 정기연주회 ‘7080 추억의 콘서트’ 공연이 오는 7월 16일 ~ 17. 저녁 7시30분 이틀 동안 순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겨워하는 시민들에게 음악으로 힐링하고 치유받을 수 있도록 7080세대들이 즐겨 듣던 곡들을 선곡하고 시대에 맞게 편곡해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하는 문화가 있는날 프로그램 ‘앙코르 해동’이 오는 27일 오후 6시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마당에서 열린다. 지난달 30일 어린이 뮤지컬 ‘이야기 배달부 동개비’ 공연을 성황리에 성료했으며 이번 공연의 주제는 ‘담빛, 6월을 훔치다, 고혹음악회’로 이정주 명창의 사회로 진행
제4회 박승원 바이올린 독주회가 오는 6월 27일(토) 오후 7시에 광주광역시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승원은 5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어려서부터 남다른 음악적 재능으로 한경콩쿠르 대상, 대불대학교 전국학생음악콩쿠르 대상, 한국음악협회주최 콩쿠르 최고상 수십여회 등 다수의 대회에서 수상하
(재)담양군문화재단 담빛길 사업팀은 담양의 원도심 활성화를 목적으로 거점 공간인 천변리 정미다방과 담빛길 내 국수의 거리를 중심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19일 담양군에 따르면, 담빛길 1구간인 국수의 거리에 위치한 카페 달순 앞에서는 마지막 주 일요일 오후 12시부터 프로그램 ‘공공연한 이야기’를 추진하여 공
전라남도 광양시는 오는 23일 오후 4시 광양읍 광양문화원 광장에서 광양읍성문화제 ‘여름이 오는 길 단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광양문화원이 주관하는 광양읍성문화제는 문화가 있는 날 일환으로 광양읍성터의 역사성을 재조명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행사이다.단오를 맞아 단오세시풍속을 주제로 단오부채, 창포비누, 빗·거울세트 만들기 체험, 수리취떡, 매실차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대표 김유정, 이하 광주여성필 / 010-3625-5115 홈페이지 http://gjwp.or.kr )는 악기를 전공하는청소년들의 무대 경험을 위해 ‘협주곡의 밤’을 6월 21일(일) 오후 7시에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제57회 기획연주회로 정병휘 지휘자(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은 6월 17일(수) 19: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정인혁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제15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16일 제주시에 따르면, 이번 정기연주회는 당초 2월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연기되어 오다가 130여일 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무관중
극단 까치놀(대표 이영민)은 오는 12일부터 14일(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7시, 일요일 3시) 광주서구문화센터에서 나이트클럽 웨이터들의 좌충우돌 뮤지컬 도전기를 소재로 한 연극 ‘월드 오브 다크나이트’를 선보인다. 11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연극인들의 파업과 시위로 불황에 빠진 대학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2020월요콘서트-상반기 베토벤 시리즈’ 네 번째 무대로 강숙자오페라라인의 ‘베토벤의 사랑을 노래하다’ 공연을 선보인다. 4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오늘날 베토벤의 음악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클래식이다. 탄생 250주년을
‘매주 월요일엔 베토벤을 만나세요.’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오는 6월 1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2020월요콘서트 상반기 베토벤 시리즈 세 번째 무대로 뮤탑보이스의 ‘불멸의 베토벤, 위대한 울림’ 공연을 선보인다. 올해 월요콘서트는 지역 예술인·단체에게 공연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