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오는 27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 30분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창작 음악극 “보성이네 생일작전 1탄”을 선보인다. 음악극 보성이네 생일작전 1탄은 클래식과 퓨전 음악의 콜라보 무대로 서양악기와 국악악기를 접목시켜 작품성을 높였으며, 보성지역예술인들이 직접 기획과 공연에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번 공연에는 보성아리랑예술단, 보성군문화예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2019월요콘서트-원더풀 바로크 20’ 아홉 번째 무대로 내셔널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바로크 이야기’ 공연을 선보인다. 12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서는 사람들에게 친숙한 바로크 음악을 선정해 다양한 솔로 악기
남도답사1번지 전라남도 강진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주말이면 펼쳐 저 이곳을 찾은 관광객에게 추억을 한 아름씩 안겨주고 있다. 9일 강진군에 따르면,올해의 관광 도시인 전남 강진군 강진읍 사의재 마당에서 주말이면 펼쳐지는 조만간(조선을 만난 시간의 줄임말) 마당극공연이 관객들과 어우러져 신명난 잔치에 관광객들이 흥겨운 시간을 함께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15일 오후 5시 광산문예회관에서 창작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 공연을 개최한다. “왕세자 실종사건”은 2010년 창작 초연한 작품으로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베스트 창작뮤지컬상’과 ‘연출상’을 수상하는 등 빼어난 작품으로 인정받았다.조선의 궁궐에서 왕세자가 실종된 시간
전라남도와 경상북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8일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동서화합천사프로젝트 ‘영호남 화합의 하모니 오케스트라 합동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남도에 따르면, 동서화합천사프로젝트는 2015년부터 전라남도-경상북도-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협력하고 화합해 영호남 저소득층 아동 및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지
전라남도 영광군은 오는 20일 저녁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영광예술의전당 개관 5주년 기념음악회’를 연다. 영광예술의전당 개관 5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공연에서 테너 박현, 소프라노 박성경, 바리톤 최성경으로 구성된 성악그룹 ‘뮤탑보이즈’가‘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붉은노을’등을 선보이며 감성적이며 때
117년의 역사를 가진 우크라이나 대표 악단 ‘체르니우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아름다운 선율로 전남 담양의 밤을 수놓는다. 담양군에 따르면, 담양군이 주최하고 ㈜아리랑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 필하모닉 클래식 음악회’가 오는 12일 오후 7시 담양문화회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통 대나무 악기인 대금을 연주하는 명인 원장현과
전남문화관광재단이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에서 목포지역 ‘다함’의 연극 ‘별이 빛나는 밤’을 무료로 선보인다. 목포의 유명 극작가 정경진 씨가 집필한 ‘별이 빛나는 밤’은 인생의 사춘기인 갱년기를 앞둔 중년들에게 남은 삶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에 대한 유쾌한 해답과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이다.이번 공연은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처음으로 지
광주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로 선보여지고 있는 브랜드 공연 ‘광주 국악 상설공연’ 6월 첫 번째 공연이 1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열린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립창극단이 꾸미는 이번 공연은 유영애 예술감독, 이정주 씨의 사회로 민요, 살풀이, 홍보가, 향발무, 앉은발 사물놀이 등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첫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은 1980년대 시대정신을 담은 5월 추모곡이자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의 상징곡인 ‘님을 위한 행진곡’을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감동받을 수 있도록 2018년부터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작·보급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9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된 5
“덩따기 덩따 얼쑤!” 신나는 타령장단 놀이극인 장난꾸러기 호랑이 얼쑤의 좌충우돌 효도이야기가 전통문화관을 찾는다. 22일 전통문화관에 따르며느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은 5월 가족연희마당의 마지막 무대로 오는 26일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극단 신명나게의 ‘호랑이 오빠 얼쑤’를 준비했다.
전라남도 보성군은 「2019 행복한 문화를 즐기는 아트 페스티벌」오는 6월 4일(화) 오후 3시와 저녁 7시 30분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심장을 울리는 타악콘서트 ‘아프리카 리듬과 열정을 아냐포(AnayFo)!’공연을 선보인다. 21일 보성군에 따르면, 그룹 아냐포는 광주에서부터 빠르게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는 대표적인
전남 보성군은 오는 30일 보성여자중학교 대강당에서 ‘워킹 애프터유’ 밴드가 ‘공연산책 we will rock you’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워킹 애프터유’는 2014년 결성되어 같은 해 9월 첫 정규앨범 “unlcash”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걸스락 밴드다. 일본 4개 도시 투어,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18일(토)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열리는 토요상설공연으로 예결밴드를 초청해 ‘말랑말랑 예결밴드 서도민요!’ 무대를 연다. 15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날 공연은 서도민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를 퓨전국악밴드로 표현한 무대로 신진 국악인들의 매력을 한껏 뽐내는 공연이 될 것이다.서도민
전라남도 여수 출신 첼리스트 김지원이 이달 25일 오후 5시 예울마루 소극장에서 귀국 독주회를 연다.김지원은 9살 때 첼로를 시작해 광주예술고등학교과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이후 독일에서 유학을 하고 지난 3월 귀국했다.지금까지 그라시아스 국제음악콩쿨 우승, 한음음악콩쿨 1위, 대한민국사계콩쿨 1위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특히,
전남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60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7일 저녁 7시 30분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를 주제로 막이 오른다.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맑고 고운 음색과 짧은 연극을 더한 합창 동요 모음곡이 찾아오는 관객 모두에게 재미와 감동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이번 공연은 순천남성합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대표 김유정)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19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상주공연장인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다양한 공연시리즈와 지역민을 위한 협력 퍼블릭프로그램인 「빛고을 하모니」를 진행한다.공연시리즈인 우수레퍼토리Ⅰ 으로 5월 16일(목) 오후 7시30분에 빛고을시민문화관에
전라남도 강진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악극 ‘찔레꽃’ 공연을 오는 3일(금) 오후 3시, 7시(2회) 아트홀 무대에 올린다. 악극 ‘찔레꽃’은 해방직후 가난 속에서 먹고 살기 위해 몸부림치던 시절, 가족을 살리기 위해 부잣집으로 들어간 주인공이 6.25전쟁과 개발시대를 온몸으로 부딪치며 살아가는 가슴시린 이야기이다.
전라남도 보성군은 오는 5월 4일(토) 오후 5시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제22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초청공연으로 러시아 국립오페라 발레극장 수석 가수들이 꾸미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와 대한민국 최고 명창의 콜라보 무대‘서편제 심청가 아리아’를 선보인다. 26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서편제 보성소리에 세계화를 위해서
전남 여수시는 오는 5월 2일 저녁 7시 30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여수시립합창단 제75회 정기연주회’를 연다고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연주회는 ‘그대앞의 눈부신 5월’이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바리톤 고성현이 시립합창단과 함께 격조 높은 공연을 펼친다.이날 합창단은 세계섬박람회 유치를 위한 창작곡을 선보인다. 창작곡 주제는 여수의 아름다운 섬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