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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시민문화관, "성악가 6인이 들려주는 베토벤의 사랑노래" 공연6월 8일 빛고을시민문화관 월요콘서트‘베토벤의 사랑을 노래하다’
김명숙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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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04  18: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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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시민문화관은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2020월요콘서트-상반기 베토벤 시리즈’ 네 번째 무대로 강숙자오페라라인의 ‘베토벤의 사랑을 노래하다’ 공연을 선보인다.

   
▲ 광주문화재단제공

4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오늘날 베토벤의 음악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클래식이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다시금 그의 삶과 음악이 주목받고 있다. 그의 음악이 수백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우리 마음속 깊은 감동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천부적인 재능의 영역을 넘어 그의 음악 속에 그 답이 있다.

평생 독신으로 산 베토벤이 연인들에 대한 사랑을 담아 작곡한 명곡들 중 이번 연주는 성악이라는 장르를 통해 각각의 개성을 가진 성악가 여섯 명이 베토벤의 사랑 노래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의 ‘신의 영광’(Die Ehre Gottes aus der Natur), ‘먼곳에서 부르는 노래’(Lied aus der ferne), ‘꽃물들인 리본으로’(Mit einem gemalten), ‘그대를 사랑해’(Ich liebe dich), ‘말해주오 내 사랑 날 사랑한다고’(Dimmi ben mio che m’ami op.82 no.1), 오페라 <Fidelio> 중 ‘아 당신과 함께한다면’(O war ich shone mit dir verint) 등 다양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강숙자오페라라인은 2001년 제1회 창단공연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정기 오페라 및 갈라 콘서트, 뮤지컬, 찾아가는 음악회 등 수백 회의 공연을 기획해온 팀이다.

이날 공연은 소프라노 강숙자, 손숙경, 윤한나, 사윤정, 테너 김정규, 바리톤 박성훈, 피아노 이지은이 출연한다.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월요콘서트’ 공연장 객석의 30%를 문화 소외계층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월요콘서트 다섯 번째 공연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대공연장에서 선클라비어의 ‘베토벤 나빌레라’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입장료 일반 1만원, 학생 5천원. 생활속 거리두기로 선착순 60명이며, 관람 및 전화예약 문의.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전시운영팀 062-670-7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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