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1980년 5월 그날을 기록한 시민들의 ‘오월일기’ 기증이 잇따르고 있다. 29일 기록관에 따르면,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올해 상반기에만 4점(민영량, 허경덕, 장식, 김윤희)의 일기를 수집했다고 밝혔다.평범한 가장이었던 민영량, 주부 허경덕, 서석고 3학년이었던 장식, 전남대
전남 농업인단체가 28일 방사광가속기 유치계획서 제출 마감일을 하루 앞두고 전남도청에서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전남 유치를 지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는 전남 농업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30개 농업인단체 회장들이 참석했다.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세계 선진국들은 첨단 융복합 소재 개발로 미래산업의 주도
전라남도 자율방재단연합회(회장 이원배) 회원 6천 861명은 ‘방사광가속기’ 호남권 유치에 적극 발벗고 나섰다. 전라남도 자율방재단연합회 각 지역 단장 등 30여명은 28일 전라남도 자율방재단연합회 사무실(목포 소재)에서 ‘방사광가속기’ 호남권 유치지지 성명을 발표했다.이들은 성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국가 경쟁력
광주광역시 시민단체협의회(상임대표 박재만)은 광주광역시가 역점 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주형일자리 사업이 노동계의 불참 선언으로 난항을 격고 있는 시점에서 이를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광주형일자리 시민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22일 오후2시 광주광역시청 소회의실에서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광주형일자리 시
제40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이하 5·18 행사위, 상임행사위원장 이철우)는 20일 자유연대 등 극우단체에 공문을 보내 광주 금남로 대규모 집회 신고를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20일 행사위에 따르면, 5·18 행사위는 “코로나 19 사태로 본 단체에서 주관하는 다중이 모이는 행사는 물론 관련 행사까지 대부분
21대 총선은 더불어 민주당의 완벽한 승리였다. 국민들은 구태 정치를 일삼아온 보수 야당을 심판하고,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 ‘책임지고 제대로 일하라’고 강력하게 주문한 것이다. 이제 정부와 민주당은 그 민심에 무한책임감을 갖고 실력으로 보답하는 행보로 초지일관해야 할 것이다. 참여자치21은 19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
차세대 방사광가속기의 전남 유치를 위한 각계각층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전라남도는 17일 도 대표 35개 단체들로 구성된 전라남도사회단체연합회(이하 사회단체연합회)가 방사광가속기를 전남 나주에 설치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고 밝혔다. 전남사회단체연합회는 이날 전남도청에서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위한 도민의 공감대 확산
참여자치21은 지역 최대 규모인 광주 서구 광천동 670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에 대해 광주시는 광천동 시민아파트를 ‘5·18사적지'로 지정하라고 촉구했다. 8일 참여자치21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지역 최대 규모인 광주 서구 광천동 670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이 시행 인가(2019.12.31.)를 받고
제40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이하 5·18 행사위·상임행사위원장 이철우)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국민적 위기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40주년 기념행사를 대폭 취소·축소·연기·대체하기로 했다. 7일 행사위에 따르면, 5·18 전야제와 국민대회 등 다중이 모이는 행사는 전면 취소하고 5·18 3단체에서 진행하는
전남 장성의 36개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코로나19 극복’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장성군 사회단체연합회는 지난달 30일 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감염병 예방 활동에 써달라며 마스크 2000매를 장성군에 전달했다.회원들은 마스크 수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상황을 전해 듣고 이번 나눔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반강진 사회단체
광주시민 · 사회단체총연합은 다가오는 4월 15일에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문화와 새로운 4차산업시대를 주도할 정책 공약을 정착시키기 위하여 민주시민의 소리와 유권자의 권리로 철저히 감시할 것을 선언했다. 4월의 첫날인 1일 오전 10시 광주시의회 부리핑룸에서 갖은 회견을 통해 이같이 선언한
정치개혁과 도적성 회복 호남유권자연합은 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에 출마한 후보자 중 도덕성과 개혁정치인 이물이 지역에 대표로 선출 당선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검증을 실시하여 발표했다. 호남유권자연합(상임의장 정치학박사 이관형)은 30일 오전 11시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갖은 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5·18 광주인권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문규현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상임대표)는 3월 20일 오전 10시 5·18기념재단에서 광주인권상 수상자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인도네시아의 인권활동가 벳조 운퉁(Bedjo Untung)를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이날 “5·18정신이 벳조 운퉁의 활동을 통해
유두석 전라남도 장성군수가 19일 SNS를 통해 ‘착한 임대료 운동’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한 임대료 운동’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건물주가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감면해주는 캠페인이며, 장성군에서는 5명의 임대인이 동참 의사를 밝혔다.장성군도 3개월간 전통
전라남도 장성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 눈길을 끌고 있다.장성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일선 현장에서 많은 군민과 대면하는 이동장, 환경미화원과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종사자들을 위한 손소독제 100㎖ 500여 개를 직접 제작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장성군 여성
한국자유총연맹 전남 여성협의회(회장 한순화)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서 지역민에게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15일 협의회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회원들과 함께 무안 소재 도시락 업체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경북지역 확진자와 의료진에게
전라남도 화순군 농업인 학습단체가 코로나19 대응으로 연일 고생하는 화순군(군수 구충곤) 관계 부서를 방문해 쌀국수 30박스를 지난 13일 전달했다. 이날 화순군 농업인 학습단체인 농촌지도자회·생활개선회·4-H회 3개 단체 회장이 화순군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화순군보건소를 방문해 관계 공무원들을 응원하며 쌀국수를
광산시민연대는 광주 광산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원로 및 활동가를 중심으로 1998년에 결성되어, 주민권익증진, 지역개발 참여, 인재육성이라는 목표로 활동해온 광산구 유일의 시민단체가 광주시선관위의 공정한 선거관리를 촉구하고 민형배 전 광산구청장에게는 각종 의혹에 대한 진실한 해명과 함께 수사를 받아야한다.‘고 촉구했다.
4.15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은 광주·전남지역 18개 선거구 중 16곳의 공천자를 확정했다. 하지만 경선 과정에서 불공정 시비부터 불·탈법, 경선 결과에 불복과 번복·재심·고발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경선 후유증이 심각하다. 후보들이 경선 결과에 불복하고 재심을 신청한 곳은 광주 동남갑, 북구을, 광산갑, 광산을,
전라남도 ]고흥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코로나-19로 연일 격무에 시달리는 고흥군 보건소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한데 이어 지난 10일 1999년부터 21년째 인연을 이어온 자매결연 도시인 경남 창원시에 고흥 지역특산품인 유자·석류즙 500만원상당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한 물품은 창원시 한마음병원, 창원병원, 정혜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