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자회담, 노동계, 시민사회단체 , 광주시, 지역정치권 등 포함

광주광역시 시민단체협의회(상임대표 박재만)은 광주광역시가 역점 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주형일자리 사업이 노동계의 불참 선언으로 난항을 격고 있는 시점에서 이를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광주형일자리 시민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재만 시민단체 상임대표
▲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재만 시민단체 상임대표

22일 오후2시 광주광역시청 소회의실에서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광주형일자리 시민단체 간담회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시 간부진이 참석했으며, 시민사회단체에는 ◆박재만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공정화 (사)광주.전남소비자시민모임 대표, ◆박현옥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상임대표, ◆오주섭 광주경실련 사무처장, ◆임동화 광주시민센터 대표, ◆양회창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 대표, ◆서옥희 광주YWCA 사무총장, ◆문기전 광주YMCA 사무총장, ◆이기훈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상임대표, ◆최영태 광주시민권익위원회장이 참석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오늘 열린 광주시와 시민사회단체는 광주형일자리사업의 성공을 위해 노동계의 빠른 복귀를 요청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동계, 시민사회단체, 광주광역시, 광주지역정치권등이 포함된 4자회담 개최를 조기에 개최키로 의견수렴을 했다.

또한, 광주지역시민사회는 노동계가 빠른 시일 내에 4자회담에 나서주기를 바라면 내일이라도 노동계가 참여한다면 4대 회담을 열어 노동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키로했다.

▲ 광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간담회
▲ 광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간담회

한편, 이용섭 광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광주정신에 찾고 싶다면서 우리 호남(약무호남 시무국가)은 나라가 어려울 때 나사서 역사의 물고를 바로 잡는 곳이 였다.““면서“ 이 시점에 있어서 나라를 구하고 백성들의 삶의 질을 높게 하는 것은 고비용 저비용의 한국경제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소해서 한국경제의 경쟁률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 했다.

이 시장은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광주형일자리는 시대적 소명이고 역사라“면서’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광주형일자리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지자체의 주도의 노사상생의 사업으로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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