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 · 사회단체총연합은 다가오는 4월 15일에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문화와 새로운 4차산업시대를 주도할 정책 공약을 정착시키기 위하여 민주시민의 소리와 유권자의 권리로 철저히 감시할 것을 선언했다.

▲ 4.15총선 후보,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진정한 일꾼 뽑기 위한 3대 실천강령” 발표하고 있는 광주시민 · 사회단체총연합
▲ 4.15총선 후보,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진정한 일꾼 뽑기 위한 3대 실천강령” 발표하고 있는 광주시민 · 사회단체총연합

4월의 첫날인 1일 오전 10시 광주시의회 부리핑룸에서 갖은 회견을 통해 이같이 선언한 광주시민. 사회단체총연합(대표회장 이정재. 양회창)은 선거에 출마한 몇몇 정치인들은 시민들의 민주적인 의견 수렴 은 뒷전이고 '차기 공천'의 덜미에 잡혀 국민의 대의정치를 망각하고, 자신들의 신념까지 저버린 채 소수 수뇌부의 결정에 마냥 따라가는 거수기 역할에 급급하며, 경선에 대한 과열 혼탁과 불협화음으로 고발 등에 따른 검찰의 수사를 받는 작태가 행해지고 있으며 시민을 위해 우선해야 할 정책 공약은 실종되고 오로지 차기 당선을 위한 공천 줄서기에 몰두 했다.“고 흑평 했다.

이어, ”이제 광주의 발전된 미래를 대비하여 정의롭고 능력 있는 “인물 중심" 의 참된 일꾼을 당선시켜야 하고, 투철하고 헌신적인 봉사정신을 가진 일꾼들을 꼭 찾아야 한다.”면서“ 기필코 광주의 정의와, 자존과, 성숙된 시민정신을 보여 주기 위한 전 시민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광주시민 · 사회단체총연합 시민운동 사항] 1. 우리 광주시민은 이번 4.15 국회의원 총선이 기득권 정치 세력의 폐습정치 문화의 근본 틀에서 벗어나, 올바른 정치 문화를 발전시키고 대변환을 이루는 계기로 인식하고 사회 정의 차원에서 지역분열을 야기 하는 탈법 · 불법 선거를 감시하고 공정한 선거를 실시 하는데 앞장선다.

[1. 우리 광주시민은 이번 선거가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진정한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임을 인식하고 과열, 혼탁, 지역감정 등의 적폐가 발생치 않도록 정치적 자부심과 성숙 함으로 선거에 임해야 하며, 불법 선거 운동을 뿌리 뽑고 광주를 사랑하고 헌신하는 훌륭한 일꾼을 뽑는 공명선거가 되도록 한다.

1. 우리 광주시민은 광주의 현안문제인 광주군공항이전, 광주형 일자리, 어등산 개발, 에너지벨리 완성, 글로벌 기업유치. 첨단산업과 문화관광산업, 도시재생뉴딜사업 성공, 4차산업에 대한 인재양성, 영세영업자 보호 대책마련, AI산업육성, 우수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지도개선 등 지역의 발전과 시민복지를 위한 출마자들의 광주비젼 이해도와 광주 위상을 높이는 선거공약을 약속하고 이행하는 새로운 광주를 위해 비견 있는 정책선거를 요구한다.

1. 우리 광주시민은 특정 정당에 배척하고, 후보자의 철저한 검증을 통하여 선거법 위반으로 우리지역 명예와 발전에 큰 피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감시하여 진정으로 광주를 사랑하는 인물 중심"으로 지역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참 일꾼을 선출한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