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 봄 날씨가 지속 되고 있는 가운데 4월 들어 두번째 주말인 지난 11일 월출산 국립공원을 배경으로한 유채꽃 단지에 유채꽃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전라남도 영암군은 민선7기들어 월출산을 배경으로한 단지에 봄이면 유채꽃, 가을이면 메밀꽃 단지를 조성하여 관광객의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2021년 언택트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12일부터 5월 2일까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치매애(愛) 희망을 나누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언택트 걷기행사는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광역치매센터와 22개 시군 치매안심센터가 함께 참여한다.치매 예방에 좋은 걷
광주광역시는 간부 공무원과 신세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대 간 소통을 위해 ‘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 초청 특강을 9일 개최했다. ‘제17회 공직자 혁신교육’으로 열린 이번 특강은 ‘새로운 세대와 갈등 없이 소통하기’라는 주제로, 공직사회 내 밀레니얼 세대 공직자가 증가하면서 선·후배 세대 간 갈등을
광주지방보훈청은 제102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광주학생독림운동기념회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9일 오전 10시부터 열린 기념식에는 김주원 광복회 광주시지부장,이용섭 광주시장,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광주시교육감,임성현 광주지방보훈청장 및 보훈가족이 함께했다.오늘 열린 행사에서는 1919년 4월 11일 공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11월 30일부터 전면 중단했던 무안~제주 간 노선을 오는 29일부터 다시 운항한다고 밝혔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이 무안~제주 노선을 주 4편(금~월) 부정기로 우선 운항하고, 이용객 추이에 따라 정기선 전환과 증편도 검토키로 했다.무안국제공항은 2019년 90만 명
전남 광양시가 새봄이 무르익는 ‘연둣빛 4월에 떠나는 4색 광양여행’ 코스를 새롭게 추천한다.시는 곳곳에 숨겨진 관광자원 중 봄에 놓치면 아까운 장소들을 4대 권역으로 묶어 이색 먹거리와 함께 선보인다. 4대 권역은 치유와 힐링의 백운산권 문화와 역사가 숨을 쉬는 광양읍권 낮과 밤이 빛나는 구봉산권 낭만과 액티비티가 넘
전라남도 강진군은 오는 14일(수)부터 도암면에 위치한 전라남도인재개발원 방면으로 시외버스를 운행한다. 강진군에 따르면, 전라남도인재개발원(이하 인재개발원)은 지난 1일 광주광역시에서 강진군 도암면 신청사로 이전을 완료하고 19일부터 대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이에 군은 인재개발원 교육생과 직원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전라남도영암군(전동평 군수)은 축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지난 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2개 부문 17종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큰 관심 속에 온라인으로 진행중에 있다. 7일 영암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암군 향토축제추진위원회는 매년 현장에서 개최하던 주요 프로그램을 방역지침을
광주광역시 북구에 소재한 광주호 호수생태원이 가족단위 나들이 명소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호수생태원의 생태습지 등 주제별 단지와 광주호 주변을 산책할 수 있는 누리길이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7일 밝혔다.호수생태원은 2006년 광주호 상류에 18만㎡ 규모로 조성된 후 연 30여 만명이 방문하는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1 초중고 한복문화교육 운영 지자체 공모’에서 광주시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국비 4천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6일 밝혔다. 북구에 따르면, 한복문화교육 운영 사업은 학생들에게 한복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한복
전라남도 영광군은 4월 5일부터 11월까지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 참가자를 상시 모집한다.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는 올해 처음 영광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백수읍에 위치한 전형적인 반
전라남도는 봄꽃 향연이 펼쳐지는 4월을 맞아 ‘꽃길만 걷게 해줄게~!’라는 주제로 목포 유달산 꽃정원, 광양 서천 꽃길, 진도 관매도 유채단지를 ‘안전한 거리두기’ 추천 관광지로 선정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유달산 꽃 정원은 지상의 꽃길, 바다 위 꽃길, 천상의 꽃길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주변에 흐드러지게 핀 꽃이 정원의
미국의 주요 여행안내 사이트 “마타도어네트워크, Matador network”가 신안군의 ‘퍼플섬’을 “밝은 보랏빛으로 모든 것이 칠해진 한국의 섬”며 ‘주요 여행지’로 소개했다.“마타도어네트워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발행되고 있으며 주요 독자층은 20대와 30대다.특히 “마타도어네트워크”는 페이스북 팔로워 약 180만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3
오는 4월 1일 열리는 제1128회 21세기 장성아카데미에 남궁인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강단에 선다. 남궁인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해 현재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임상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tvN 어쩌다 어른, JTBC 비정상회담, 방구석1열 등 다양한 방송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4월 9일 오후 3시 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국내 1호 아트 콜라보 작가인 한젬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모시고 동구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0일 동구에 따르면, ‘한젬마의 아트 콜라보 수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동구아카데미는 ‘소통·상생·협력·융합’이 중요한 4차 산업혁명시대
전라남도는 귀농귀촌을 바라는 전국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전남도의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를 벤치마킹한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신규 사업이다. 도시민이 농촌에 살아보면서 농촌문화를 이해하고 주민과 소통하며 귀농귀촌의 시
광주광역시는 공공스포츠클럽이 4월부터 본격 운영된다고 밝혔다. 공공스포츠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 공공스포츠클럽 육성 공모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생활체육 활성화 외에 기존 일원화된 학교운동부 선수 육성 시스템 개선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현재 관내에는 광주시체육회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광
전라남도 장흥군 하늘빛수목원은 4월 5일부터 25일까지 ‘제7회 튤립 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장흥군 용산면에 위치한 하늘빛수목원은 약 10만㎡ 규모의 정원에 편백숲, 생태연못, 글램핑장, 물놀이장 등 다양한 관광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늘빛수목원 내에는 300여 종의 수목과 1000여 종의 야생화 및 초화류가 조화롭
우리 남구는 “제석산 등 5개 탐방로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주민 등을 대상으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관내 주민들에게 생태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2021 생태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8일 남구에
광주광역시는 오는 31일 오후 3시 유튜브 ‘헬로광주’에서 제2기 수요인권강좌를 개최한다.26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해 ‘억울한 사람들과 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박준영 변호사는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사건’, ‘8차 화성 연쇄살인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