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도어네트워크’, 페이스북 팔로워만 180만명.

 

▲ 화면캡처
▲ 화면캡처

미국의 주요 여행안내 사이트 “마타도어네트워크, Matador network”가 신안군의 ‘퍼플섬’을 “밝은 보랏빛으로 모든 것이 칠해진 한국의 섬”며 ‘주요 여행지’로 소개했다.

“마타도어네트워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발행되고 있으며 주요 독자층은 20대와 30대다.

특히 “마타도어네트워크”는 페이스북 팔로워 약 180만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30만명을 거느리고 있을 정도로 SNS상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3월 26일자로 발행된 관련 기사는 신안의 퍼플섬을 “몽환적인 채색의 섬”이라며 “대한민국 방문시 여행으로 여행하기 좋은 새로운 여행지”고 소개했다.

“마타도어네트워크”는 컬러사진과 함께 6.2Km에 이르는 보랏빛길, 퍼플교, 라벤더정원, 반월도 조형물 등 퍼플섬 곳곳을 양면에 걸쳐 안내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미국, 영국, 독일 호주 등 20여개국 매체를 비롯한 영미권 여행 웹사이트까지 신안의 퍼플섬을 소개할 정도로 이제 반월도와 박지도는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유명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며 “보랏빛이라는 색채로 이야기하는 최초의 섬이자 유일한 섬인 반월도와 박지도를 더욱 특색 있게 유지하기 위해 신안군은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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