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사회단체연합회(연합회장 황금영, 36개 단체)가 KTX 오송 우회에 따른 추가요금 부담문제 해소를 위해 호남고속철도 ‘천안아산-세종-공주’ 직통선로 개설 계획 수립을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호남고속철도는 2005년 6월 경부고속철도의 '오송역'을 분기역으로 선정하고 2006년 8월 기본계획을 확정
광주청년유니온 (위원장 김설)은 지난5월2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공단 소재 폐자재처리공장에서 발생한 27세 고(故) 김재순씨의 사망사고에 대해 책임자 처벌과 유가족 배상, 향후 유사 사고 방지대책을 촉구했다. 광주청년유니온은 26일 오전 11시 광주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갖은 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지난 5
제40주년 5·18민중항쟁 부활제가 ‘기억하라 오월정신! 꽃피어라 대동세상!’을 주제로 27일 오후 7시 5·18민주광장 앞에서 열린다.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에 따르면,(사)5·18구속부상자회는 회원들과 각급 기관·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추모하는 행사를 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는 5월 25일(월), 110여일간 진행했던 “전국 시도지사 및 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사업”에 대한 최종결과를 발표하였다.매니페스토본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이번 평가는 민선7기 시・도지사 및 교육감의 선거공약 이행실적 중간평가 및 하반기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엄정하면서도 객관적인 평가를
“5·18민중항쟁 전국화의 염원을 싣고 40년 전 그날처럼 달립니다.” 5·18민중항쟁 40주년 민주기사의 날 기념식과 차량시위 재현행사가 20일 오후 3시부터 무등경기장 앞과 금남로 일대에서 진행된다. (사)5·18구속부상자회는 전국민주택시연합 소속 노동자들과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주기사의 날 기념식을
예술가와 시민들이 1980년 5·18민중항쟁 희생자들의 모습을 큰 인형으로 만들어 시민행진에 나선다. 당시 누군가의 엄마와 아빠였고 아들과 딸이었으며 이모였고 삼촌이었던 평범한 사람들이 그 주인공들이다. 특히 인형제작에는 5·18 유족과 구속·부상자·행불자 가족 등 오월 어머니 5명이 희생자의 얼굴을 직접 만들고 시민행
광주광역시․구자원봉사센터(시 채종순 센터장, 동구 오미덕 소장, 서구 조만호 소장, 남구 홍점순 소장, 광산구 박상희 소장) 직원 30여명은 11일 오전 제40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국립 5.18민주묘지를 합동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민주의 문 앞 집결 후 추모탑으로 이동하여, 분향,
광주형 포용적 복지를 선도할 광주사회서비스원 7월 개원을 앞두고, 초대 대표원장 선임 논란과 광주시의회 예산 전액 삭감 등으로 파행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광주시의회와 사회복지단체 등 시민사회는 최근 초대 원장 후보로 추천된 2명 중 1순위로 추천된 것으로 알려진 조호권 전 광주시의회 의장이 복지 분야에서 일한 경험이
광주광역시 소재 208개 NGO단체로 구성된 연합단체인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총회장 오주)은 2020. 5. 13. 오전11시 광주시청 1층 시민숲 둥지에 있는 “행복나눔드림공감실”에서 제17차 정기총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일환으로 전 회원단체가 참석하지 않고 총회장, 대표회장, 상임공동대표(각 단체대표)등 38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40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와 5.18역사왜곡처벌 광주운동분부는 “냉전수구세력들과 국정농단세력들은 5.18의 역사를 폄훼하고 왜곡하면서 지역과 색깔론으로 분탕질하고 있으며, 5.18 역사왜곡폄훼세력들이 보수유투버라는 이름으로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와 문화제를 열어 광주시민들을 조롱하고 모욕하면서 폭력을 유발하려 하고 있다.”고 했다.
한빛원전 전라남도 함평군피해대책위원회(가칭․이하 대책위)가 지난 11일 공식 출범했다.12일 함평군에 따르면, 대책위는 노후 원전인 한빛원전과 관련해 각종 안전대책 수립을 촉구하고 지역민 피해방지와 피해보상 등을 보장하기 위해 조직됐다. 이날 김한기 함평군번영회장, 임채문 함평군농업경영인연합회장 등 지역사회단
전남 나주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김민주)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 동참의 일환으로 주민자치위원 선진지 견학 등 올해 행사성 예산 전액을 반납하기로 했다. 주민자치협의회는 12일 시청 이화실에서 개최된 5월 월례회의에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에 따른 나주시 재정 여건에 보탬이 되고자 20개 읍·면·동
정부의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부지선정에 전남 각계각층에서 편파적 기준에 반발하며 나주 추가 구축을 강력히 주장하고 나섰다. 전라남도사회단체연합회는 12일 이번 방사광가속기 부지선정과 관련해 공모과정과 심사기준을 낱낱이 공개하고 국가균형발전을 고려해 나주에 추가 구축을 촉구했다.이날 전남도 대표 36개 단체들로 구성된
재경광주전남향우회와 재경 23개 시군향우회는 11일 방사광가속기 구축 부지 충북 오창 선정과 관련해 수도권 500만 향우의 뜻을 모아 반박 성명을 내고 나주혁신도시에 추가로 구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성명발표에는 이종덕 재경광주전남향우회장을 비롯 최대규 차기 광주전남향우회장 내정자, 23개 시군향우회장들의 위임
㈜광주글로벌모터스(이하 ‘GGM’)는 어제(7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노동계의 복귀를 신뢰하는 한편 외부의 경영간섭 배제를 결의하였다.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은 GGM의 경영안정성과 지속성을 확보하고 차입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광주시와 노사민정협의회가 상생발전협정서 준수·이행과 함께 GGM에 대한 외부기관의 어떠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7일 제주4·3평화재단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관련업무 및 기록·전시·교육·홍보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4·3평화재단은 5·18민주화운동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모델로 제주4·3사건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몇 년 여간 준비해왔다.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5·1
광주광역시와 5.18기념재단은 그동안 제보받은 210건 (기념재단 155건, 광주시 55건)을 취합 진실규명을 위해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위원장 송병태)에 이관했다. 7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광역시 5.18진상규명 통합신고센터와 5.18기념재단에 접수된 총 210건 관련 제보를 5.18민주화
농업의 공익적 기능에 대한 보상인 동인 수당 주민 조례안에 대하여 민중당 광주시당과 광주시농민회가 광주시민을 상대로 작년 9월부터 서명 작업에 돌입하며 지난 1월 15일 18,536명의 서명 용지를 전달한 바 있는데 광주시에서 50여일에 걸친 확인작업을 거쳐 16,358명의 서명부가 적합하다고 인정되어 오늘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광주광역시의회 임시회에 정
5·18민중항쟁 40주년 기념행사가 14개 사업, 81개 행사로 잠정 확정됐다. 제40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이하 5·18 행사위, 상임행사위원장 이철우)는 오는 10월까지 5·18민중항쟁 40주년 기념행사 81개 행사를 전국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5·18 행사위는 4일 40주년 기념행사로 기념사업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