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오는 15일부터 6주간 버스도착 예정시간 안내 및 버스의 현재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버스도착안내단말기(BIT)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버스도착안내단말기는 연중 운영되고 기계가 옥외에 설치돼 고온·저온, 습기, 먼지 등 현장 환경에 취약한 만큼 부품 손상 및 케이블 연결 상태분리로 작동 일시중단 현상 등이
전라남도 무안군(군수 김산)은 무안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담은 홍보영상물을 제작하여 활용하고자 ‘2021 무안관광 홍보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안군에 따르면, UCC 공모전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당, 여행사, 숙박업소를 돕고 사계절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무안의 모습을
광주광역시는 제17회 광주건축·도시문화제를 30일부터 12월31일까지 광주건축·도시문화제 홈페이지(http://gfauc.gjfika.org)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광주건축·도시문화제는 건축문화의 미래를 이끌 학생과 어린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만드는 건축·도시문화 축제의 장으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비대
광주시립미술관은 지난 7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미술인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품 긴급 공모”를 한데 이어 9월 말 공모예정인 2020미술작품 수집과 아트페어 참여 작가 구입 등 미술관 작품구입 예산 7억원을 광주지역 작가작품을 중심으로 구입한다. 이는 코로나19 사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지역예술가들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함께하는 비대면 전시관 별밤 미술관을 17일 개관한다. 15일 광산구에 따르면, 은 광주 최초의 비대면 상설 전시관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문화예술시설이 임시 휴관 중인 상황에서, 예술인 활동을 장려하고, 비대면 전시 문화를 활
광주광역시는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건립사업이 기획재정부 심사결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재부 사전심사 형태인 대상사업 선정은 본심사 대상으로 적합한지, 통과 가능성이 있는지 등을 검토하는 사전 단계다.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은 1995년 건립돼 전체 시설이 노후됐고 건립 당시 짧은 공사기간으로 인해 공정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의 올해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전라남도가 추진 중인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이 문화시설 및 운영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균형발전사업 평가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매년 지자체 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된 사업 중 시·도 추천 사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올해 전국 시·도에서 46건의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기)은 오는 27일(월) 오후 4시 ‘근대 광주 사람들’을 주제로 제2회 ‘광주학 콜로키움’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22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콜로키움의 첫 번째 발표주제는 ‘근대 추상회화의 태동과 광주 서양화단’이며 조인호 광주미술문화연구소 대표가 좌장, 김허경 전남대학교 기초교육원
예술과 기술의 융복합 교육인 ‘기술입은 문화예술교육’에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가 나선다.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기)은 청소년들에게 융복합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청소년들의 지구수호프로젝트’(이하 청지수프로젝트) 신청 접수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14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광역시 문화정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광주문화재단이 제4대 대표이사를 공개모집한다. 13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대표이사 공개모집 공고를 게시하고 새로운 대표이사 선임절차에 들어갔다. 이번 대표이사 공모 및 임명은 별도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심사, 면접심사
광주광역시 동구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일부터 광주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3~4일 치러질 예정이던 ‘2020광주문화재야행 동구 달빛걸음’ 행사가 온라인방식으로 전환한다. 2일 동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지역감염 환자가 며칠 새 급증하면서 애초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온·오프라인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기)이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2020 광주성악콩쿠르’ 참가자를 오는 7월 13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고 광주은행이 후원하는 ‘광주성악콩쿠르’는 광주 출신 중국 3대 혁명음악가 정율성의 음악을 기리고, 한국을 대표할 성악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기)은 어린이를 위한 미디어아트 체험교육 ‘체험형 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오는 12월 11일까지 진행한다. 광주문화재단 미디어아트창의도시사업단은 지난 2017년부터 4년째 진로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형 프로그램’은 그동안 진행해온 미디어아트 진로체험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부터 전면 중단된 무안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재개된다. 전라남도와 무안군은 저비용항공사 1위인 제주항공이 7월 17일부터 무안·제주 노선을 주 4회 부정기 운항하고 이용객 추이에 따라 정기선 전환과 증편도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항공료는 정상가격에서 70~80% 할인된 2~3만원대 특가요
“이동식 공연장 ‘예술날개 트레일러’ 무대 함께 즐겨요.”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에 광주 북구 용봉동 비엔날레 전시관 정문 앞 야외광장에서 ‘제2회 예술날개 트레일러’ 장애·비장애 예술인 융·복합공연을 선보인다. 22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예술날
광주광역시는 8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문화예술진흥위원회를 출범시켰다.8일 광주시에 따르면, 문화예술진흥위원회는 아시아문화 중심도시 광주의 위상과 광주다움을 회복하고 ‘품격있는 일류 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회적 갈등 문제 등을 논의하고 해결방안 등을 모색하게 된다. 위원회는 광주의 미래
전라남도 완도문화예술협동조합이 주관하고 완도군과 전라남도가 주최하며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2020년 생생문화재 ‘가리포랑 놀자’ 첫 번째 행사가 지난 6일 오후 7시 완도객사일원에서 개최됐다. 생생문화재 ‘가리포랑 놀자’는 지난해 문화재청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문화재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 품격은 높게’, ‘국민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를 이끌어나갈 광주문화재단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입주 작가의 활동이 시작됐다.지난 2012년부터 광주문화재단이 진행해 올해로 9회째가 되는 미디어아트 레지던스의 2020년 입주작가는 강수지, 김형숙, 이뿌리(이근요), 유지원, 김명우 등 다섯명이다. 최근 입주를 마치고 약 8개월간 진행될 레지던스 프로그램의 구체적 내용과 일정
기대를 모았던 전남 장성군 장성호 수변길 제2출렁다리가 개통된다. 정식 명칭은 ‘황금빛 출렁다리’다. 장성군은 오는 6월 1일 유두석 장성군수와 차상현 군의회의장 등 기관장과 공직자, 공사 관계자가 다수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질 예정이다. 장성군에 따르면, 황금빛 출렁다리의 위치는 장성읍 용곡리로, 제1출렁다리(옐로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음악창작소 프로그램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남음악창작소는 전남의 대표적인 공공형 녹음스튜디오로 지역 음악인들의 자유로운 창작 공간을 제공하고 남도의 국악과 대중음악의 자생력 강화와 창작 생태계 활성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