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은 개기월식과 천왕성 엄폐를 동시에 관측할 수 있는 특별관측회를 11월 8일 오후 7시부터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7일 국립과천과학관에 따르면, 지구 그림자가 달을 가리는 개기월식은 지난해 5월 26일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며 달이 천왕성을 가리는 천왕성 엄폐의 경우 2015년
전라남도 곡성군이 11월 특이 천문 현상인 개기월식을 맞이해 오는 8일 곡성섬진강천문대에서 개기월식 공개 관측 행사를 개최한다. 4일 곡성군에 따르면 오는 11월 8일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일어날 예정이다.오후 6시 8분부터 달이 지구 그림자에 부분적으로 가려지는 부분식이 일어난다. 이어 1
전라남도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1월 8일 특별한 천문현상인 ‘개기월식’을 맞아 고흥우주천문과학관에서 특별 관측회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2일 고흥군에 따르면, 태양과 달 사이에 지구가 위치하면서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개기월식은 같은 지역에서 통상 2~3년에 한 번 정도 관측 기회가 생긴다.
전라남도 장흥군은 정남진천문과학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개최한 ‘여름밤 별빛 속으로’ 체험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30일 장흩군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천문과학관에서 즐길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해 가족, 연인, 친구 등이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흥우주천문과학관에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은하수와 달 관측도 가능하고, 8월 4일에는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석을 맞아 특별관측회가 마련되는데 사계절 중 여름밤에 가장 밝은 은하수를 배경으로 우리 전통 별자리에
전라남도 장흥군 정남진천문과학관에 전남에서 가장 크고 성능이 뛰어난 천체망원경 시스템(800mm RC)이 설치됐다. 장흥군에 따르면, 정남진천문과학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지방과학관 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돼 ‘정남진천문과학관 천체망원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이번에 새로 도입한 천체망원경은 구경 800mm의 리치
국립과천과학관은 2년 만에 뜨는 부분월식에 대한 대면관측행사를 포함한 “온앤오프 부분월식 특별관측회”를 오는 11월 19일 오후 5시 30분부터 개최한다. 국립과천과학관에 따르면, 이번 부분월식은 최대식분이 0.978로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대부분 가려지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관측할 수 있다.다음번 월식은 2022년 11월 8일에 개기월식으로 일어난다.월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제20회 국가 우주위원회’를 개최하고 ‘한국형발사체 발사허가 심사 결과’, ‘한국형발사체 개발점검 진행경과 및 발사 준비상황’ 2개의 안건을 논의했다. 우주발사체를 발사하기 위해서는 우주개발진흥법 및 우주발사체의 발사허가 심사방법 및 기준에 따라 국가우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과기정통부 장관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 연구원은 한국형발사체 ‘누리호’를 발사하기 위해 신규로 구축한 제2발사대의 인증시험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금년 10월, 누리호가 발사될 제2발사대는 나로우주센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엄빌리칼 타워, 추진제 공급 및 발사체 기립 장치 등 발사에 필요한 모든 설비를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발사대
전라남도는 4월 과학의 달에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추진하는 지역 과학문화 연계프로그램의 하나로 우주과학관 랜선 체험 동영상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이번 과학의 달 행사의 주요 주제인 바이오, 탄소중립, 우주개발, 디지털뉴딜 중 고흥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과 국립청소년우주센터를 중심으로 우주개발 콘텐츠를 선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26일 오후 7시 30분, 과학관 야외광장과 별빛천문대에서 세계 최대 수준의 키네틱아트 조형물 ‘스페이스 오딧세이 제막식’과 국내기술 최대구경 반사망원경을 설치한 ‘별빛천문대 완공식’ 행사를 개최했다.오늘 개최된 스페이스 오딧세이 제막행사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선아 관장과 관계인사 및 시민 학생들이 참석했다.광주과학관에 따르
코로나19로 인해 임시 휴관했던 전라남도 곡성섬진강천문대가 오는 26일부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천문대 측은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먼저 천문대 수용 인원을 정원의 1/2 범위 내로 제한한다.방문객들은 입장 전 발열체크와 방명록 작성의 절차를 거쳐야 하며 천체투영실에서는 좌석을 띄어서
오는 9일 경남 진주에서 드높은 11월의 하늘 위로 드론 레이싱, 패러글라이딩 등 다채로운 하늘축제가 펼쳐진다. 국토교통부는 국내 최대 항공 레저 축제인 제6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을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경남 진주시 금산교 일원 남강둔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기간 동안에는 드론레이싱, 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
광주광역시는 미래 신성장산업인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11월2일부터 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제31보병사단에서 ‘2019빛고을드론페스티벌’을 동시 개최한다.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4회째를 맞는 드론페스티벌은 드론배틀월드컵, 드론소프트웨어(SW)코딩, 미니드론레이싱, 광주관광 드론 촬영영상 공모전 등 6개 종목으로 운영
전라남도는 최근 각광받는 ICT 신기술인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 3D프린팅 등을 체험할 수 있는 ‘2019년 ICT신기술체험의 날’을 10월 1일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2019년 ICT신기
광주광역시는 오는 28일부터 29일 양일 간 국립광주과학관, 광주과학문화협회와 함께 ‘2019광주과학발명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페스티벌은 ‘과학이 미래를 만든다’를 제목으로 기초과학, 창의발명, 미래과학 주제의 다양한 체험을 한 자리에서 누구나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시에 따르면, 국립광주과학관 야외광장에서 펼쳐
올해 들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Super Moon) 관측이 낮에 구름이 많이 끼어 볼 수 없었던 날씨였는데 청명한 밤하늘에서 둥글게 온대지를 비치고 있다. 정월대보름인 2월 19일 17시 46분에 떠서 20일 오전 0시 54분에 관측할 수 있는 슈퍼 문(Super Moon)은 달이 평소보다 크게 보이는 이유는 보
2016년 이후 3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부분일식 현상이 오전 8시 13분부터 시작되었다, 일식현상은 평균 6개월에 한 번 정도 일어나는데 지구 특정 지역에서만 관측된다. 새해 첫 부분일식 서울 기준으로 1월 6일 오전 8시 36분 태양의 위쪽이 달에 의해 서서히 가려지기 시작하여9시 45분 최대에 이르는데 이때 태양 전체 면적의 24.2%가 가려졌다. 이후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오는 7월 28(토)일부터 8월1일(수)까지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고흥우주항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고흥 우주항공축제는 별★별 우주극장, Fantasy 고흥이라는 컨셉으로 전년도 대표 프로그램인 BigBang 3 프로그램을 BigBang 4로 강화하여 콘텐츠 파급력
국립과천과학관은 세계 소행성의 날인 오는 30일을 맞이하여 돔 콘서트를 개최한다. 세계 소행성의 날은 지구촌 시민 모두가 소행성 충돌의 위협을 인식하고 고민해 보자는 취지에서 전 세계의 과학자, 우주인, 기업가, 예술가 등에 의해 지난 2015년에 선포됐다. 영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매년 라이브 콘서트, 강연, 지역 행사와 같은 크고 작은 이벤트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