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Super Moon) 관측이 낮에 구름이 많이 끼어 볼 수 없었던 날씨였는데 청명한 밤하늘에서 둥글게 온대지를 비치고 있다.

▲ 금년들어 가장 큰 ‘슈퍼 문(Super Moon) 광주 서구 화정동에서 밤 9시 25분경 촬영 ,  렌즈 400mm(좌측)조리게 5.6 자동 정노출 / (우측) 5.6 조리개 / -20보정 (사진촬영 조경륜)
▲ 금년들어 가장 큰 ‘슈퍼 문(Super Moon) 광주 서구 화정동에서 밤 9시 25분경 촬영 ,  렌즈 400mm(좌측)조리게 5.6 자동 정노출 / (우측) 5.6 조리개 / -20보정 (사진촬영 조경륜)

정월대보름인 2월 19일 17시 46분에 떠서 20일 오전 0시 54분에 관측할 수 있는 슈퍼 문(Super Moon)은 달이 평소보다 크게 보이는 이유는 보름인 동시에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357,151km로 달과 지구의 평균거리인 384,400km보다 가깝기 때문이며, 슈퍼문은 올해 가장 작은 보름달이 뜨는 9월 14일보다 약 14% 크게 보이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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