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보성군에서는 꼬막자원 회복을 위한 인공치패 생산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다양한 패류 치패생산을 위해 건립된 벌교꼬막종묘배양장에서는 겨울철 꼬막모패를 120일 정도 관리하여 지난 4월말 1차 부화를 실시해 유생 2억미가 성공적으로 부화되었고, 5월 10일 2차 부화로 유생 20억미를 생산하는데 성공했으며, 앞으로도 6월 중순까지는 유생 부화에 최선
새순이 돋고 꽃이 피고 새로운 생명력이 움트며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하던 봄도 여름이 시작된다는 지난 5월 5일 입하(立夏)를 시작으로 금년 농사일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다. 씨 뿌리고 모종하고, 밭갈이와 논갈이를 하는 농부의 일손이 바빠 오는데 모내기를 위하여 물 잡아 논갈이하는 논에서 백로가 땅강아지와 지렁이 등을 잡어 먹기 위해 분주히 날개 짓을 하며
‘타임지 선정 10대 슈퍼푸드’블루베리는 이제 생소한 외국과일이 아니라 6․7월이면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과일이 됐다. 11일 곡성군에 따르면, 우리나라 블루베리 재배면적은 2007년부터 급격히 증가하여 2015년에는 재배면적이 2,305ha에 이를 정도로 생산량이 크게 증가됐으며, 한미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으로 외국산 물량이 들어
전라남도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에서 ‘전라남도 천일염 홍보관’을 운영,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천일염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소비 촉진활동에 나선다.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에서는 수산물, 수산가공품, 수산·급식기자재, 수산정책홍보 전시와 바이어수출상담회, 수산 정책포럼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해남 한눈에반한쌀’이 올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전라남도는 소비자가 요구하는 전국 최고의 명품쌀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해 올해의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쌀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선정은 한국식품연구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쌀 관련 6개 전문기관의 평가로 이뤄졌다.생산
전라남도는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농가 및 어가경제조사’ 결과 지난해 전남의 농가소득은 전년 대비 큰폭으로 증가하고, 부채는 4년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도내 농가 평균소득은 3천966만원으로 전년 3천501만원보다 13.3% 증가해 제주, 경기도에 이어 3번째로
전라남도 영암군농업기술센터와 영암낭주농협과 지난 27일 영암낭주농협 회의실에서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영암낭주농협조합장을 비롯해 영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및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영암쌀 경쟁력 강화와 생산비 절감을 위해 영농기술, 영농정보 등 제공하는 농업기술센터와
전라남도는 30일 서울 도농상생 공공급식 산지 지자체로 강진군, 영광군이 선정돼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공공급식 지원 사업은 기존에 5∼7단계를 거쳐야 했던 복잡한 유통구조를 산지와 직거래 방식으로 축소해 어린이집·복지시설 등에 친환경 식재료를 공급하는 혁신적 모델이다.도농상생 공공급식에 참여하는 강진군과 영광군은 서울시 공공
전남 강진군이 지난 2015년 시범 도입한 부직포 이용 막덮기 터널재배 기술이 재배농업인으로부터 인기가 높다. 이 재배법은 기존 비닐을 이용한 터널재배와 달리 일라이트 부직포라고 하는 특수소재를 활용, 서리 등 저온피해 방지효과가 높고 진딧물 등의 해충피해를 막을 수 있어 초기 방제 노동력 절감효과도 볼 수 있다.또한 4월 초순에 정식이 가능해 조기 수확에
전라남도는 산란계 환경개선 축사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산란계 환경개선 축사시설 지원사업은 지난해 8월 살충제 계란 사건을 계기로 가축질병 발생 최소화, 농가 생산성 향상 및 안전한 계란 공급을 위해 추진된다. 29일 전남도에 다르면, 지원을 바라는 산란계 농가·법인은 신청서, 축산업등록증, 건축물관리대장, 축산 관련 인증서 등을 첨부해
전라남도 화순군이 로컬푸드 운영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지원한 결과 관내 2곳의 매장에서 67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로컬푸드가 급성장했다. 22일 화순군에 따르면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은 도곡농협과, 화순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등 2곳으로 화순의 우수 농산물 홍보는 물론, 농민과 소비자를 이어주는 든든한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이들 사업장
전라남도 장성군이 쌀 공급 과잉에 따른 쌀값 하락을 막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논에 벼 대신 다른 고소득 작물을 재배하는 기술을 적극 보급하고 있다. 장성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논콩 다수확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21일 장성군에 따르면, 강사로 나선 한은성 죽산콩영농조합법인 사무국장은 콩을 재배하고 있거나 콩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
전라남도 영암군은 배 개화시기에 맞추어 배 결실안정과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한 “배 꽃가루 채취실”을 4월 2일부터 운영 하고 있다. 4일 영암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내 위치한 “배 꽃가루 채취실”에는 꽃가루 정선기, 채취기, 개약기 등 3종 80여대의 관련 장비를 완비하여 배 재배 농가들이 원활하게 꽃가루 채취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 할 계획
전남 영암군은 지역 특화작목인 고구마의 안정적 생산과 재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금년 하반기 공급할 바이러스 무병묘 분양 신청을 받고 있다. 영암군은 바이러스가 없는 생장점을 조직배양하여 고구마 무병묘를 만들어 9월~11월(추기), 이듬해 1월~3월(춘기) 80,000본 이상 공급을 목표로 사업홍보에 나섰다. 조직배양묘는 일반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전남의 버섯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도민 수요 맞춤형 제7기 버섯재배 초급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26~28일 교육생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25일 전남동[ㅔ 따르먼, 이번 버섯재배 초급교육은 30일부터 5월 18일까지 2개월간 8차시 32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버섯 관련 기초 이론과 표고․꽃송이
전라남도는 우수 농수특산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을 늘리기 위해 TV홈쇼핑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현지 실사를 통해 15개 업체를 선정, 방송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25일 전남도에 따르면, TV홈쇼핑 방송 판매 지원 대상은 우수 농수특산물을 생산하고도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생산업체다. 친환경 농산물, 유기가공
전라남도 고흥군 물김 위판액이 사상 처음 1천억 원을 돌파했다. 고흥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약 230어가에서 물김을 생산하고 있다. 고흥군 김양식 어업은 10,159ha 면적에 95,000책의 김양식을 시설해 고흥군 수협 위판장을 통해 2018년산 물김을 위탁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20일 현재 당초 생산 목표량인 60,000톤을 초과한 93,545톤을 위
전라남도 보성군은 쌀 생산안정과 공급과잉 해소를 위해 논 타작물 확대 재배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성군은 지난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유현호 부군수를 비롯한 읍·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상황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읍·면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타작물 재배 목표량 515ha 달성을 위한 효율적인 사업 방안을 논의하기
전라남도는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2018년 친환경농업육성기금’을 4월 13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아 28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1년 이상 전남 거주 친환경농업인, 친환경농업법인, 생산자단체 등이다.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을 개인은 1억 원, 농업법인 및 생산자 단체는 5억 원까지 지원한다.시설자금은 친환경농산물의
전남 장흥군과 장흥한우융복합산업화사업단은 지난 15일 (주)SG다인힐과 ‘장흥한우 숙성육 스테이크 개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6일 장흥군에 따르면, 협약식은 외식전문기업 (주)SG다인힐이 운영하는 서울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서 열렸다.장흥군은 최근 한우를 생산부터 소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지역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