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사료가격 인상과 수입축산물 무관세 적용에 따른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당초 2천463억 원이던 특별사료구매자금을 270억 원을 추가 확보해 올해 모두 2천 733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은 신규 사료 구매 및 기존 외상금액 상환을 위해 매년 융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대상은 소,
광주광역시는 광주시에서 생산된 쌀 소비촉진을 위한 가래떡 나눔과 광주 쌀 판매.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를 농협과 함께 실시했다. 10일 광주시청 1층 로컬푸드 앞에서 열린 가래떡 나눔과 광주쌀 소비활성화 행사에는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 부시장과 남택송 생명농업과장, 고성신 광주지역본부장과 김석찬 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장 및
전라남도 화순군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품목과 기간을 중점 홍보하고 있다. 화순군에 따르면,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가의 경영 불안 요소를 해소하고 소득안정을 위해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는 제도다.보험료는 국비 50% 도비 12% 군비 28% 지원으로 농가는 10%만 부담하면 되고 복숭아, 포도, 자두, 매실
전라남도 해남군은 지난8일 현산면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에서 미국 수출을 위한 친환경쌀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선적된 물량은 20톤으로, 앞으로 연간 500톤의 해남쌀이 미국 수출길에 오른다. 9일 해남군에 따르면, 특히 이번 수출은 지난 9월 명현관 해남군수의 미국 방문시 현지 식품회사인 민슬리(Minsley)를 방
전라남도는 올해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률이 산업용․일반용 등 농사용외보다 2.6배로 큰 차이를 보임에 따라 어가 부담 완화를 위해 인상차액의 국비 지원 및 인상률 조정을 중앙부처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가 원가연계형 요금제를 도입해 2021년부터 적용함에 따라 지난 4월과 10월 두 차
전라남도 보성군은 ‘보성키위’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11호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8일 보성군에 따르면, 전국 최대 키위 주산지인 보성에서 약 40년 이상의 오랜 재배역사를 간직한 ‘보성키위’는 키위 품목으로는 최초로 농산물 지리적표시 등록을 획득했다.‘보성키위’는 알이 크고 과색이 선명하며 당류
전라남도 장성군이 지난 7일 올해 처음으로 공공비축미, 시장격리곡 수매를 시작했다. 지역 내 19개 정부양곡창고에서 오는 12월 7일까지 진행되며 총 매입량은 1만 171톤이다. 정부 쌀 수급 안정화 대책에 따라 시장격리곡 4081톤을 동시매입하게 되어 전년 대비 96% 늘었다. 장성군에 따르면, 매입 품종은 새청무와
전라남도 완도군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완도군이숍’에서 11월 28일까지 전 상품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8일 완도군에 따르면, 이번 할인 행사는 국내 유통·제조·서비스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쇼핑 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와 연계하여 진행한다.완도군이숍(wandofood.go.kr)에서는
전라남도 영암군은 지난 5일 영암낭주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우승희 영암군수, 문수전 농협중앙회영암군지부장, 이재면 영암낭주농협조합장, 케이멜론공선출하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영암멜론’홍콩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8일 영암군에 따르면, 2019년 대만, 홍콩 수출을 시작으로 꾸준히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전라남도는 8일 백세미 도정시설과 누룽지 가공시설을 갖춘 곡성 석곡농협 방앗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준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서동용․이개호 국회의원, 농협 관계자, 조합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석곡농협 방앗간의 출발을 축하했다.석곡농협 방앗간은 연간 처리능력 1천100톤 규모
전라남도 해남군의 대표 과일, 새콤달콤 맛있는 참다래 수확이 시작됐다. 해남군은 따뜻한 해양성 기후와 일조량이 풍부해 참다래를 재배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전국 최고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7일 해남군에 따르면, 해남군에서는 2022년 기준 45농가(39.6㏊)에서 참다래를 재배, 연간 500여톤 가량
전남 함평군이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양파 재배 기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함평군은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인한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기계를 활용한 양파 정식 작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7일 함평군에 따르면, 양파 정식기인 10월 말부터 11월 초는 벼 수확 시기와 겹쳐 인건비가 천정부지로 오른다.이에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쌀값 하락으로 시름 하는 지역 농민들을 돕기 위해 ‘광주 빛찬들쌀’ 사주기 운동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비롯한 광산구 공직자들은 7일 전체회의를 통해 ‘광주쌀 사주기 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특히, 시민 대상 홍보를 비롯해 광산구 관내 기업체, 유관기관, 사
전라남도 완도군은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아시아 3대 수산 종합 전문 전시회인 ‘2022 부산 국제수산엑스포’에 참가하여 청정바다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내 3개 기업은 미국, 대만 소재 기업과 총 530만 불의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7일 완도군에 따르면 완도군은 엑스포에서 수산물 홍보 및 판매를 위해 관
전라남도 진도군이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공공비축미곡․시장격리곡을 12월 말까지 매입한다.진도군에 따르면, 매입물량은 공공비축미 5,729톤과 시장격리곡 4,450톤으로 총 10,179톤이며, 지난해 4,317톤 대비 136% 증가한 물량이다. 올해 진도군 공공비축미 수매품종은 신동진과 새청무로 12월 말까지
전라남도 강진군은 가을철 가뭄에 따른 맥류 및 노지 채소 등 월동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세심한 포장 관리를 당부했다. 6일 강진군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힌남노’ 발생 이후 강수량은 29.1㎜로 최근 10년 동일 기간 평균인 109.1㎜에 한참 모자라며, 관내 28개 저수지 평균 저수율도 49.5%로 평년 저수
전라남도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전라남도 곤충잠업연구소(소장 주경천)에서 추진하는 2023년 꿀벌자원육성 품종 증식장 설치사업 최적 후보지로 영광군 낙월면 일대가 최종 선정(10. 31.) 되었다고 밝혔다. 4일 영광군에 따르면, 꿀벌자원육성품종 증식장 설치사업은 1차 서류심사, 2차 전문가 현장실사를 거쳐 진행되었으며
전라남도 완도군은 지난 3일 군외면 당인리 물김 위판장에서 물김 첫 위판을 시작됐다.이날 위판에는 11개 어가가 참여해 910마대(120kg 기준), 총 109톤을 위판 했으며, 가격은 한 망에 10만 원에서 13만 원 선에 거래됐다. 4일 완도군에 따르면, 올해는 수온 및 해황 여건이 좋고 적기에 수확해 생산량이 증가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지난 2일부터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매입을 한천면에서 시작했다.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해 매입장소였던 한계리 정부양곡창고는 안전진단 결과 적합하지 않아 불가피하게 계약하지 못했지만, 한천면민의 편의를 위해 모산리에 있는 능주농협 벼 건조저장시설 부지를 활용해 매입을 추진했다.해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2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강소농대전’에서 화순의 강소농들이 적극적인 상품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3일 화순군에 따르면, 강소농은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토대로 고수익을 올리는 작지만 강한 농가로 화순군 강소농을 대표해 샤론농장(대표 김윤, 벌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