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5일 오전 시청 3층 협업회의실에서 ‘광주의 꿈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주제로 열린 ‘주요업무 공유 미팅’에 참석해 직원들과 함께 업무공유 토론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018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12만8648건 47억9400만원을 부과한다고 15일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는 각종 면허·허가·인가·등록·지정 등 특정한 영업설비 또는 행위에 대한 권리의 설정, 신고의 수리 등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이다. 세율은 면허의 종류,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 규모에 따라 1∼5종까지 구
서울시는 15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 브랜드 네이밍 대시민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용산전자상가 일대는 지난 2017년 2월 서울시가 정하는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된 곳으로, 2018년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앞두고 네이밍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전은 향후 약 4년간 도시재생사업을 이끌 새로운 대표 브랜드 네임
전라남도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최신 정보화 경향에 발맞춰 ‘도민이 행복한 지능사회 전남’ 비전 달성을 위한 ‘제5차 전라남도 정보화 기본계획’을 14일 발표했다. 전라남도가 이날 발표한 제5차 전라남도 정보화 기본계획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정보화 비전과 발전전략을 제시하는 중장기 마스터플랜입니다. 정부
전라남도가 올 한 해 농촌관광객 110만 명 유치, 농외소득 1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계절․테마별 체험프로그램 개발, 편의시설 개보수 등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 사업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휴양과 체험, 자연 속 치유를 원하는 도시민들이 전남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농촌의 아름다움과 고향의 정서를 느끼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라남도가 수출시장 다변화 및 국제교류 확대를 위해 인도와 미얀마에 경제교류협력 사절단을 파견했다.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라남도 경제교류사절단은 우기종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14일부터 20일까지 인도 웨스트벵갈주와 미얀마 양곤주를 차례로 방문합니다. 우 부지사 일행은 주총리 및 주지사 등과 고위급 면담을 통해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은 13일 오전 장흥군을 방문 군청 상황실에서 고병원성 AI 확산방지 계열사 관계자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열린 관계자 회의에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 도 농림축산식품국장, 장흥부군수, 강진부군수, 다솔·사조화인코리아·정다운·성실농산 대표 등이 참석하여 AI 확산방지대책을 협의했다
전라남도가 전라도 정도 천년을 앞두고 도를 대표할 천년나무로 해남 대흥사 소재 ‘느티나무’를 선정했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그동안 지역에서 보호관리 중인 보호수 4천51그루, 천연기념물 24그루, 기념물 28그루 등 총 4천103그루를 대상으로 전남대학교 연구진과 수목 전문가 등이 심사를 통해 강진 푸조나무, 해남 느티나무, 진도 비자나무
광주시민들은 광주광역시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광주형 일자리 조성’(28.7%)을 꼽았다.이어 ‘도시철도2호선 건설’(14.6%), ‘무등산 남도피아 조성’(12.0%), ‘광주형 도시재생 뉴딜사업’(10.2%) 순으로 나타났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9월4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 광주시내 표본가구 4917가구 성인 1
최근 한파로 인해 연안수온이 3.9 ~ 5.2℃까지 하락함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에서 12일 오전 10시 여수 가막만과 신안 압해~해남 화산해역에 저수온 주의보를 발령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이날 여수 신월, 가막만 해역의 수온이 4.5℃, 해남 화산 5.2℃, 신안 압해 3.9℃로 양식생물 저수온 피해가 우려된다면 어업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은 중소기업 해외 진출 실증사업을 통해 국가산업 육성에 기여한 천연자원연구센터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센터 최철웅 의약연구팀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천연자원연구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바이오상용기술고도화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국내 바이오 중소기업이 해외 진출로 좋은 성과를 내 국가산업 육성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전라남도는 12일 전남복지재단 대회실에서 도와 시군 보건소장과 유관 기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보건의료정책 관계관 회의’를 개최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보건의료정책과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보건, 의료, 건강, 질병, 출산 등 부문별 시책 추진계획을 설명한 후 상호 의견을 나누고 시군 건의사항을 수렴했다.전라남도는 먼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18년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사업에 보성군, 강진군, 함평군 등 6개 시군이 선정돼 전국 시·도 가운데 최다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농촌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은 도시민 등의 다양한 재능을 활용해 농촌마을의 활력과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
광주광역시는 도시공원 일몰제 대비 민간공원특례 1단계 사업의 우선 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주시는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9월 8일 공모를 실시했으며, 공모에는 4개 공원 12개 업체가 참여했다.우선 협상대상자 선정은 계량평가를 실시하고 이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시민심사단과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비계량평가 결과를 합산하는 방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응원하는 성화가 오는 13일 수도 서울에 입성하는데. 올림픽 성화가 서울에서 불을 밝히는 건 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이다. 성화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일반 시민, 사회 각계각층 유명 인사들의 손에서 손으로 옮겨지며 서울 전역 곳곳을 누비고 시민과 만나는데 4일간 4개 코스, 총 103km 구간을 600여명이
지난 1987년 1월 14일,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조사를 받던 대학생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당시 경찰은 '탁 하고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황당한 변명으로 고문사실을 은폐하려고 했지만 결국 물고문과 전기고문을 당하다가 숨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사건은 같은 해 6.10 민주항쟁의 기폭제가 된 서울대 언어학과 2학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다.
광주와 대구의 ‘달빛동맹’이 한파와 폭설이 이어지고 있는 올 겨울 제설 공조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광주광역시는 대구광역시 제설단이 11일부터 1박2일간 광주에서 광주시와 함께 제설 마무리 작업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를 찾은 대구시 제설단은 다목적 제설차량 1대, 덤프트럭 15톤 4대, 소금 50톤과 시설관리공단 직원 8명으로 구성,
전라남도는 2018년 도민이 조례 제정이나 개정, 폐지 청구를 위한 전라남도 주민총수와 연서 주민수를 1만 5천765명으로 확정해 11일 공표했습니다. 이는 2017년 말 19세 이상 주민총수 157만 6천477명의 1%이다. 주민 조례 제․개정 청구 제도는 도민들이 직접 입법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대표적 주민참여제도로, 지방자치법 제15조에 규
전라남도는 미래 농업을 이끌 정예인력 육성을 위해 2018년 후계 농업경영인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과 농업기술센터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후계 농업경영인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으로 영농경력이 전혀 없거나 10년 이하이고 농업계 학교 졸업 또는 농업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이다.전라남도는 시군의 심의와 전문
광주광역시가 주민 주도의 마을자치공동체를 꽃 피우기 위해 두팔을 걷어붙였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오는 12일 마을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12일 오전 10시 광주시청 대회의실(3층)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추진] 104억2000만원 규모 19개 사업 추진 ; 먼저 올해 ‘2018년 광주시 마을공동체정책 통합 추진계획안’을 수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