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정조대왕능행차(서울시)를 비롯해 고종·명성황후 가례재현(종로구), 관악 강감찬 축제(관악구), 한성백제문화제(송파구) 등 다양한 전통문화행사 및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시민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복식(服飾)은 문화와 예술, 역사가 총체적으로 집약된 문화유산으로, 볼거리 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로 연계시킬 수 있는 중요한
2018년 무술년(戊戌年) ‘황금 개의 해’를 맞아 전국의 지명을 분석한 결과 개와 관련된 지명이 전국에 101곳이 있으며 이 가운데 전남이 27곳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국토지리정보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남지역에 개와 관련한 지명이 마을 16곳, 섬 7곳, 산 2곳, 고개 2곳이 있다.시군별로는 신안이 5곳으로 가장 많
전라남도와 전남문화관광재단은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누리카드’를 오는 2월 1일부터 발급한다고 8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문화 소외계층이 문화생활을 즐기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문화예술, 여행, 체육 분야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2018년 전남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예산은 지난해보
전라남도는 8일 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와 정책자문위원 등 외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자치행정국과 대변인, 도민소통실, 공무원교육원의 새해 업무계획 보고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자치행정국은 마을 자치와 공동체 활성화, 납세자 편의 확대, 공직자 직무역량 강화, 일 중심의 조직문화 개선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4년 연속 도세 1조 원 징수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8일 “올해 확보된 국고예산 가운데 신규사업이 빨리 집행되도록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고, 부처 새해 업무보고 내용을 잘 살펴 맞춤형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토론회에서 “올해 국고예산에 신규사업 44건이 국회에서 추가로 반영됐는데, 일반적으
마을 환경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던 ‘다가치 그린 동네 만들기 사업’이 도시의 지속가능한 생활실천 운동으로 진화한다.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시지속협’)는 올 해지속 가능한 광주 공동체를 위해 ‘다가치 그린 동네 만들기 사업’을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광주시는 지난해 시민 주도형 동네환경개선 활동으로 좋은 성과에 힘입어 올
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이 7일 오전 강진군 이동통제초소를 방문, 강진군 방역 추진상황에 대해 안병옥 강진부군수로 부터 보고를 받고 AI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한해도 아이들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주아동복지협회 김요셉 회장이 지난해 12월29일 광주광역시 직소민원을 통해 윤장현 시장에게 요보호아동을 위한 광주시의 지난해 정책과 예산반영에 대한 감사의 글을 남겼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직소민원에 글을 남겼다는 김 회장은 “요보호아동을 위해 지난해 2월 ‘날자! 날자! 더
전라남도는 고소득 품종인 김의 본격적 생산 시기를 맞아 불법시설이 계속 늘어남에 따라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불법 김 양식시설 일제정비 및 집중단속을 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김 수출이 5억 달러를 돌파하고 산지 물김 가격이 높게 형성되면서 여수 초도, 고흥 시산도, 완도 외모도 등 일부 해역에서 무면허, 어장 이탈 등 불법 시설이 크게 늘어난데 따른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나무의사제도 신설, 산림교육 치유 전문업 위탁운영 제도 시행, 귀산촌 임업인들에게 경영자금 지원 등을 새로 추진한다고 7일 밝다. 우선 산림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생활권역 수목에 대한 전문화된 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산림청 지정 양성기관에서 일정기간 교육을 받아 국가 자격시험을 통과한 나무의사만이 나무병원을 설립해 수목진료를 하도록 하
전라남도는 오는 5월부터 전국 최초로 민주화운동 관련자 및 그 유가족의 생활 보장을 위해 생계지원비를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급 대상은 ‘전라남도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민주화운동 관련자와 그 유가족입니다. 가구별 생활수준 조사를 거쳐, 도시근로자의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의 130% 이하인 가구는 월 13만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8일 13시부터 광주광역시청 행복나눔실에서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외봉사활동 3차 교육’과 ‘빛고을남도 볼런투어’를 진행하고 다음날 ‘라오스 해외봉사활동’을 위해 출국한다. 전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추최한 해외봉사활동 파견사업(월드프렌즈 : 정부파견 해외봉사단)으로 이번 35기에는 11개 팀이 참여했고 광
광주광역시가 광주FC 전용 연습구장 조성공사를 오는 8일 시작한다. 전용 연습구장이 없던 광주FC는 그동안 목포 축구센터를 빌려 훈련을 하면서 피로 누적 등 부작용이 빚어졌다. 이 때문에 전용 연습구장 건립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광주시는 옛 염주 양궁장 부지에 광주FC 연습구장을 조성하는 건립계획안을 수립하고 지난해 10월 설계용역을 실시했다. 이어 1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는 도 및 시군 여성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의 권익 증진과 결속을 도모하고 화합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를 지난 4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임명규 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시군 여성의원, 시장·군수 부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축하공연, 이형선 회장 신년인사, 우기종 부지사의
전라남도는 5일 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와 정책자문위원 등 외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관광문화, 안전건설, 기획감사 분야 새해 업무계획 보고를 실시했다. 이날 관광문화체육국은 전라도 천년을 맞은 올해 ‘전라도 방문의 해’를 내실있게 운영해 관광객 5천만명 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오는 9월 1일부터 2개월간 목포와 진도권역에서 2018 전남국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4일 오후 광주테크노파크 주관으로 과학기술진흥원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첨단산단 산학연관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눈 뒤 김동철 국회의원, 이은방 시의회 의장, 배정찬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등 내빈들과 떡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광주시와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학업에 대한 열의가 있지만 여건이 부족한 교육소외계층의 학습 지원을 위해 ‘광주광역시 사이버 검정고시 학습센터’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2년 3월에 개설된 ‘광주광역시 사이버 검정고시 학습센터’는 지난해까지 650여명의 광주 시민이 학습했으며, 초·중·고졸 검정고시 대비 과정 총 2,364편의 동
전라남도 강진군 작천면 소재 종오리 농장에 신고가 접수 됐다. 폐사처리 및 산란저하 신고에 따른 조치사항으로 동물위생시험소가 현지에 출장해 시료채취 및 정밀검사를 추진했으며, 폐사축을 긴이검사한 결과 3수가 양성이 나왔고 초동방역팀이 긴급 투입해 해당농장의 이동을 제한하고 소독과 방역조치를 취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서 정밀검사 결과가 H5형 항원이 검출시에
지난해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30분마다 구조출동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생활안전을 포함한 구조 출동을 분석한 결과, 총 1만7271건 출동해 3837명을 구조, 하루 평균 47.31건 출동했다고 밝혔다. 2016년 대비 구조처리(생활안전 포함) 건수는 641건(4.09%), 구조인원은 622명(13.95%)이 감소한 것으로, 이는
각종 사건 사고로 인한 어린 아이들의 희생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가 올 한해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를 위해 아이들의 안전을 저해하는 요소를 발굴해 정비하고, 특히 영유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며, 시는 먼저 보육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에 주력한다.광주시 관내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