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는 2월 1일부터 광주∼무안국제공항 노선을 기존 2회에서 4회로 증편하고 ‘목포∼무안공항’ 노선을 신설해 하루 4회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라남도와 금호고속은 그동안 무안공항 대중교통 이용객이 시간이 맞지 않아 공항에서 대기하거나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협의를 거쳐 무안∼제주 간 운항 시간
전라남도는 설을 앞두고 건전한 농축특산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월 9일까지 시군·농산물품질관리원, 농산물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제수용품 및 선물세트 등 농축특산물 특별점검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소비자가 많이 찾는 대형마트, 재래시장, 음식점 등 10만여곳입니다. 원산지 거짓표시,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위장·혼합판매 등에 대해 중점
전라남도가 오는 2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사회 전반의 안전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시설물과 구조물 등 1만 7천650개소에 대한 안전진단에 나선다. 이에 따라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물안전법’에서 정한 안전등급이 C·D·E등급인 시설과 위험시설 등 1천961개소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 시행에 앞서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전라남도는 올 한 해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목표를 지난해와 비슷한 4만 2천766ha로 정하고, 유기농 중심 인증 내실화 및 품목 다양화를 위한 15개 사업에 1천365억 원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증별 목표는 유기농의 경우 지난해보다 1천64ha가 많은 9천ha, 무농약은 931ha가 감소한 3만3천766ha이다.전라남도는 목표 달성을 위해 친환경
전남도립국악단이 전라남도와 중국 저장성의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저장성 신춘음악회 순회공연을 통해 중국에 전남의 전통예술을 알리며 문화교류 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전남도립국악단은 29일 저장성 항저우 공연에 이어 30일 타이저우시 고위급 간부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춘음악회’를 열어 현지인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공연은 사물놀이와 국악관현악
광주광역시는 오는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의료기관,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대형 건축물 등 화재취약시설, 도로·교통 시설 등 1만2000여 시설물에 대한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오는 31일 시청 2층 무등홀에서 관련 부서, 자치구, 공사·공단 관계자가 참여하는 ‘2018 안전대진단 추진계획 설명회’를 개
지구 온난화와 난방시설 발달 등 주거환경 변화로 모기 등 곤충매개 감염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감염병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해빙기 조기 방역활동이 오는 2월부터 4월말까지 실시된다. 광주광역시는 자치구 방역단 71개반 196명이 소독장비 1002대를 동원, 해빙기 모기 등 유충 방제를 위해 공중화장실과 하수구, 정화조, 웅덩이 등 취약
광주광역시에 장애인 통합복지서비스를 총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가 전국 최초로 설립된다. 이는 그간 광주시가 추진해온 중증 및 근육장애인 지원 등 다양한 장애인 정책의 연장선상으로 이들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것이다. 사단법인 광주광역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30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창립총회 및 정기이사회를 갖고 지원센터 설립에 본격 착수했다.
전라남도는 청년창업농의 초기 투자자본 부족 해소와 영농활동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청년 창업농장 조성사업’을 추진, 창업농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시설개보수 및 임차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총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들여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으로 순천, 광양, 곡성, 고흥, 보성, 강진, 해남, 영광, 장성, 진도에 각 1개
전라남도는 설을 맞아 오는 2월 2일까지 식육판매업소 등 축산물 취급업소의 부정축산물 유통 근절을 위한 감시활동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감시활동은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판매업소 등 총 3천712개 영업장에 대해 소비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제수용품 및 선물용 축산물 위주로 이뤄집니다. 도와 시군 축산위생부서, 광주식약청,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이
광주광역시 감사위원회는 29일 감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2018년 감사운영방향 및 계획’을 확정, 공개했다. 올해 감사운영 방향은 ▲시민의 안전과 불편을 해소하는 현장 중심의 감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전 예방적 컨설팅을 통해 예산낭비와 비효율 요인 차단에 주력하며 ▲청렴한 시정 구현을 위해 상시 공직 감찰활동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
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은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시민들이 새 희망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기를 바라며 ‘복을 부르는 입춘방 나눔’ 행사를 오는 2월 3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입춘은 24절기 중 첫째 절기로, 봄의 시작이자 봄을 맞이하는 날이다. 봄은 추위에 움츠렸던 만물이 생동하는 시기로, 입춘이 되면 우리 조상들은 한 해 일이 잘 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
광주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아 건설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관내 중·대형 건설현장에 대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실태점검은 오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광주시와 자치구, 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광주광역시회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민·관 건설현장 13곳을 방문하게 된다.점검반은 근로자 체불임금과 건설기계 임대료 지급보증, 지역주민 고용
광주광역시는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를 계기로 관내 다중이용시설 건물주와 관리인의 재난대응 역량을 높이는데 힘을 쏟기로 했다. 이는 대형 재난사고 발생 시 소방인력이 재난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다중이용시설의 건물주와 관리인의 초동대처가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또한, 다중이용시설 건물주에 대해 재난에 대비한 매뉴얼 작성과 매년
사상 최대 규모의 2018년도 국비를 확보했던 광주광역시가 여세를 몰아 2019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다시 고삐를 당기고 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공약 및 국정과제에 반영된 광주지역 사업들의 동력확보와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내년도 국비확보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 계속사업의 조속 추진, 광주·전남을 아우르는 대형 프로젝트 개발 등에
광주광역시는 올해 30개 사업에 469억원의 재정을 투입해 청년일자리 2921개를 창출하고 관련 인프라를 구축한다. 광주시는 지난 26일 오후 윤장현 시장의 주재로 관련 실․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일자리 긴급 점검회의를 열어 올해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청년 일자리 추가 확충방안을 논의했다.28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가 올해 내
전라남도가 올해 5천억 원 규모의 공사·용역·물품 구매 계약에 대한 발주계획을 발표하고, 도 누리집과 조달청 나라장터시스템에 공개했다. 2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발주하는 1천만 원 이상 사업은 885건 5천12억 원으로, 지난해(824건 5천261억 원) 보다 249억 원 가량 줄었다. < 2018년도 전라남도 발주계획(시․군 제외) > (
전라남도가 중국 저장성과의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상호 방문의 해’ 선포, 도립국악단의 저장성 순회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2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전라남도 대표단은 이날 저장성 정부를 방문해 펑페이 저장성 상무부성장과 고위급 회담을 갖고 공동실천 선언문에 서명했다.공동실천 선언문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오는 2월 3일 오후 2시30분부터 4시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 홀에서 저서 “광주형 일자리”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윤장현시장은 민선6기 마무리를 앞두고 지난 4년 여간 시정을 이끌어 오면서 축척된 행정경험을 담은 저서 “광주형 일자리” 출판기념회를 통해 광주시민들의 먹거리 해결에 대핸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윤 시장은
전라남도는 청년들의 중소기업 정규직 일자리 취업 촉진과 장기근속을 위해 ‘전남 청년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청년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지난해까지 ‘청년인턴사업’으로 추진되다 올해부터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으로 변경되었다.중소기업 등에 인턴·정규직으로 취업한 1~3년차의 청년과 기업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