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산, 강, 성곽, 도심 등 서울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한 번에 즐기며 100km 매력코스를 달리는 ‘서울 국제 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가 이번 주말 19일부터 20일까지 펼쳐진다. 서울에서 열리는 첫 번째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와 대한산악연맹이 공동 주최한다. 트레일러닝은 트레일과 러닝의 합성어
서울시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4년 만에 종합우승이 확실시 되고 있다. 서울시의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은 1995년 광복 50주년을 기념해 열렸던 제76회 대회가 마지막이었다. 한 세기의 역사를 지나 100회 금자탑을 쌓은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풍성한 기록과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성화 봉송, 올림픽 규모의 개회식 등을 성황리에 치뤘다. 총 47개 종
서울시는 오는 11일과 12일 이틀간, 남산골한옥마을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서울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즐기고, 체험하는 ‘2019 서울무형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무형문화축제’는 도심 한복판에서 고풍스러운 한옥과 전통문화를 만나는 남산골한옥마을과 남산국악당에서 시민 및 국내외 방문객들이 신명나게 우리의 전통을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교육청·서울특별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0월 4일(금)부터 10일(목)까지 7일간 잠실종합운동장 등 서울특별시 일원 72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1920년 조선체육회 창립과 함께 시작한 전국체육대회는 일제강점기 온 민족의 단합을 위
다가오는 연휴 서울광장부터 덕수궁 돌담길, 회현역 뒷골목, 호텔 내부까지 서울 도심 속 다양한 공간과 거리가 무대로 변신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3일부터 6일 ‘서울거리예술축제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독일, 미국, 스페인, 오스트리아, 칠레, 프랑스, 헝가리, 호주 등 9개국의 예술단체가 참여해 42편
오는 10월 4일 저녁 ‘제100회 전국체전 개막식’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서울시는 잠실 일대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행사 관람을 돕기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막식 행사는 잠실주경기장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20시 35분까지 진행되며, 축하 행사로 잠실한강공원에서 20시 10분부터
서울특별시의회 김생환 부의장은 26일 오전 7시 울릉군 독도 경비대 헬기장 일원에서 진행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성화 독도특별채화” 행사에 참석해 채화 선언문을 낭독 했다. 이 날 행사에는 서울시, 서울시의회를 대표하여 김생환 부의장과 조성호 체육진흥과장이 참석했고, 김병수 울릉군수 외 울릉군내 유관기관 관계자 등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하는 서울시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한 출정식을 개최한다. 서울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500여 명의 서울시 선수단과 함께 필승의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
서울시, 경기도, 수원시, 화성시는 오는 10월 5일과 6일 이틀간, 창덕궁부터 융릉까지 정조대왕의 1795년 을묘년 원행 전 구간을 재현하는 국내 최대 왕실퍼레이드인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를 개최한다. ‘정조대왕 능행차’는 1996년 수원시가 일부 수원구간의 재현을 시작한데 이어, 2016년부터 서울시가 참
서울시설공단은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행사를 지원하고, 임직원 기부금 300만원을 동대문 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공단은 성금전달과 함께 임직원들이 동대문노인종합복지원에서 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진행하고, 배식봉사, 생필품 나눔키트 등도 전달했다.서울시설공단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서울의 주거복지와 도시재생을 이끌어 나갈 신입사원 51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지난 3월 132명 증원을 골자로 하는 SH공사 직제개편에 따른 것으로 상반기 100명 채용에 이어 임금피크제 의무고용인원 등을 반영하여 하반기에도 51명을 채용한다. SH공사는 청년층 등 주
서울시의회는 23일 제28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순규 정무부대표가 대표 발의하고 서울시의회 전체 110명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일본 정부의 경제침략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어 곧바로 서울시의회 본관 정문으로 이동하여 ‘일본정부 경제침탈 규탄대회’를 진행했다. 본회의에 앞서 개최된 서울시
서울시와 아시아대학스포츠연맹이 공동주최하고 서울시체육회, 대한치어리딩협회, 서울시치어리딩협회, 대한대학치어리딩연맹이 공동주관하는 ‘2019 서울국제치어리딩스포츠대회’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서울광장 특설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019 서울국제치어리딩스포츠대회’는 중국, 대만 등 11개국 700여 명의 선수
오는 22일 서울광장을 중심으로 에너지의 날 행사가 개최된다. 에너지시민연대의 주최로 전국 11개 시·도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본 행사에 서울시는 에너지절약 시민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제16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너지시민연대의 주최로 매년 8월 22일 개최되는 에너지의 날 행사는 올해로
서울시가 일제강점기 국가 독립에 몸 바쳐 희생·헌신한 독립유공자들의 후손들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독립유공자들의 헌신에 보답하는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통해 명예롭고 안정적인 삶을 구현한다는 목표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손들에 대한 지원에 나서는 것. 독립유공자는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서울시와 문화다움은 북촌문화센터 및 북촌마을서재에서 말복을 맞아 조상들이 한옥에서 즐기던 여름철 세시풍속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계동마님댁 말복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다산 정약용이‘여유당전서’에 적은 소서팔사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놀이,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일주탁족 : 정약용의 ‘소
서울시가 어르신·장애인에 대한 돌봄서비스의 공공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처우 개선이 우선해야 한다는 방향 아래 지자체 최초의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종합계획’을 8일 발표했다. 노동권과 건강권 강화에 방점을 둔 4개 분야 대책에 3년 간 122억 원을 투입한다. 요양보호사는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서울시는 “한강몽땅 축제 일환으로 오는 7일부터 11일,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야외 잔디밭, 여의도한강공원 아라호, 시립서울천문대에서 ‘한 여름 밤의 별나라 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대학교 천문 동아리로 구성된 ‘한강별지기’, 천문봉사 모임인 ‘별
서울주택도시공사가 3년만에 1천 세대 이상의 대규모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래미안길음센터피스, 힐스테이트암사, 휘경SK의 신규공급 436세대와 기존 잔여공가 640세대를 포함한 총1,076세대의 장기전세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전년도 대비 2배 이상으로, 1천세
서울시는 시민편의를 위해 구로고가차도를 먼저 철거하고 지난 4월7일 도로를 개통한데 이어 구로고가차도 주변 보도확장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8월1일 0시에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구로고가차도는 노후화, 도시미관 저해, 주변 상권 침체 등의 사유로 철거에 대한 지역의 요구가 있어 왔고, 주변 보도는 고가차도 옹벽 구조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