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22.~26. 선착순 접수, ‘자녀의 마음을 여는 사랑의 기술 코칭’주제로 진행

▲ 포스터
▲ 포스터

전라남도 광양시는 7월 3일 오후 7시 광양커뮤니티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엄마 반성문’의 저자인 이유남 작가를 초청해 ‘자녀의 마음을 여는 사랑의 기술 코칭’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부모와 자녀의 소통 부재에서 오는 갈등을 해결하고 더 좋은 부모 되기 코칭을 통해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나아가 행복한 학교 생활로 이어지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유남 작가는 현재 서울 영문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면서 한국코치협회 KPC 전문코치, 숭실사이버대학교 청소년코칭상담학과 겸임교수 등 자녀와의 관계와 교육 문제에 대한 전문가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작가는 이 시대 부모들에게 자녀 양육 방법에 대한 조언과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 대화법 등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코칭 방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접수대상은 광양시민으로 제한되며 강연장 좌석 수 대비 50%의 인원만 사전에 접수를 받아 좌석번호를 부여할 예정이며, 신청 기간은 6월 22일부터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이현주 교육지원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부모에게 올바른 자녀 교육법을 알려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