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여행작가,“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열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25일, 군민, 사회단체, 공직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고흥행복강좌를 개최했다.

▲ 지난 25일 열린 제4회 고흥행복강좌
▲ 지난 25일 열린 제4회 고흥행복강좌

이번 강좌는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여행작가로 인생의 변신에 성공한 손미나 작가를 초청 “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 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손미나 작가는 강연에서 “여행을 통해 익숙한 곳을 벗어나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깨달음을 통해 성장하고 나아가 자기의 삶과 세상을 바꿔 나가라”고 조언했다.

군은 이날 행사 참석자 전원에 손소독, 발열체크·대장 작성, 마스크배부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 준수와 철저한 안전관리 등의 조치를 취했다.

송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잘 견뎌준 군민들께 감사드리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현명한 고흥군민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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