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천년의 빛 영광 전국 3쿠션 당구대회’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9일간 열린다. 7일 영광군에 따르면, 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남도당구연맹·영광군당구연맹이 주관하며 영광군·영광군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문선수 700명과 생활체육선수 1,600명 등 총
전라남도 신안군은 섬 겨울꽃 축제가 12월 9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압해읍에 소재한 1004섬 분재정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분재정원 내 3km에 이르는 애기동백 숲길에 식재된 애기동백나무 2만 그루가 벌써 개화해 분재정원을 붉게 물들이고 있으며 내년 1월까지 4천만 송이의 애기동백꽃이 관람객에게 황홀한 볼거리를 제
“모두의 약속, 배려로 만드는 미래의 교통문화”란 슬로건으로 2022년 교통문화 한마음 대축전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에서 도로교통공단이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경찰청, 전라남도, 전라남도경찰청의 후원으로 열렸다. 7일 오후 2시부터 열린 2022년 교통문화 한마음 대축전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이주민 도로
전라남도 장흥군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인구감소와 저출산으로 학생수 감소의 위기를 맞은 장흥군은 민·관·학이 함께 교육공동체를 구축해 미래형 교육지구 모델을 마련하고 있다. 학생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장흥교육지원청을 비롯한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연대와 상생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것
제39회 고싸움놀이 축제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광주 남구 칠석동 고싸움놀이 테마파크에서 열린다. 남구는 7일 “고싸움놀이와 전통 민속놀이의 계승‧발전 및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제39회 고싸움놀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남구에 따르면, 제39회 고싸움놀이 축제는 당초 올해 2월 중순에 열릴 예
전라남도는 비만 예방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기관 표창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비만 인식개선을 위한 합동캠페인 및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홍보, 아동 비만예방활동, 도민 참여를 유도한 신체활동경연대회 및 일상 속 걷기 생활 챌린지 등 온․오
전라남도 강진 해남윤씨 영모당과 추원당이 국가지정문화문화재 보물로 승격됨에따라 강진군은 지난 5일 해남윤씨 영모당에서 보물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도 지정문화재였던 해남윤씨 영모당과 추원당은 독창적인 건축미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달 25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 지정됐다. 이로써 강진군이 보유한 보물은 기존
전라남도 강진군이 제51회 강진청자축제를 내년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7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6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군은 지난 2일 강진청자축제 상임위원회를 열고 논의를 통해 축제 개최일을 최종 결정했다.개최 시기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9월 1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라남도 담양군이 군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담양읍 만성리 460번지 일원에 151,386㎡ 규모의 담양군민생활체육센터를 조성한다. 현재 조성된 담양군민생활체육센터에서는 담빛수영장과 담빛헬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여기에 종합운동장, 축구장 2면, 풋살장 2면, 체육회관, 궁도장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전라남도 장성지역 다문화가족 최대 행사인 ‘2022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가 지난 3일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200여 명의 다문화가족과 김한종 장성군수, 고재진 장성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등 다수 관계자가 참석했다. 6일 장성군에 따르면, 16개국 결혼이주여성의 국기단 입장으로 시작된 본
영산강유역 마한역사문화권의 대표 유적인 광주 신창동 유적에 마한유적체험관이 문을 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8일 개관식을 갖고 마한유적체험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6일 광주시에 따르면, 신창동 유적은 벼농사를 기반으로 하는 생산과 생활, 무덤 등 마한 사람들의 실상을 알려주는 복합농경유적으로, 학술적 중요성이 인
전라남도는 최근 보유수종의 가치가 높고 풍부한 녹지면적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화순 솔매음정원과 효산리정원을 전남 제19호, 제20호 민간정원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두 정원 모두 전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에서 수상해 이미 그 아름다움을 인정받았다. 특히 효산리정원은 산림청의 ‘2021 대한민국 아름다운
전라남도는 2023년부터 5년간 사업비 140억 원을 투입해 빈집 1만 동을 정비하고 주차장, 쉼터, 쌈지공원 등 조성으로 도민 생활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지역은 고령화, 저출산 등에 따라 빈집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2021년 전국 빈집 6만 5천203동 가운데 27.1%인 1만 7천648동으
광주시민의 아픈 역사가 베어있는 5.18민주광장에 아기 예수님 오신 날(12월25일)을 기리며 설치한 크리스마스트리가 온 누리에 평화가 펼처지기를 염원하는 빛을 발산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동구 5.18민주광(옛 전남도청 앞)에는 지난 4일 설치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지구촌의 다양성을 표현하듯 색상이 변화되면서 불을 밝혀주
전라남도낚시협회장배 전국민물낚시대회가 오는 10일(토요일) ‘보배섬’ 전남 진도군에서 개최된다. 진도군은 오는 10일(토) 지역의 대표적인 ‘친환경 검정쌀 농산물 주산단지’인 지산면 앵무리 수로 일원에서 전국 민물낚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전남낚시협회가 주최하고 진도군낚시협회가 주관하며, 전남도와 진도군,
전라남도 목포시가 문화도시 지역문화 활성화 사업 일환인 ‘섬 in 어게인’을 달리도에서 본격 추진하고 있다. 목포시에 따르면, ‘섬 in 어게인’ 사업은 사라져가는 섬 문화를 기록ㆍ발굴해 고유문화로 발전시키는 사업이다. 1차년도 사업대상지는 달리도로 시는 5개년 사업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관내 섬으로 확장해나갈 방침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3일 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대 아동의회(19명) 정책선언식과 제6대 청소년의회(12명) 본회의를 개최했다.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아동·청소년의회 의원, 아동·청소년 관계자, 광주시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청소년의회 본회의와 2부 아동의회 정책선언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우리의 소리 ‘아리랑’을 주제로 한 명품 공연이 전라남도 장성군에서 열린다.오는 8일 저녁 7시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 국민대통합 아리랑’ 공연의 막이 오른다.4일 장성군에 따르면, 우리나라 3대 아리랑으로 꼽히는 진도아리랑, 정선아리랑, 밀양아리랑을 중심으로 한 ‘팔도 아리랑’과 타악기 연주로 구성된 ‘북의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자원순환 정책 홍보와 함께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5일부터 22일까지 자원순환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이 퀴즈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자원순환 시책을 습득하고,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계획 중인 자원회수시설(소각)에 대한 정보와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운영하는 화순스포츠클럽에서 겨울방학 중 ‘다이어트 복싱’을 배울 학생 회원 15명을 모집한다. 화순군에 따르면, 신청 기간은 12월 5일부터 30일까지다. 화순군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생(고학년)부터 중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화순스포츠클럽 블로그(https://blog.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