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 2023년 교통사고 제로 원년, 다 함께 만들어가자 호소

“모두의 약속, 배려로 만드는 미래의 교통문화”란 슬로건으로 2022년 교통문화 한마음 대축전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에서 도로교통공단이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경찰청, 전라남도, 전라남도경찰청의 후원으로 열렸다.

▲ 음주운전 근절 결의 대회를 겸한 퍼포먼스
▲ 음주운전 근절 결의 대회를 겸한 퍼포먼스

7일 오후 2시부터 열린 2022년 교통문화 한마음 대축전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이주민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임용환 광주경찰청장, 고범석 전라남도경찰청장과 관련 단체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 음주운전 근절 결의 대회를 겸한 퍼포먼스
▲ 음주운전 근절 결의 대회를 겸한 퍼포먼스

강기정 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일상의 민주주의를 되찾아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 시작은 교통질서 및 교통안전이라‘면서” 교통 관련 시설 등 관리는 광주시와 관련기관에 맡겨 주시고 2023년에는 교통사고 사망율 제로로 만드는 대한민국의 멋진 광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2022교통문화 한마음 대축전 행사]

   
▲ 7일 열린 2022교통문화 한마음 대축전
   
▲ 음주운전 근절 결의 대회를 겸한 퍼포먼스
   
▲ 개회사를 하고 있는 이주민 도로교통공단이사장,
   
▲ 축사를 하고 있는 강기정 광주시장
   
▲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체험을 하고 있는 남구 거주 손시언(4세) 어린이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마련한 심폐소생술 체험
   
▲ 스마트이모빌리티 올바로 타기 시연
   

▲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손시언 어린이

   
▲ 임용환 광주경찰청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광주.전남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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