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 2023년 교통사고 제로 원년, 다 함께 만들어가자 호소
“모두의 약속, 배려로 만드는 미래의 교통문화”란 슬로건으로 2022년 교통문화 한마음 대축전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에서 도로교통공단이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경찰청, 전라남도, 전라남도경찰청의 후원으로 열렸다.
7일 오후 2시부터 열린 2022년 교통문화 한마음 대축전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이주민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임용환 광주경찰청장, 고범석 전라남도경찰청장과 관련 단체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일상의 민주주의를 되찾아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 시작은 교통질서 및 교통안전이라‘면서” 교통 관련 시설 등 관리는 광주시와 관련기관에 맡겨 주시고 2023년에는 교통사고 사망율 제로로 만드는 대한민국의 멋진 광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2022교통문화 한마음 대축전 행사]
▲ 7일 열린 2022교통문화 한마음 대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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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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