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목포시가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에 주택구입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한다.15일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시는 청년층의 주택 구입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 결혼과 출산·양육을 장려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목포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가
추석 연휴인 지난 11일 무등산에서 실종된 60대 여성 구조에 광산구 공직자가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광주 광산구 건설과 김화용 팀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김화용 팀장은 당일 오전 11시 40분쯤 길을 잃고 떠돌아 다니는 A(66)씨를 무등산 새인봉 삼거리 인근 탐방로에서 발견 후 신고했다
광주광역시가 ‘성장·자립·동행’을 위한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지원 강화에 속도를 낸다.광주시는 ‘정책소풍’으로 14일 오후 광주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간담회를 열고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광주시는 지속가능한 정책 실현을 위해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맺고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3대 분야 14개 세부 지
광주광역시는 14일 광산구 일원에 지역 발달장애인 가족 창업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장 ‘가치만드소(所)’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가치만드소’ 개소식에는 강기정 시장, 이용빈 국회의원, 중소벤처기업부 이대희 소상공인정책실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서기영 장애인기업지원센터 이사장, 이귀순 시의회
전남지역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을 발굴․육성하고 과학기술 자문을 할 제2기 전남도 과학기술 발전위원회가 14일 공식 출범했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는 이날 오후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박창환 정무부지사와 고서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 과학기술발전위원회 위원 등 주요 인사 30명이 참석한 가
전라남도 곡성군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주시에 이동 빨래방 차량을 제공하며 태풍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곡성군에서는 올해부터 ‘건강·행복 플러스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취약 계층에게 쾌적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문 빨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서비스다.곡성지역자활센터, 옥
전라남도 함평군 보건소가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지역 주민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14일 함평군에 따르면, 비브리오 패혈증은 해수 온도가 상승하는 5~6월부터 시작해 9월경에 집중 발생하는 질환으로,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될 때 감염된다. 감염 시 발열, 오한, 혈압 저하, 설사
광주광역시는 1인 자영업자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보험료를 확대 지원한다. 광주시는 최근 고금리‧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자영업자들을 위해 민선8기 들어 ‘민생 100일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추가경정예산에 예산을 추가 확보했다.지원대상은 고용보험 또는 산재보험에 기(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로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북구는 지역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내일(tomorrow)을 위한 내 일(my job) 찾기! 2022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13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2
전라남도 무안군은 실종 위험이 높은 발달장애인의 실종사고를 예방하고자 장애인 98명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3일 무안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실시간 위치 알림, 안심존 이탈시 보호자 알림, 긴급호출 등 여러 기능이 가능한 GPS 탑재 스마트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기기는 손목시계 형
전라남도 강진군이 최근 경로당 11개소를 시범사업으로 선정해 관절이 약한 어르신들이 편하게 식사 할 수 있도록 입식 식탁을 지원했다. 13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수요조사를 거쳐 희망하는 경로당 11개소를 선정, 입식 식탁을 먼저 보급해 명절 전 뜻 깊은 선물이 됐다.추후 다른 경로당에도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며
전라남돟 여수시는 대한불교조계종 향일암이 13일 시장실을 방문해 ‘자비나눔 쌀 3,000㎏’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3일 여수시에 따르면, 전달식에는 향일암 연규 주지스님, 이영희 신도회장, 박성미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이번 ‘자비나눔 쌀’은 여수에서 생산되는 ‘거북선에 실린 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을
전라남도가 도민 일상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사례 18건을 선정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는 8월 말까지 한 달 보름여 동안 ‘2022년 상반기 전라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경진대회엔 전남도 전 부서, 22개 시군, 지방공사 및 공단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함평군이 우수한 지역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2022년도 하반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신청·접수를 받는다. 12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군은 “최근 함평군 인재양성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통해 하반기 선발요강을 확정하고,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인재양성기금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올 하반기 장학금 지원 분야는 대
전라남도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을 위해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운영을 확대해 이용객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해 여수, 순천, 나주, 광양, 해남, 5개 시군에서 시범사업으로 바우처 택시를 운영, 호응이 많아짐에 따라 지난 7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구례, 보성, 강진,
전라남도는 지난해 9월부터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섬 주민의 해상교통 복지 증진을 위해 ‘천원 여객선’ 운임사업을 시범 실시, 만족도가 높음에 따라 올해부터 총 1천320개 구간으로 전면 확대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사업비는 총 30억 원으로, 섬 주민 누구나 천 원으로 주소지 내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사회취약계층의 일상불편을 해소하고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지역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증가로 돌봄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이들은 생계문제 뿐만 아니라 전등 교체, 전자제품 오작동 수리 등 단순한 생활불편 문제조차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일 서구에 따르면, 장기요양 수급자는 평균 3.4개의 만성질환을 앓고, 하루 평균 9.8개의 약물을 복용하지만, 그 중 31.7%만이 처방전을 대리로 받고
한살림 함평천지공동체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쌀 326포를 함평군에 기탁하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8일 전남 함평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살림에서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유기농 쌀 326포를 기탁했다.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한 살림 함평천지공동체 김희석 대표, 채상희 총
박홍률 전라남도 목포시장이 민생현장을 두루 방문하며 행복한 추석 연휴를 기원했다. 박 시장은 지난 6일 오전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 현장을 방문한 뒤 오후에는 자혜요양원·공생재활원 등 9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았다.박 시장은 복지시설들의 태풍 피해 여부를 점검하면서 종사자와 입소자를 위문·격려했다.7일에는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