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강진 명품오이가 2018년 농업 소득배가 원년의 해에 고소득 작목으로 급상승하고 있다.현재 강진군에 11농가가 2.6ha의 면적에서 오이를 재배, 연간 217톤을 생산하고 있다. 올해 들어 가격이 상승해 재배 농업인들이 연일 즐겁게 일하고 있다. 6일 강진군에 따르면, 병영면 중고마을에 박현기씨와 부인 이숙자씨는 700평 하우스에서 17년간 오이를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윤용)는 관내 소비자들의 농산물 알뜰장보기를 지원하기 위해 광주전남 농산물 소식지 『얼마요』1803호를 발행했다. 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얼마요1803호에 따르면 최근 한파에 따른 기온하강으로 인한 생육부진으로 과채류 등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타 대부분 채소류는 급식용
전라남도 나주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빛가람동 일원에서 ‘2018년 설맞이 나주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빛가람동 196-2번지(한전·한전KDN사이, 예가람타워 옆)에서 펼쳐지는 이번 직판행사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고품질 농·특산물 15여
유기농 명품쌀로 인정받은 전라남도 곡성군 석곡농협(조합장 김재경) ‘백세미’가 설 명절을 맞아 주문 접수가 계속되는 등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5일 곡성군에 따르면, 백세미는 단시일에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명품쌀 시장을 확보한 유기농 쌀이다. 지난해 11월 전국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 금상(국회의장상)을 수상, 전국 최고의 쌀임을 인정받
전남 강진군이 지역 우수 농수특산물의 대도시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2월 입춘기도 기간에 맞춰 많은 불자들이 사찰을 찾을 것을 예상하고 조계사의 협조를 얻어, 지난 2일부터 3일간 경내에서 강진군 초록믿음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조계사는 서울 종로 도심 속에 자리 잡은 사찰로 도시민들과 외국인들에게 한국 사찰탐방 1번지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조계사와
전라남도가 줄어드는 낙지 생산량 회복을 위해 자원 회복 효과가 입증된 낙지목장을 갯벌어장을 보유한 모든 어촌계로 확산하는 등 낙지자원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지역 낙지 생산량은 전국의 60%수준으로, 2009년 이후 줄곧 3천t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08년 5천477t이었던 것이 점차 줄어 2009년 4천
100년 전 ‘녹색 수술복’을 탄생시킨 글로벌 의료기업 ‘메드라인(Medline)’이 광주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 전문인력 및 청년일자리 350개가 생길 전망이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메드라인은 빛그린산업단지에 의료용품 멸균 및 패키징 공정을 처리할 공장을 건립해 올해 말부터 본격 가동한다. 메드라인은 일자리 350개를 새로 만들 예정이며, 이곳에서 공정
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이 2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아파트단지에서 열린 설 맞이 전라남도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22개 시ㆍ군 판매부스를 둘러보고 관계자를 위로 격려했다. 전남도 농수산특산물 직거래장터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열리며 전남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특산물을 10~2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전라남도는 설을 맞아 농가 소득 증대 및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설 제수용품 수요가 많은 수도권 아파트 단지에서 2월 1일부터 3일간 판촉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서울 목동아파트 단지에서 진행되는 ‘설맞이 직거래장터’에서는 전남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특산물을 10~20% 할인가격으로 판매합니다. 지역 농산물 홍보와 농가 소득 증대에 큰
전남 장성군이 멧되지, 고라니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겨울철 야생동물이 먹이를 찾아 논밭이나 주택가에 피해를 주는 사례가 늘어감에 따라 이를 막기 위한 예방책으로 동물 침입을 막는 울타리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장성군에 거주하는 농업인
전라남도는 지난해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김, 장류, 버섯류 등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3억 4천900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사드 영향에 따른 중국 수출 감소, 엔저 지속 등 대외 수출 환경이 낙관적이지 않은 가운데 얻은 성과여서 의미가 크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은 해외수
전라남도 무안군은 “2018년 양파 기계화 사업 및 무안양파 전용 비료 지원사업 등 양파 마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각종 보조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의 금년도 양파와 마늘 관련 사업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전년도 대비 약 5% 증가한 10개 사업 41억7천4백만원 규모이다.양파 관련 사업은 인건비 상승의 해소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한 양파기계화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생산된 진도 울금 등 농산물이 건강식품으로 본격 개발된다. 29일 진도군에 따르면 건강식품 전문기업인 천호식품(대표 이승우)과 진도군이 ‘진도 농산물 공급 및 제조·개발 업무 협약’을 진도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천호식품은 보배섬 진도군에서 생산된 청정 농산물의 안정적인 구매와 판매 촉진, 홍보 등에 적극적으로 나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원장 제해신)은 전남도내 한약재 가공․유통회사인 동부생약영농조합(대표 홍재희)과 보유 특허에 대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 27일 장흥군에 따르면, 이날 체결식에는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제해신 원장, 동부생약영농조합 홍재희 대표와 기술이전을 중계한 전남테크노파크 이정관 기업기원단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이전한 기
전라남도는 올해 쌀소득보전직불금을 비롯한 밭농업·조건불리직불금의 농가 신청을 2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밭농업직불금 가운데 논에 이모작으로 사료작물이나 식량작물 재배 시 지급하는 ‘논이모작직불금’은 3월 9일까지 신청해야 한다.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과 농업법인 등으로 실제 경작하는 농업인만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년도 농업
전라남도 진도군이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겨울대파의 적정가격 출하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올해 전국적으로 겨울대파 주산지인 진도, 신안, 영광, 부안 등에서 지난해 대비 368ha 증가한 3,542ha(121천톤) 재배돼 과잉생산과 함께 소비부진 등으로 대파 가격하락이 불가피한 실정이다.진도군은 겨울대파가 3∼4년 주기로 가격하락이 반복되는 문
LG화학 나주공장(공장장 이건주 상무)이 나주시 미래 과학 꿈나무 양성을 위한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실시한 이번 화학캠프는 나주시에 위치한 중흥 골드스파 리조트에서 진행되었으며, 나주 관내 13개 중학교 35여명의 나주지역 청소년들이 LG화학 나주공장의 추천을 통해 참가하였다.25일
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이 25일 오후 가공산업 발전방안 등 향후 도정 정책수립을 위해 식품가공기업인 신안군 압해읍 (주)신안천사김을 방문, 박우성 수석부장으로부터 생산제품 등 기업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주)신안천사김에서는 조미김, 유기농 조미김, 스낵김, 김밥김 등을 생산해 미국, 캐나다. 멕시코, 영국, 일본, 중국, 대만, 호주 등으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5일 오후 북구 광주과학기술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5기 명품강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 기업 대표들에게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한 후 지역경제 발전에 더욱 매진해 줄것을 당무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7년 전남지역 수산물 수출액이 김 수출량 급증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2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전남지역 수산물 수출액은 2억 1천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1억 8천700만 달러)보다 15.5% 늘어난 것으로, 전국 수출량(23억 2천700만 달러)과 비교해 9.3%의 비중을 차지한 규모이다.특히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