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공예전공 학생들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예·디자인 교육과정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남대 미술학과 공예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죽꿈이’팀(지도교수 김현주)은 ‘2020 대학생 대상 공예·디자인 교육결과 보고전’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죽꿈이’팀(김은영·이민주·송은우 학생)은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17일 오후 5·18기록관 세미나실에서 전남대 5‧18연구소와 기록물 기증식을 개최했다. 전남대5‧18연구소가 기증한 기록물은 한국현대사사료연구소가 1988년부터 1990년까지 생산한 ‘개인기록카드’ 총 2085건(1만8265면)이다.한국현대사사료연구소는 5‧18
전남대학교 산업대학원이 중소기업형 계약학과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남대 산업대학원(원장 김진혁 교수)은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9일부터 25일까지 중소기업형 계약학과인 전자컴퓨터공학과(학과장 원용관 교수)의 ‘2021학년도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등록금 가운데 65%는 정부가 지원하고, 나머
전남대학교 공동연구팀이 국내 ‘코로나 19’ 감염 환자들의 전사체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과 밀접하게 관련있는 유전자군을 발굴한 연구결과를 내놓아 국내 환자에 보다 적합한 치료신약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대 박춘구 교수(생명과학기술학부)팀은 충남대 병원 김연숙 교수팀, 충남대 의대 조
전남대학교 총장 후보 1순위에 정성택교수가 선출됐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9월 23일 치러진 전남대학교 제21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에서 정성택 교수(의학과)는 전체 투표수 2,296표 가운데 유효투표수 704표를 얻어 1순위를 차지했다. 2순위는 662표를 얻은 김영만 교수이다. 정성택 후보는 이날 오전에 진행된 1차
전남대학교 제21대 총장 선거가 오는 9월 23일 직선제로 치러진다. 전남대학교 총장임용추천위원회(위원장 김도형)는 9월3일 ‘전남대학교 제21대 총장임용후보자선거’ 공지를 통해 오는 9월 23일을 투표일로 정했다고 밝혔다. 1차 투표는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결선투표는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하되, 1차
전남대학교가 중국 상하이자오퉁대학이 발표한 ‘2020 세계대학 학술순위’(ARWU)에서 국내 12위를 차지했다. 23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는 중국 상하이자오퉁대학(上海交通大學)이 최근 발표한 ‘2020 세계대학 학술순위’(ARWU; 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에서 국내 순
전남대학교가 선정한 이달의 전남대인으로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이 선정됐다. 21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정병석 전남대 총장은 8월 21일 모교 행정학과 출신인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을 이달의 전남대인으로 선정, 표창했다.김용집 의장은 제7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광주시의회 환경
전남대학교가 광주비엔날레와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광주시민미술학교’를 진행한다.전남대 국어국문학과(학과장 백승주 교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의 ‘LINC+ 지역사회 문화예술 융복합 프로젝트’에 선정돼, 지난 23일 (재)광주비엔날레와 협약을 맺고, 시민미술학교 워크숍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준호 전 대신증권 대표이사가 7월 28일 전남대학교 정병석 총장을 예방하고, 디지털도서관 건립기금으로 2천만원을 기부했다. 28일 전남대에 따르면, 이준호 전 대표이사는 “대신증권 사장으로 재임하면서 취업특강을 하거나, 모교 후배들이 대신증권에 지원토록 독려하는 등 나름대로 모교 발전과 후배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해
전남대학교가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더라도 대면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는 혼합수업을 기본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전남대는 14일 2학기 들어 대면수업이 가능한 상황이 오더라도 혼합수업을 기본방식으로 하고,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면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 20학년도 2학기 단계별 학사운영방
전남대학교에 현금과 주택 등 12억원 상당을 기부한 구두수선공 김병양 할아버지(84. 서울 종로)가 청룡봉사상을 수상했다. 25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김병양 할아버지는 지난 6월 24일 서울 중구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열린 제54회 청룡봉사상 시상식에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소임을 다한 경찰관, 희생과 헌신으로 사회를 밝힌
전남대학교 정병석 총장이 교직원들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며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을 응원했다. 전남대 정병석 총장은 6월 23일 오후 대학본부 용봉홀과 여수캠퍼스, 학동 의대 및 화순캠퍼스에서 200여명의 교직원과 함께 ‘#의료진 덕분에’ ‘#당신을 존경합니다’ 등의 손팻말 등을 들고 ‘
전남대학교가 교원의 연구의욕 고취와 대학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997년 제정한 용봉학술상 제23회 수상자로 이상준 교수와 함유근 교수를 선정했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이상준 교수(경영학부)는 정보시스템을 조직과 경영업무에 도입하기 위한 사회과학적 접근법과 정보기술 향상을 위한 공학적 접근법을 함께 고려해, 정보
전남대학교가 ‘2020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으로 8명의 동문을 선정했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는 개교 68주년을 맞아 류혜경, 정석우, 오운열, 김현철, 오병석, 김승남, 송경희, 송갑석 등(묶음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순) 모두 8명의 동문을 올해의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으로 선정해, 6월 8일 열리는 개교기념식에서 시상한다.
전남대학교가 개교 68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로 자축한다. 전남대는 예년과 달리 올해 개교기념행사를 6월 8일 오후 5시 민주마루(옛 대강당) 앞 잔디광장에서 가진다. 기념식과 용봉인의 밤 행사도 연이어 치러 축제분위기를 이어가기로 했다. 전대인 한마당 체육행사는 기념품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이날 1부 기념식에는
전남대학교 민주길이 열렸다. 전남대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은 5월 18일 오후 정병석 총장과 박승현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교수, 학생, 직원과 민주인사 및 유가족, 주요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길 열림식을 가졌다. 18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이날 열림식은 5.18단체와 유가족 등 각계인사
호남권 대학교수와 총학생회가 전라남도 최대 핵심과제로 추진중인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호남권 유치에 힘을 보탰다. 21일 전남대학교에서 호남권 대학교수와 총학생회장이 한자리에 모여 대학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한 미래발전을 위한 ‘4세대 원형 방사광 가속기’ 호남권 유치 지지성명을 발표했다.이날 성명서 발표에는 광주와
전남대학교가 우리나라 연근해 해양 조사와 수산 자원 연구 및 학생 실습에 투입할 최첨단 친환경 선박을 새로 건조한다. 전남대 수산해양대학(학장 김태호)은 지난 4월 8일 ㈜한국해사기술과 선박 건조 사업의 첫 과정인 기본 및 실시 설계 계약을 체결하고, 새 선박 건조에 들어갔다.13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이 조사선은 총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이 4명의 대학 교수를 한꺼번에 배출하는 경사를 맞았다. 18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 경영대학(학장 양채열) 출신 김승렬, 박성욱, 이수현, 최수정 등 4명의 박사는 오는 3월 1일자로 타 대학 교원으로 정식 임용되거나, 이미 임용을 마쳤다. 산업조직론을 전공한 김승렬 박사(지도교수 이상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