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뉴스=박지훈 기자] 장흥군이 지난 15일 장흥바이오식품산단에 투자할 8개 기업과 326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17일 장흥군에 따르면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해우산업, ㈜청산에식품, ㈜정남진푸드, 푸른수산㈜, ㈜우성산업, ㈜다인음료, ㈜서광, ㈜미풍 등이 참여했고, 이들 8개 기업은 장흥바이오식품산단 총 48,155㎡의 부지에 326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해우산업은 3,306㎡ 부지에 23억원을 들여 기존의 스티로폼 부표를 대체할 특허받은 친환경 김부표를 제조한다.㈜청산에식품은 7,409㎡에 30억원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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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기자
2024.01.17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