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광양시가 경험과 체험이 여행의 핵심 가치로 부상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엔데믹 시대 겨울방학을 겨냥한 1월 광양여행코스를 내놨다.시는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 2일 코스 등 동선과 소요시간을 고려하고 다채롭고 이색적인 체험이 풍성한 3가지 겨울 여행코스를 선보인다. 30일 광양시에 따르면 반일코스인 ‘광양
사계절 꽃피는 1004섬 신안군은 12월 30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30일 동안 압해읍 신안군청 1층 로비에서 국립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유치 기념 세밀화 전시를 갖는다. 30일 신안군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신안자생지에서 서식하는 섬쥐똥나무, 섬초롱꽃, 섬잔대, 섬기린초 등 관람객에게 다양한 자생식물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전남 담양군이 한국가사문학관을 누구나 쉽게 방문하고 경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해 가사문학의 대중화를 이끌고자 2023년 1월 1일부터 연중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30일 담양군에 따르면, 한국가사문학관은 전국 유일의 가사 관련 문학관으로 지난 2000년 개관이후 일반인은 물론 초·중·
전라남도 함평 출신 예술인들이 ‘전라남도 명예예술인’으로 선정되며 지역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30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군은 “전남도에서 주관하는 ‘전라남도 명예예술인’에 지역 출신 예술인 2명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올해 처음 도입된 ‘명예예술인’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예술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는 동남아·중화권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외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활용해 전남 관광상품을 홍보, 관광객 5천여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 15일까지 보름여간 트립닷컴에 전남 관광 특집관을 만들어 싱가포르, 대만, 태국 국가별로 전남의 관광 자원 홍보와 함께 여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1월 1일 오전 7시 너릿재 정상(체육쉼터) 일원에서 ‘동구민과 함께하는 계묘년 해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9일 동구에 따르면, 효지산악회와 (사)자비신행회, (사)동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동구·광주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해맞이객 2천여 명이 함께해 계묘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자본의 역외유출 방지를 위해 광주상생카드 할인 발행을 2023년에도 지속한다. 올해와 같이 1인당 월 할인구매 한도는 체크‧선불카드 통합 월 50만원으로 하고, 할인율은 평시 7%, 설‧추석 명절이 있는 1월과 9월 10%로 조정했다.29일 광주시
전라남도는 29일 도청 왕인실에서 전남의 문화예술 발전 공로자 3명에게 전남도 문화상을 시상하고, 예향 전남의 명성을 드높인 원로예술인 31명에게 전남도 명예예술인 지정 현판을 수여했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수여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임점호 전남예총 회장, 음악․미술 등 각 분과별 지회장과 수상자 가
우리나라 차문화의 성지, 전남 강진군의 야생 수제차가 새해를 앞두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2015년 강진군 관내 다인들이 모여 설립한 야생차 브랜드 ‘강진다산명차’는 청정지역 강진의 보은산, 만덕산 등지에서 직접 채취한 야생 찻잎으로 만들어 고품질을 자랑한다. 29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다산명차에서 판매하는 제품
세계 정상 소프라노 조수미가 링크아트센터에서 특별한 신년 콘서트를 갖는다. 조수미가 오는 1월 7일 대학로에 새롭게 오픈한 복합문화공간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을 개최한다.그간 전세계 굵직한 오페라 무대, 메이저 공연장 등 수 천석 규모의 대형 극장에서 공연해 온 조수미가 약 500석 규모의 링크아트센터에서 관객과 더욱 가
전라남도 광양은 국토의 중앙을 남북으로 달리는 자오선에 해당하고 정남에 자리 잡아 정오의 햇살처럼 따스한 볕이 잘 드는 양지라고 오홍석은 ‘땅이름 나라얼굴’에서 밝혔다. 29일 광양시에 따르면, 빛의 도시 광양시가 저무는 임인년 마지막 해넘이와 희망찬 계묘년 첫 해돋이를 모두 볼 수 있는 명소로 구봉산 전망대, 배알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3년만에 송·신년 시민축제를 연다. 광주시는 오는 31일 밤 11시30분부터 70여 분간 5·18민주광장과 민주의 종각 일원에서 ‘광주시민의 지혜로, 함께 여는 2023’라는 슬로건으로 임인년을 마무리하고 계묘년 새해맞이를 위한 송‧신년 시민축제를 개최한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2022년 12월 마지막 주, 전남 강진군 세계모란공원 유리온실에 모란꽃봉오리가 피어 올랐다. 29일 강진군에 따르면, 영양 상태, 외부 환경 등 모든 조건이 적합하지 않을 경우 모란이 고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개화는 수량도 많고 시기도 각각 달라 2주 정도 모란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모란꽃은 4월 하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5개월간 여수와 신안에서 ‘요트 체험 프로그램’을 인기리에 운영, 총 2천568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요트 체험 프로그램’은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해 처음 시행한 사업이다. 지난 7월부터 11월
전라남도는 최근 행정안전부의 저신용 소상공인 금융지원 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는 보증대출 지원 등 직접 금융지원과 이자 지원, 무보증료 사업 등 저신용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45세 이하 청년사업자를 대상으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에서 역대 최대 국비를 확보해 민선8기 주력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는 2023년도 문화예술체육관광분야 예산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1544억원보다 185억원 증액된 1729억원(93건)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특히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청춘 대학도시 광주! 영상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광주시에 위치한 18개 대학과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의 매력을 접목해 ‘청춘 대학도시 광주’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지난 10월20일부터 11월15일까지 총 29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28일 시청 시민홀에서 ‘광주비엔날레 개막 D–100 선포 및 1호 입장권 전달식’을 열고 성공 개최를 위한 돛을 올렸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는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soft and weak like water)라는 주제로 내년 4월7일부
전라남도 광양시가 오는 30일, 윤동주 탄생 105주년을 앞두고 윤동주의 육필시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보존한 망덕포구 정병욱 가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28일 광양시에 따르면, 윤동주는 1917년 12월 30일 북간도 명동촌에서 태어나 명동학교, 평양 숭실중학교를 거쳐 서울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했다.1
전라남도 신안군(군수 박우량) 가족센터에서는 어린아이를 둔 다문화가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7일 가족센터 열린공간(중앙로비홀)에서 나라별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가졌다. 28일 신안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 감염병 장기화로 인해 모국을 방문할 기회가 적어짐에 따라 고향에 대한 그리움, 정서적, 문화적 적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