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하면서 오는 22일 부터 우리나라가 직접 영향권역으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과수 낙과피해 등 농작물과 농업시설 피해 예방 등을 위한 집중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20일 농식품부 소관 실국과 농촌진흥청 및 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여 태풍의 이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하반기'경복궁 별빛야행'이 오는 9월 2일부터 15일, 10월 6일부터 20일까지 1일 2회씩 총 50회 진행된다고 전했다. ‘경복궁 별빛야행’은 궁궐 문화콘텐츠 다양화를 목적으로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공연, 경복궁 야간해설 탐방이 결합한 특색 있는 행사로 지난 2016년 첫선을 보인 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행사다
현 중3학생들이 치르는 2022학년도 대입에서는 정시 수능전형이 확대된다. 또한, 수능 국어·수학·탐구는 지금과 같이 상대평가가 유지되며 기존 절대평가 과목인 영어·한국사에 더해 ‘제2외국어/한문’도 절대평가로 치러지며, 수능과 교육방송(EBS) 연계율은 종전 70%에서 50%로 하향 조정한다. 교육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런 내용의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박병호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17일 오후 한국농어촌공사 나주호관리소에서 윤석군 농어촌공사 전남본부장으로부터 전남지역 가뭄극복 대책과 나주호 가뭄대책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개호 장관은 나주호 주변에 양수장과 배수장을 많이 만들어여 하며, 근본적인 용수공급 대책을 별도로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정치적 통일은 멀었더라도 남북 간에 평화를 정착시키고 자유롭게 오가며 하나의 경제공동체를 이루는 것이 우리에게 진정한 광복”이라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73주년 광복절 및 제70주년 정부수립 기념 경축식에 참석, 경축사를 통해 “우리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요진건설산업(대표 최은상)이 수급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 지급 보증서를 교부하지 않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행정조치를 받았다. 공정위는 요진건설산업을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경고 조치를 13일 내렸다. 고 밝혔다.공정위는 “요진건설산업이 수급사업자에게 ‘인천검단일반산업단지 친환경표면처리센터 신축공사 중 철근콘크리트공사’를 건설위탁하면서, 계약 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개최 등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평화와 젊음의 축제로 자리매김한 ‘뚜르 드 디엠지 2018 국제자전거대회’가 오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 일원에서 열린다. 행정안전부,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평화를 넘어 미래를 달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한 김진표후보는 13일 광주광역시 소재 광주 4.19 혁명기념관에서 호남 4.19 혁명단체총연합회 주최로 열린 ‘혁신국정과 호남의 역할’이란 특별간담회를 갖고 “역사의 고비마다 광주는 올바른 선택을 했다”면서 “광주정신이 살아있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광주의 민주인사와 시민단체 관계자, 지역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청와대 본관에서 이개호 신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에게 임명장 을 수여했다. 10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 후 이개호 신임 농림부장관에게 “실제로 지역구가 농촌인데다가 지역 행정에 밝고, 국회에선 농해수위에 있어 농민 관련 법안만 100여건 발의할 만큼 농업 전문가이시다. 더불어 농민들에 대한 애
올해 중3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2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 권고안이 공개됐다.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는 7일 2022학년도 수능 전형 중심의 정시 모집 비율을 현행보다 확대할 것을 교육부에 권고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권고안은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위원회가 진행한 공론화 결과를 바탕으로 대입제도 개편 특별위원회가 권고안을 논의하고 이를 국가교육회의가 심의·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2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하계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여자 농구 남북단일팀 북측 선수와 인사를 나누며 격려했다.
국토교통부는 3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10개 차종 27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에프엠케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페라리 캘리포니아 등 5개 차종 78대는 에어백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다.또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경남 고성 ‘무인기 종합타운’, 충남 보령 ‘원산도 해양관광 웰니스’, 전남 나주 ‘빛가람 클러스터’ 3개 사업이 2018년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되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지자체 설명회를 시작으로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3단계 평가를 거쳐 3개 사업을 최종 투자선도지구로 선정했다. 투자선도지구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31일 “광역급행버스 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수원 호매실 ↔ 강남역 노선은 ㈜용남고속버스라인 수원터미널 ↔ 잠실역 노선은 ㈜대원고속, 남양주 화도 ↔ 잠실역 노선은 ㈜대원운수를 사업자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3개 M버스 노선은 차량 구입, 차고지 확보 등 운송준비절차를 거쳐 연내 운행을 개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31일 “이번 폭염이 특별재난에 준하므로 전기요금에 대해 제한적으로 특별 배려를 할 수는 없는지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폭염이 오래가면 에어컨을 오래 켜고 살아야 하고 그렇게 되면 전기요금 걱정도 커진다”며 산업통상자원부에 이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관광 공식 페이스북과 웨이보를 통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궁궐 야간개장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약 43%가 한 여름 밤 가장 방문하고 싶은 서울의 궁으로 ‘창덕궁’을 선택했다. 이어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서울관광 공식 페이스북과 웨이보에서 2주 동안 댓글을 통해 의견을 수렴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에서 추진한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국민이 체감하는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지난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했다. 올해 처음 실시한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투자유치 및 일자리창출, 생활불편 해소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자치단체의 규제혁신 우수사례가 발표됐
국방부와 법무부가 기무사 계엄령 문건 관련 의혹에 대하여 합동수사단을 구성하여 수사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금일'계엄령 문건 관련 의혹 합동수사단'을 출범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또한, 합동수사단은 서울동부지검 청사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공동수사단장 체계로 기무사 계엄령 문건 관련 의혹에 대해 철저히 수사할 것이며, 군은 특별수사단의 전익수 공군대령을 단장,
정부는 지난 25일 라오스 세남노이 보조댐 사고와 관련, ‘대한민국 긴급구호대’를 최대한 빠른 시일내 파견하기로 하고 우선 선발대 7명을 26일 현지에 파견하기로 했다. 정부는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사고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현지 상황을 파악하고 구호지원 조치사항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2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2개 차종 2,83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쏘나타 1,604대는 동승자석 승객감지장치의 프로그램 오류로 동승자석에 유아용 카시트를 장착하더라도 성인이 탑승한 것으로 잘못 인식하여 사고 발생 시 에어백이 전개되어 탑승한 유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