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백범 김구 선생 등 독립운동가 묘역이 위치한 효창공원 일대를 독립운동 기념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추진 중인 “효창독립 100년 공원 조성” 사업에 일환으로 지난 10월 실시한 ‘효창독립 100년 공원 네이밍&슬로건’ 공모전에 이어 효창공원의 과거, 현재, 미래상을 담은 작품 공모전을 11.2.부터 4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부마재단, 부산민주공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등과 공동으로 3일부터 29일까지 5·18기록관 기획전시실에서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특별전 ‘그날의 사진첩을 열다 ; 부마에서 광주까지’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40주년인 5·18민주화운동과 41주년인 부마민주항쟁 사진들로 구성된다.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부산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11월8일까지 부산시 조선통신사 역사관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소장기관 초청 전시 ‘부산에서 만나는 80년 5월 광주’를 개최하고 있다. 부산문화재단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3주년을 맞이한 조선통신사기록물의 등재 3주년 기념행사기간 동안 안동 ‘유교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5·18민주화운동 시리즈전으로 마련한 ‘ECCE HOMO展 이 사람을 보라’의 첫 번째 전시를 19일부터 12월31일까지 전일빌딩245 9층 5·18기념공간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 따르면, 에케 호모(ECCE HOMO)는 신약성서에서 로마 총독 빌라도가 가시관을 쓴 예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일제강점기부터 지역 사회운동을 이끌어온 광주YMCA의 역사와 활동상을 소개하는 ‘영맨, 광주를 움직이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광주YMCA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이 단체가 우리지역에 기여한 공로와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담아 기획됐으며 오는 1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된다.전
전라남도는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인 사실과 의미를 전달하고 5·18정신을 주민들이 올바르게 이해하고 계승하기 위해 ‘5·18역사해설사’ 양성에 나섰다.전라남도는 도내 5·18사적지와 시설 등에 대한 전문인력인 ‘5·18역사해설사’를 양성키 위해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을 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모집기간은 10월 16일까지,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누리집으로 신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80년 5월의 기억 : 시간예술 온라인 토크 콘서트’를 ‘사진·미술·음악 만남’이라는 주제로 21일 오후7시 전일빌딩245 옥상 야외 전일마루에서 개최한다.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 되며 유튜브에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을 검색해 시청 가능하다.유
전일빌딩245가 ‘2020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올해로 15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문체부와 한국건축가협회 주관으로 수여되고 있는 상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품격있는 공간문화 창조와 국제적 도시 경쟁력을 갖춘 시민공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8월 29일 경술국치 110주년을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아베의 거짓말'을 주제로 한 일어 영상을 유튜브(https://youtu.be/pYWJYRKRBTU)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해 영어 및 한국어 등 다국어로 제작한 영상이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큰 화제가 된 후, 일본어로 새롭게 제작하여
광주광역시는 김대중 대통령 서거 11주기를 맞아 18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 특별식장에서 ‘김대중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모식 및 추모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이용섭 시장이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김대중 평화주간’을 지정해 추모하자고 제안하면서 마련된 ‘김대중 평화주간’ 행사
전라남도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피해자들의 고통과 아픔을 기리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고 김학순 할머니가 지난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피해 문제를 세상에 처음 알린 날로 그동안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2017
광주광역시는 13일 오전 일제 신사인 송정공원 금선사에서 일제 식민통치 잔재물에 대한 단죄문 제막식을 개최했다. 친일 잔재 청산을 위한 이번 단죄문 제막식은 지난해 8월 광주공원 사적비군에 이어 두 번째다.이날 제막식은 이용섭 시장, 장휘국 시교육감, 김삼호 광산구청장, 이범기 전남문화재영구소 소장, 근선사 영일 주지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10일부터 10월4일까지 전일빌딩245 9층 ‘5·18기억공간’ 기획전시실에서 아카이브전 ‘묻고 묻는다’를 개최한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취재기자들의 모습, 검열됐던 신문기사, 언론인 사직서, 시민들이 제작한 ‘투사회보’ 등이 선보인다.특히, 광주시민들이 직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전일빌딩 3층 ‘5·18과 언론’, 9·10층 ‘5·18기억공간’을 지난 3일 재개관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설날과 추석명절 당일, 1월1일을 제외한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문의전화 : 5·18민주화운동기록관(062-613-643
경상북도의 세계유산 보유 지역인 경주, 안동, 영주 일대에서 ‘2020 세계유산축전-경북’축제가 오는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한 달간 개최된다. 문화재청과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과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인류의 문화가치 경북에서 꽃피다’라는 주제로 경상북도의 여러 세계유산 일대에서 펼
광주광역시는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10시 광주공원 현충탑에서 추념식을 개최한다.이번 추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다른 해보다 규모를 축소해 이용섭 시장과 보훈단체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헌화, 분향, 추모헌시, 추념공연, 현충의 노래 제창, 위패봉안소 분향 등 순으
1980년 5·18민주화운동의 목격자이자 광주의 아픔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는 전일빌딩이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마치고 ‘전일빌딩245’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광주광역시는 11일 오후 전일빌딩245 다목적 강당에서 개관 기념식을 갖고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새 출발을 알렸다.전일빌딩245 개관은 지난 2011년 아시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소재의 ‘대덕회진 장레식장’이 새롭게 단장하고 영업재개에 나선다.지난 2월 경매를 통해 소유권이 이전되면서 2년여 휴업을 청산하고 일부 건물의 리모델링을 통해 오는 13일 재오픈 한다. 장례식장의 신축 후 소유자들의 이해관계에서 비롯된 법정다툼으로 개업한 지 두 달여 만에 문을 닫았던 장례식장을
‘이 곳이 민주주의 상징곡이 태어난 곳입니다.’ 1980년대 시대정신을 담은 5월 추모곡이자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의 상징곡인 ‘님을 위한 행진곡’이 창작된 장소를 기념하는 표지석이 세워진다. 10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광주문화재단은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오는 13일 오전 11시 ‘님을 위한 행진곡’ 창작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하는 특별 전시가 오는 5월 13일(수) 부터 10월 31일(토)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별전은 5. 18기념재단(이사장 이철우),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관장 정용화) 전남대학교 5 18연구소(소장 최정기)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소연), 문화 체육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 주진오)이 공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