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장성군 ‘365생 프리미엄 쌀’이 서울 조계사 공양미로 선정됐다.18일 장성군에 따르면,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사인 서울 조계사는 한국 불교의 중심지다. 전국 시군으로부터 공양미와 우수 농산물을 구입하고 있다.장성군은 이번 공양미 선정으로 쌀값 하락에 따른 지역농가 부담을 덜고 고정 판매처를 확보하게 됐다.김한종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공양미 공급 확대
전라남도가 최근 농업인의 관심이 높은 가루쌀 재배와 저탄소 농업 추진 준비에 온힘을 쏟고 있다.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는 식량정책 발전방안 워크숍을 지난 16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개최해 가루쌀 재배단지 조성사업과 저탄소 논물 관리 기술 등을 소개했다. 워크숍에는 가루쌀 재배 등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과 시군 담
전라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판매 촉진과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바이씨(BuySea)’에서 수산물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되는 할인행사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으로 어려운 서민 경제 여건을 반영해 어촌계에서 생
전북의 농수산식품이 태국 재계 1위 대기업의 일본 법인인 CPF Japan사와 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의 일본 현지 유통망을 통해 일본 전역에서 판매될 수 있게 됐다. 경제통상 분야 확장과 공공외교 활성화를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김관영 전북지사는 방일 첫날인 15일 CPF Japan사를 방문해 오니시노부다다 법인장과 전북
전라남도 해남군이 2023년도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266명을 배정받았다. 해남군은 법무부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심사협의회 결과 내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266명을 배정받았다. 15일 해남군에 따르면 해남군은 해마다 반복되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라남도는 1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맞이 명절 선물전’에 참가해 천일염 제품 전시 및 판촉 활동을 펼친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시 주최사인 메쎄 E&D 등이 주최하는 ‘설맞이 명절 선물전’는 설맞이 명절 선물의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박람회다.전남도는 도내 우수 천일염으로
전라남도 장성군이 내년도 벼 정부보급종 구입비를 포대 당 1만 원 지원한다. 대상은 2022년산 정부보급종을 공급받는 지역 농업인이다. 14일 장성군에 따르면, 정부보급종은 생산 단계별로 철저한 품질 관리를 거친 우량종자로, 순도가 높고 품종 고유의 특성이 잘 나타난다. 단, 공급가격이 일반종자보다 비싸 농가 부담이 크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제2회 국산콩 우수 생산단지 선발대회에서 도내 경영체 3개소가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선발대회에서 나주 봉황농협, 영암 군서농협, 장성 황룡위탁영농법인이 장려상을 수상해 한국농식품유통공사장상과 시상금 300만 원씩을 받는다. 영암 군서농협과 장성 황룡위탁영농법인은 2021
어려운 소상공인도 살리고 소비자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착한 소비를 할 수 있는 연말 행사,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이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전라남도 강진중앙로상가 일대에서 열린다. 12일 강진군에 따르면, 윈·윈터 페스티벌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 대규모 행사로 강진중앙
전라남도 담양군이 내년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를 앞두고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답례품 공급업체를 모집한다. 담양군에 따르면, 신청 자격은 담양군 관내에 사업장을 둔 사업체로서 답례품으로 선정된 품목을 생산·제조 또는 공급할 수 있고 서류 접수까지 통신 판매업 신고를 마친 업체여야 한다.모집 대상 품목은 18종으로
전라남도는 친환경농가의 경영비 부담 경감과,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3년 친환경농업육성기금 70억 원을 연리 1% 저리로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융자를 바라는 친환경농업인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오는 31일까지 사업계획서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최근 쌀 가격 하락으로 농업인이 어려운 상황에서 쌀을 원료로 독특한 가공식품을 개발, 억대 소득을 올리는 업체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들은 과자나 빵, 맥주 등은 수입산 밀을 원료로 사용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지역 유․무형 자산과 원료를 다른 농특산물과 융합하는 자신만의 톡톡튀는 아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6일 곡성군레저문화센터에서 열린“곡성군-해외 상설 판매장 운영사 수출상담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8일 곡성군에 따르면, 곡성군-해외 상설 판매장 운영사 수출상담회는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업체들에게 다양한 수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수출상담회에서는
전라남도 장성군이 지역 농산물 판로를 바다 건너 제주도까지 확대했다.군은 6~7일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농협하나로마트 제주점에서 장성군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열었다. 김한종 장성군수, 고재진 장성군의회 의장, 전남 22개 시군 향우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도 현장을 찾았다. 8일 장성군에 따르면, 행사에는 장성의 대표 농산물인
대표 해양관광도시 여수에서 모양도 재료도 맛도 독특한 특화 빵 5총사가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7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수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빵으로 옥수수빵, 갓버터 도나스, 삼합빵, 하멜등대빵, 몽돌빵 등이 있다. 이들 빵의 공통점은 지역 청년과 여성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지역
전라남도 보성군은 11월 말 기준 봇재 그린다향과 그린마켓에서 4억 1천4백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77,465명의 누적 방문객 수를 기록하는 등 개장 이래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6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은 90%, 방문객은 93% 증가한 결과다. 또한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인 2019년 전체와 비교하면 매출은 34%,
전라남도 해남군은 옥천농협 깐마늘 가공센터를 준공했다. 북일면 금당리에 소재한 깐마늘 가공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비 공모사업인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국비 2억3,500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7억8,300만원을 투입해 완료됐다. 6일 해남군에 따르면, 가공실 등 1동, 655㎡ 규모로, 마늘 투입에서부
전라남도 광양시는 지난 5일 광양농산물수출물류센터에서 광양산 파프리카 말레이시아 수출 상차식을 가졌다. 6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번 말레이시아 총 파프리카 수출물량은 160CT로 지난 11월 해상운송으로 파프리카 40CT를 우선 수출했고 나머지 물량인 120CT는 항공운송으로 수출했다.시는 2007년부터 파프리카를 본격
전남 영암군과 금정대봉감영농조합법인이 뭉쳐 제주도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봉감 판촉행사에 나섰다. 이는 영암의 대표 특산물인 청정 대봉감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한 것으로 대봉감 홍시, 말랭이, 대봉감 식혜 등 가공품의 판매뿐만 아니라 대봉감에서 추출한 천연 염료로 스카프를 만드는 등 독특한 자연 체험
전라남도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3년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모집한다. 5일 순천시에 따르면, 신청은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으로 순천시청 총무과로 제출서류를 갖춰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시는 지난 2일 순천시 혁신농업인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